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경 1박2일로 잡았어요
한화콘도에서 묵고요
[첫째날]
KTX 타고 아침일찍 도착해서
오전: 양동마을(대중교통)
오후: 보문단지(자전거)
저녁: 안압지 야경
[둘째날]
시티투어버스 2코스로
괘릉-석굴암-감은사지-골굴사
저녁에 KTX 타고 서울로 돌아오는...
그런데 너무 아쉬운게,
석굴암 가면서 불국사가 빠져있다는 거에요.
불국사, 석굴암 다 들어있는 코스는 괘릉이 없구요..(괘릉이 너무 가보고싶어서...)
예전에 가봤던 첨성대, 반월성, 계림, 안압지 등등이 들어있고
여기는 시티투어버스 아니라도 접근성이 좋아서 굳이 투어버스가 필요없을것 같아요...
이게 많이 미련에 남는데,
따로 불국사를 가거나, 아니면 나중에 가는것도 좋을까요?
그리고 벚꽃이 이때 필까요?
실은 벚꽃마라톤 신청했다가, 그거 취소하고 대신 관광하는 거라서요^^
벚꽃이 너무 기다려지는데... 경주 사시는 분 지금 날씨 어떤가요~ 4월 7일에 벚꽃 볼 수 있을까요?
맛집은 검색해보니
도솔마을, 이풍녀구로쌈밥, 콩이랑, 숙영식당, 밀면집, 쫄면집 나오는데
이중에서 골라서 가면 실패 안할까요?
도움 주시면 복 받으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