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철의여인 -영화 어떤가요?

영화 조회수 : 1,307
작성일 : 2012-03-27 15:29:20

내일 언니가 지방에서 오랫만에 올라와서 같이 보러갈까 하는데요

매릴스트립의 연기 좋아하는데..

볼만한가요?

IP : 121.162.xxx.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좋았어요.
    '12.3.27 3:30 PM (61.78.xxx.102) - 삭제된댓글

    일단 연기는 뭐, 말할 것도 없고^^
    영화도 그 자체로 좋았어요.

  • 2. -^^-
    '12.3.27 3:34 PM (144.59.xxx.226)

    대처여사를 언론에서 많이 접하고 지낸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영화 관람중에 잠깐 잠깐씩 눈까풀을 덥고 있었네요.
    매릴여사의 연기에 대해서는 논 할 필요는 없지만,
    전체적인 흐름이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가슴에 와 닿지는 않았어요.

  • 3. ...
    '12.3.27 4:04 PM (220.72.xxx.167)

    전 중간에 보다 접었어요.
    영화가 하고싶은 얘기가 도대체 뭔가 알 수가 없더군요.
    누군가 메릴 스트립 분장쑈라고 했다더니, 딱 그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물론 이 영화에서도 메릴 스트립은 대단하지만, 왜 이 영화에 나왔을까 싶었어요.

  • 4. 람다
    '12.3.27 4:31 PM (121.162.xxx.170)

    아무래도 대처가 정치하던 시절의 역사를 좀 아셔야 재미있을 듯 합니다. 아니면 사전에 좀 공부를 하시던지요. 아무런 사전정보 없이 보거나 보수파에 대한 적개심이 있는 분이라면 지루하거나 화를 돋굴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 여자의 일생을 조망한다는 관점에서 한 때 잘나갔지만 지금은 나이들어 병든 여자를 보면 매우 애잔하면서도 좋았습니다. 조만간 레이건 영화가 나올 것 같다는 예감이 살짝 드네요.

  • 5. 속상해요
    '12.3.27 4:33 PM (61.78.xxx.251)

    애들에게 역사적인 이야기라 같이 볼려했는데..
    지역은 상영조차 안하네요.
    심야에 딱 한 타임 해놨더만 것도 없어졌네요.
    마릴린 몬로도요.

  • 6. zz
    '12.3.27 4:55 PM (220.76.xxx.41)

    저도 메릴스트립때문에 봤는데 중간 중간 잤어요.. ㅋㅋ

  • 7. 가로수
    '12.3.27 5:00 PM (221.148.xxx.199)

    전 재미있고 의미있게 잘 봤는데...젊은 분들이 보면 좀 지루하겠다 생각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892 저..지금 배고픈데 먹고싶은거 하나만 얘기해보세요 10 ㅜㅜ 2012/04/03 1,158
90891 지금 새벽 2시가 넘도록 술마시면서 전화 안받으면... 3 ㅂㅂ 2012/04/03 963
90890 아. 정말 스펙 안따지고 10 비는 오고 2012/04/03 2,056
90889 정말 아무것도 안가르치기 초등학교 보내도 될까요? 14 ㅇㅇㅇ 2012/04/03 2,005
90888 30대 초반 남자 양복, 어떤 브랜드가 괜찮나요? 5 도와주세요 2012/04/03 5,118
90887 중 3아들, 친구가 없고 자신감이 없는듯해요... 13 자신감 2012/04/03 2,900
90886 노총각 1 ... 2012/04/03 837
90885 노무현 대통령이 부른 '타는 목마름으로' 7 참맛 2012/04/03 816
90884 7명 단체로 투표 거부하겠다는 분인데, 이분에게 응원을....!.. 6 투표 2012/04/03 807
90883 180만원 항공료내고 사이판 휴가 가시겠어요? 6 헐-_- 2012/04/03 2,670
90882 변희재 vs 낸시랭 한판!~ 12 ^^ 2012/04/03 1,934
908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쳐미쳐미쳐! 빵 터지는 사진~ 12 노회찬후보 2012/04/03 3,727
90880 5살 씽씽이? 킥보드 추천 부탁드려요. 2 씽씽이 2012/04/03 1,421
90879 여기글 개인정보 공개 안되나요? 1 고민 2012/04/03 547
90878 주진우 기자 책 정말 최고네요. 11 지나 2012/04/03 2,683
90877 부산 날씨 지금 거의 태풍급 4 ... 2012/04/03 1,618
90876 신경민님 홍보물보다가 갑자기... 살짝 열받네요.... 22 뚱딴지 2012/04/03 2,224
90875 화장실 통해 들리는 남의 집 코고는 소리 ㅠㅠㅠ 5 불면의밤 2012/04/03 1,967
90874 성적때문에 혼날까봐 걱정하는 딸 5 2012/04/03 1,104
90873 봉주 10회 20분 후 발사예정~ 3 참맛 2012/04/03 969
90872 윤달은 몇월달을 말하는건가여? 1 윤달 2012/04/03 943
90871 고3딸이 어깨 목부분이 너무 아프다는데 침?정형외과?어디가 좋을.. 13 ** 2012/04/03 3,866
90870 문재인 “국회의원 그만둔다면 대통령이 되었다는 것” 참맛 2012/04/03 813
90869 폭식과 우울 2 다이어터 2012/04/03 1,098
90868 죽고싶고, 괴롭고 힘들때, 어찌 견디셨나요? 15 ........ 2012/04/03 4,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