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룸 사는데 1층 에서 고기집 하는 주인이...
대학교 앞이라 단체손님 이 많죠
돌려서 거절했는데
그전에는 사람 썼다면서 이때까지 사람을 안구해요
그러다 바쁘면 갑자기 전화해서 빨리 내려와달라던가
아님 전날 미리 부탁하더라구요..내일 단체 있는데 도와달라고..
전날 미리 얘기하는건 몇번 도와 줬어요
제가 몸 사리지않고 성실하게 하니 마음에 들었던지
계속 해주길 원하는데
전 무릎도 안좋은데 좌식이고 또 얼마후 다른거 할것도 있어서
며칠전에 또 얘기 하길래 그땐 분명히 못한다 했어요
방학때는 손님 거의 없으니 가만 있다 개강하니 말 꺼낸거죠
제가 일하는게 너무 맘에 든다고 아쉬워하면서
사람을 구하지 않고 머리를 쓰는게
월급제로 아줌마 쓰면 손님 없는 날은 본전 생각나니까
급할때만 저 불러 내리려고 맘 먹은것 같더라구요
피크때 4시간 2만원에 해결하니 자기도 부담없고..
바쁠때는 성격 급해 막말 나오니 이해하라더니
지난번 바쁘니 성격 나오데요
한번에 못 알아들었다고 에이 씨~ 하며 승질 을 ...
어제 낮에 볼일 보러 다니고 집에오니 너무 피곤하고
전날도 잠을 한시간 밖에 못자 쓰러지기 직전인데
갑자기 전화해서는
갑자기 단체가 들이 닥쳤다며 빨리 내려오라길래
못간다 했더니 목소리 180 도 바뀌며 알았다고 전화 확 끊어버리네요
참나 자기네 집에 월세 살지만 항상 날짜보다 미리 돈두 넣는데..
제가 5분 대기조도 아니고..
이사가고 싶지만 돈두 없고
전 일하면서 반찬 재사용 알뜰하게 하는거 직접보고
맛 떨어져 남편이 가자고 해도 안가요
전 이이상 친해지기 싫은데 저희 부부 얘기하면 옆에 앉아 일일이 참견하고 싶어하고
속속들이 알고 싶어하는거 싫어서..
근데도 남편은 가끔 혼자 내려가 술 마시고 오거든요
새벽까지 야식 배달 하는데
자기 남편 혼자 하기 바쁘니
저희 남편한테 퇴근하고 밤에 알바로 야식 배달 어떠냐고 ;;;
남편은 자기는 오토바이도 못타고 힘들어 싫다면서
저는 거기서 일하기 은근 바래요
싫다는데도 계속 찔러보는 아줌마나
얼마전 일요일에 전화 오길래 일부러 안받았더니
내려가서 도와주지 전화 안받는다고 승질 부리던 남의편이나..짜증나네요...
1. 민트커피
'12.3.27 7:18 PM (211.178.xxx.130)월세 산다고 예전 셋집도 아니고, 자기 돈 다 내고사는데 왜 일한다고 기어야 하나요?
절대 하지 마세요.
월세 사는 사람 집주인이 노예로 부려먹을 수 있는 시대 아니에요.
하지 마세요.
보아하니 다음 기한엔 재계약안한다고 할 것 같기는 하니 미리 이사갈 집 알아보시구요.
월세가 노예가 되는 시대 아니에요.
예전에는 월세 살면 빨래도 마당에 못 널게 했다는 드런 집주인들 많았지만
요즘은 자기가 정당하게 자기 가격 내고 사는 건데 왜 죄인처럼 그러세요?2. 솜사탕226
'12.3.27 7:18 PM (121.129.xxx.151)어휴 진짜 별별 거지같은 인간들 많네요 ㅠㅠ
3. 순이엄마
'12.3.27 7:20 PM (112.164.xxx.46)예전에 올라왔던 글 같아요.
진짜 진짜 조심하세요.4. 어머
'12.3.27 7:21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별꼴이네요.
저같으면 이사가겠어요.
사람을 뭘로보고 태도가 그따위인가요.
너무 일을 잘해주셨나봐요
아니면 남편분이 혼자 술먹으러 내려가서 내부 사정을 너무 많이 얘기해서 만만히 보는거거나...
아무튼 누가봐도 기분 나쁠만한 상황이에요.5. ..
'12.3.27 7:22 PM (110.9.xxx.208)지난번에도 글 읽었는데 그냥 두분다 접근하지 마세요. 남편분도 소주 마실곳이 거기만 있는거도 아니구요.
4시간에 2만원은 너무하네요. 그렇게 바쁘다면서요. 그냥 가까운데 부리기 좋은 머슴 부부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6. ../
'12.3.27 7:24 PM (58.143.xxx.100)님의 입장도 이해가 가는데요, 스트레스시겠죠, 하지만 그분도 너무 급하고
사람이 다급한 상황에서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더구나 사람 상대하는 일에서는 사람이 더욱더 조급해 지잖아요,
님이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요즘같은때에 그래도 돈벌어주는 일
억매이지도 않으면서 가끔씩 몇만원씩 용돈벌이하니 좋다 생각하시면
맘편해 지시지 않을지요, 저는 부럽네요, 그런돈이라도 벌어보고 싶어요7. ㅇㅇ
'12.3.27 7:27 PM (183.102.xxx.228)저번에도 글올렸었죠?
아직도 그러나보네요,,,,
자기네집 월세사는거지 식당일까지 도와줘야하나 참...
그리고 남편분이 참 이상하네요
혹시 나가면 돈이되니 나가서 도우라는거같네요 남편분도 참 섭섭하게 행동하시네요8. 뭔소리
'12.3.27 7:29 PM (14.200.xxx.86)말도 안돼요. 그걸 왜 자꾸 해주나요. 작정하고 부려먹으려는 사람들인데요. 그 주인 미친 거 아닌가요
9. 에고
'12.3.27 7:38 PM (125.159.xxx.33)본인 마음이 제일 중요하죠ᆞ
싫다고 하는데 급하게 전화해서 내려오라고 하는 건 횡포지요ᆞ
다급하다고 만만하게 부를 수있는 게 세 사는 사람은 아니죠ᆞ
식당하는 분들은 도우미 소개업소 다 알고있어요ᆞ
하루 일당 주는 거 싫어서 고정 도우미 안 부르고 세 사는 사람 만만하게 부르는 거네요ᆞ
피크 타임에 시간당 오천원은 말도 안돼요ᆞ
확실하게 이야기하세요ᆞ
세 사는 건 돈 다 내고 사는건데 휘둘리지마세요10. 원글님이
'12.3.27 7:47 PM (182.211.xxx.135)더 이해가 안감
그냥 거절하면 될 일을 왜 그리 힘들게 본인을 만드시나요?
남편분도 가끔이라도 내려가서 술 드시지 말라고 단속하세요.
관계의 거리가 깨지면 그 순간부터 불편해집니다.11. 이런
'12.3.27 7:51 PM (14.63.xxx.41)집주인 미친 거 아닌가요?
전에 여기 올라왔던 집주인-세입자 갈등 퍼온 글에 집주인이 세입자더러 머리 검은 짐승 거뒀네 어쩠네 하는 표현 쓰던데
아니 서로가 공급과 수요 맞춰 임대 거래한 거면서
어딜 돈주고 사람부리는 것 같은 착각에 빠져 사는 건지 원...12. ..
'12.3.27 7:57 PM (59.26.xxx.107)맞아요 그전에 글올린적 있어요 여기로 이사하고 얼마안돼서..
그때 다들 차라리 다른데 가서 일하라고들 하시고
저도 집주인이 또 고용주까지 되는건 싫어 다른데 알바하러 다니기도 하고 그랬어요
월급제로 아예 들어가는건 못한다고 딱 잘라 말했어요 얼마후 다른거 할거 있다고 말도 하구요
근데도 개강하면 바쁠거 알면서 사람 안구하더라구요
정 바쁠때는 야멸차게 할수가 없어(오며가며 부딪히기도 하고 또 수도요금은
제가 직접 가서 줘야하거든요)
전화오는중에 몇번은 가줬더니...
일은 주방 홀 다 하구요
식기 세척기 있다고 강조하지만 세척기에 넣기전에 일일이 수세미로
닦아서 넣어야 하는거니 일반 설거지나 뭐 다를게 없네요
40중반에 월세 사니 만만하기도 하겠죠..13. 차차
'12.3.27 8:13 PM (180.211.xxx.155)바쁘던 말던 생까면 일하는 사람 구하던 하겠죠 딱 바쁠때만 불러낼려고 가까운데 사는 사람 이용하는거 아니겠어요
아예 전화를 받지 마세요 남편 교육좀 시키시구요14. ^^
'12.3.27 8:16 PM (59.27.xxx.205)님 남편도 정말 이상하네요
내가싫으면 그만이죠 어디서 지들 맘대로 부려먹어요
단호하게 대처하세요
듣기만해도 화나요15. 아오
'12.3.27 8:24 PM (14.56.xxx.89)님 진짜 답답한 성격이시네요
질질 끌려다니기나 하고...
일관성있게 안된다 하셔요16. 뮤즈82
'12.3.27 8:30 PM (106.103.xxx.249)신랑부터 뭐라하고 싶네요 ..안사람이 무시를 당하는데 간혹 술까지 마시러 간다니...ㅡ.ㅡ
단호하게 거절하세요.17. 장미엄마
'12.3.27 8:50 PM (203.128.xxx.181)시간당 2만원이면 적당합니다. 식당 주인은 서너 테이블 팔아서 남는 것으로 급한불을 끄는 셈이니
손해보는 장사가 아니지요. 그 동안 손님 불만없이 이용하게 해주는게 낫거든요.
꼭 필요할 때에 알토란 같이 가져다가 쓰는 셈이니 그게 안되면 부르지 말라고 하셔요.
쓸데없이 우물우물 기대어서 득 보려고 하는 계산은 안하겠지요.18. 어쩌면
'12.3.27 8:54 PM (211.207.xxx.145)님이 잘못 길들이신 면도 있어요, 일관성 있게 끊으셔야죠,
19. 흠
'12.3.27 8:57 PM (221.139.xxx.8)모진댓글이 필요하신것같네요
님. 님이 월세입자건 전세입자건 주인과 주종관계가 아니예요.
엄연히 월세 내면서 살고계시잖아요?
다른곳보다 월등하게 조건과 환경에 비해 월세를 굉장히 저렴하게 살고계신다해도 저건 서로 예의가 아닌겁니다.
제발 님의 자존심을 세우세요.20. 소개소
'12.3.27 9:08 PM (180.71.xxx.232)소개소에서 사람불러도 다섯시간에 삼만오천원에 차비 따로주고 밥 줘야 하는데 나쁘네요
집가진 우세인지21. 님 답답해요
'12.3.27 10:40 PM (188.22.xxx.118)사고방식이 봉건주의 사고방식도 아니고
님 그집에 공짜로 사는것도 아니잖아요
월세 따박따박 내면 그걸로 끝인데 왜 이렇게 끌려다니세요?
그리고 월세도 정해진 날짜에 주면되지 뭘 또 미리 주고 그러세요
전화가 오든 안오든 못간다, 정 일하고 싶으시면 월급제로 해달라 하시지
뭐 남들보기에는 같잖은 상황에 왜이리 끌려다니세요?
주인집 가정부도 아니고22. ㅇㅇㅇ
'12.3.28 7:02 AM (110.12.xxx.230)제가 읽은 글중 황당하기로 순위에 꼽히겠네요. 원글님은 그정도로 경우없고 황당한일 당한거예요. 화를내세요 화를.
23. 아 정말
'12.3.28 10:59 AM (125.177.xxx.151)더러운 세상~~~
진짜 열받네요!~~~
그리고 남편분은 갑자기 뭥미....
자기는 일하기 싫으면서
부인은 또 일하기 원한다는... 아후~~~~24. 직업 소개소
'12.3.28 11:40 AM (182.208.xxx.212)최소한 8시간 해야해요... 5시간 일해도 4만원을 줘야 하는거죠..
25. 마음이
'12.3.28 12:35 PM (222.233.xxx.161)저도 저번에 그 글 본듯하네요
확실히 단호하게 싫다고 하세요26. 고기집
'12.3.28 12:52 PM (121.128.xxx.253)시간당 만원주는 곳 허다합니다.
4시간에 2만원이면 노예입니다...;27. 이상한 사람들이네요
'12.3.28 1:04 PM (203.142.xxx.231)이쪽에서 먼저 부탁한것도 아니고. 참..
그냥 아파서 약값이 더 들어간다고 하시거나 손님이 오기로 했다던가. 아니면 약속있어서 나가야 한다던가..
뭐 그런식으로 몇번 거절하면 포기할것 같네요. 4시간에 2만원이면 진짜 최저임금이네요.
근데 제가 알기에도 서빙알바중에 제일 단가가 쎈곳이 고깃집인걸로 아는데.28. 집 공짜에요?
'12.3.28 1:16 PM (218.234.xxx.27)말도 안되네요. 원룸 집주인이, 임차인을 그렇게 부려먹어도 된다는 게..
원글님이 바보 아니에요??? 계약서 쓰셨으면 기간 동안에는 못 내보내는데 왜 집주인 눈치를 보세요?29. ㅇㅇ
'12.3.28 2:28 PM (124.52.xxx.147)님이 일을 잘해서 쓸려고 하는게 아니라 싼맛에 쓰는거예요. 정신 차리셈!
30. 호도리
'12.3.28 2:36 PM (203.234.xxx.100)네시간에 2만원이라구요?
그것도 바쁠때만 불러다 일시키면서?
그럴땐 시급이 올라가야죠...
고기집인데...
시간당 만원받아도 모자르겠구만요
이사가셔야겠네요;; 사시는 동안에는 전화받지 마세요.
자꾸 뭐라 하거든 반찬 재사용 하는거 인터넷에 올리겠다 하세요.31. ...
'12.3.28 3:24 PM (112.168.xxx.151)그 사람들이 뭐라든 남편이 뭐라든 절대 하지 마세요..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받아주면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그럴수록 더 사람 우습게 봅니다.
그리고 월세도 미리 주지 마세요.
딱 날짜 되거든 주세요.
님이 너무 무르게 보이신거에요.
전화 피할것도 없구요.
전화오면 딱잘라서 못한다고 거절하세요.
몇번 거절하고 나면 더는 전화 안할겁니다.
남편도 너무하네요.
남편있을때 몸아프다 하고 드러누워버리세요.32. 보다보다
'12.3.28 5:06 PM (211.213.xxx.27)정말 별 사람이 다 있군요.
님 착하게 군다고 좋은거 아님니다
그저 남편이건 집주인이건 자기 괴롭힐땐 딱 끊으세요.33. ㅇㅇ
'12.3.28 5:35 PM (183.100.xxx.107)원글님이 무슨 집을 공짜로 빌려 쓰는 것도 아니고... 별 거지같은 주인 다 보겠네. 참.. 나..
34. ...
'12.3.28 5:47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월세를 좀 싸게 사신다거나 그런건가요?
어떻게 보면 집주인은 집 빌려주는 장사하는거고, 님은 말하자면 고객인데, 이상한 상황이네요.35. 어이없음
'12.3.28 6:08 PM (112.151.xxx.70)미친거 아닌가요? 첨부터 하지말지 아니 고기집알바를 무슨 시간당5000원을 주나요 완전 힘든일인데..
하지마시구요..지금 침맞으러 다닌다고 하세요..앓는소리해야 그나마 지랄좀 덜하죠..36. 몽
'12.3.28 7:17 PM (115.136.xxx.24)한참 전에도 같은 내용 글 올리셨었는데..
아직까지 그러고 계세요...?
집주인의 요구는 뻐팅기면 그만인데.. 어차피 돈 내고 사는 거지 공짜로 사는 거 아니잖아요..
시세보다 훨씬 싼 조건으로 사시는 건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7151 | 비엔나 소세지 냉동보관 괜찮을까요? 2 | ㅠㅠ | 2012/03/27 | 14,916 |
87150 | 조중동, 새누리당은 ‘감싸고’ 야권에는 ‘색깔론 휘두르고’ 1 | 그랜드슬램 | 2012/03/27 | 572 |
87149 | 중학생이 읽을만한 고전 추천부탁드려요 2 | 내꿈을펼치마.. | 2012/03/27 | 1,160 |
87148 | 미적분인강 | 4321 | 2012/03/27 | 680 |
87147 | 전에 심혜진이 흡혈귀로 나온 시트콤이 있었잖아요 5 | gg | 2012/03/27 | 1,718 |
87146 | 국민참여재판 배심원에 당첨되었어요 ㅠㅠ 7 | ***** | 2012/03/27 | 2,238 |
87145 | 등 경락 받다가 돌아가시는줄 알았어요. 34 | 아악 | 2012/03/27 | 24,939 |
87144 | 배자 입는게 좋을까요? 1 | 한복 | 2012/03/27 | 637 |
87143 | 아이가 수학을 안하려 해서 수학 어디로 보내야 하나요?? 5 | 초딩만 엄마.. | 2012/03/27 | 983 |
87142 | 노엘갤러거 내한공연 티켓 필요하신분~ 1 | Jaybir.. | 2012/03/27 | 805 |
87141 | [원전]미 Texas에 36개주의 방사능폐기물 추가 매립 통과 | 참맛 | 2012/03/27 | 600 |
87140 | 트렌스젠더가..미인대회 결선진출했군요 2 | ㅇㅇ | 2012/03/27 | 1,524 |
87139 | 대통령 표창상을 받았다는 어떤 분이, 집에 와서.. 4 | 애잔하다 | 2012/03/27 | 1,114 |
87138 | 종편들, 야당후보들이 상대안해주니 별짓다하네요.. 1 | 호빗 | 2012/03/27 | 811 |
87137 | 한식 실기시험 요령좀 알려주세요... 4 | 엥 | 2012/03/27 | 1,961 |
87136 | 자영업하는데 쿠*에 등록하면 질이 떨어져보일까요? 20 | 힘들지만 아.. | 2012/03/27 | 2,608 |
87135 | 나꼼수 9회5번째 들었어요 2 | .. | 2012/03/27 | 1,689 |
87134 | 운동전 클렌징이요.. 4 | 헬스 | 2012/03/27 | 1,800 |
87133 | 큰믿음교회.. 3 | 질문.. | 2012/03/27 | 1,298 |
87132 | 운동을 못하면 불안해요. 3 | 불안 | 2012/03/27 | 1,318 |
87131 | 펑 32 | .... | 2012/03/27 | 5,587 |
87130 | [원전]日원전사고, 인간성마저 오염시키나 1 | 참맛 | 2012/03/27 | 770 |
87129 | 눈밑이랑 눈가 주름 성형외과 소개해주세요 | 성형외과 | 2012/03/27 | 1,064 |
87128 | 원룸 사는데 1층 에서 고기집 하는 주인이... 34 | .. | 2012/03/27 | 9,909 |
87127 | 아들 때문에 울어요.. 91 | 내 아들 자.. | 2012/03/27 | 15,5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