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시어머니맘은 왜이럴까요?

000 조회수 : 2,453
작성일 : 2012-03-27 21:06:45

예비 며느리예물을하는데

며느리와 같이안가고 혼자가서 한다는시어머니는 무슨맘일까요?

다이야는 외국에서 준비하셨구요(1캐릿)

같이가길 기다리고있는데

남친을 통해서

반지사이즈를 물어보네요

남자친구한테 난리난리했는데

정말 궁금한건 무슨 이유로 그러는지 그게궁금합니다

딸도 결혼시켜본 어른입니다

IP : 115.139.xxx.20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7 9:11 PM (1.225.xxx.32)

    [그냥 해주는대로 받아라] 죠.
    저도 반지 사이즈만 같이 가서 재고 시어머니 당신이 해주신대로 받았어요.
    전 굉장히 최고로만 해 잘 받아서 불만 한개도 없어요.

  • 2. ...
    '12.3.27 9:11 PM (59.15.xxx.61)

    서프라이즈~~~해주실려구...

  • 3. 종종...
    '12.3.27 9:17 PM (118.33.xxx.119)

    시어머니가 끼던걸 셋팅만 다시해서 주는경우가 있죠. 혹은 셋팅도 안하고 그냥...
    암튼 반지 사이즈 모르고, 내가낄거 내가 고르고 싶다그러세요.
    신랑예물은 신랑이 고를거 아니에요.

  • 4. 좋은 의미
    '12.3.27 9:18 PM (14.52.xxx.59)

    놀래킨다던지 가격 알면 부담가질까봐

    나쁜의미 -- 가격 아는게 싫고 실갱이 하는거 안 보여주려구요

    근데 시어머니랑 그거 같이 하러가고 싶으세요?
    그냥 주는 대로 받으시는게 속 편해요 ㅠ

  • 5. 이상하네요
    '12.3.27 9:30 PM (110.14.xxx.164)

    본인 맘에 들어야지 시어머니 맘에 들면 되나요?

  • 6. 희귀한케이스
    '12.3.27 9:49 PM (211.207.xxx.145)

    한복이나 이불, 다 시어머니, 친정엄마 아는분에게 해서 솔직히 선택권이 적었어요.
    근데 이건 그정도도 아니고 완전 전횡이네요.
    반지가 문제가 아니라 계속 저렇게 독단으로 나가실 수 있으니 그점이 더 우려되네요.

  • 7. 굳이
    '12.3.27 9:50 PM (125.176.xxx.188)

    숨겨야 하는데는 이유가 있을듯.
    좋은 이유같진 않아요.ㅜㅜ

  • 8. 외국에서
    '12.3.27 9:55 PM (114.206.xxx.199)

    사온 다이아 1캐럿이 색깔이나 투명도가 떨어지는 거 아닐까요?
    제 경험담입니다.

  • 9. 외국산
    '12.3.27 10:57 PM (182.215.xxx.59)

    다이아몬드는 투명도나 색깔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그렇게 하면 상대적으로 큰 사이즈를 할수 있거든요..
    좋은 이유는 아닌거 같아요..
    디자인 고르고 싶다고 하시던가...아님 다이아 보증서 달라고 하심...너무 세속적으로 보실라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893 저는 알바가 아닙니다!!!!!!!!!!!!!! 10 이미사용중 2012/04/03 883
90892 역삼동은 어느정도 잘사는 동네인가요 3 라이토 2012/04/03 2,419
90891 결혼도 절차가 중요한가요 2 라이토 2012/04/03 672
90890 요리 학원 다닐만한가요 2 라이토 2012/04/03 770
90889 딸 잘 낳는 체형이 3 라이토 2012/04/03 1,928
90888 더로맨틱에 나왔던..여자분을 봤어요~~^^ 1 땡깡쟁이 2012/04/03 1,003
90887 지금이 분명 4월인데 ??? 2012/04/03 655
90886 전 무신론자인데... 갑자기 교회에 나가고 싶습니다. 12 이미사용중 2012/04/03 1,333
90885 넝쿨당에서 귀남이 작은 엄마 2 2012/04/03 2,666
90884 BBK 편지조작 폭로 신명씨 귀국, 3일 검찰 출두…총선 파장 .. ^^ 2012/04/03 1,006
90883 중보 기도 제목 나눠주세요. 18 ... 2012/04/03 917
90882 남편과 정치적 견해가 달라서 힘드네요. 10 나꼼수 홧팅.. 2012/04/03 1,202
90881 윤건 “여기가 공산국가야? 소름 끼친다” 민간인 사찰의혹에 쓴소.. 샬랄라 2012/04/03 935
90880 오늘하루종일 10 체한여자 2012/04/03 1,154
90879 어머 한명숙대표님 큰일나실뻔했네요.. 2 .. 2012/04/03 1,645
90878 저..지금 배고픈데 먹고싶은거 하나만 얘기해보세요 10 ㅜㅜ 2012/04/03 1,158
90877 지금 새벽 2시가 넘도록 술마시면서 전화 안받으면... 3 ㅂㅂ 2012/04/03 962
90876 아. 정말 스펙 안따지고 10 비는 오고 2012/04/03 2,056
90875 정말 아무것도 안가르치기 초등학교 보내도 될까요? 14 ㅇㅇㅇ 2012/04/03 2,005
90874 30대 초반 남자 양복, 어떤 브랜드가 괜찮나요? 5 도와주세요 2012/04/03 5,118
90873 중 3아들, 친구가 없고 자신감이 없는듯해요... 13 자신감 2012/04/03 2,899
90872 노총각 1 ... 2012/04/03 837
90871 노무현 대통령이 부른 '타는 목마름으로' 7 참맛 2012/04/03 816
90870 7명 단체로 투표 거부하겠다는 분인데, 이분에게 응원을....!.. 6 투표 2012/04/03 807
90869 180만원 항공료내고 사이판 휴가 가시겠어요? 6 헐-_- 2012/04/03 2,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