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정상이 모인 자리에서
자유와 인권을 수호하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 준 오바마 대통령~~
-모든 한국인이 열망하는 (통일된) 그날은 쉽게, 큰 희생 없이 오지 않겠지만 그날은 올 것
-그렇게 되면 검문소가 개방되고 감시탑은 비게 되고 이산가족은 서로 상봉하게 될 것
-한국인들은 마침내 자유로운 하나가 될 것
리더란 가치를 수호하는 사람이죠.
인간이 인간답게, 국가가 국가답게 존재하도록 최우선의 가치를 지켜내는 사람.
그들을 역사는 진짜 리더라고 기억하죠.
히틀러가 리더일 수 없는 것은,
그가 자유와 인권이라는 최상위의 가치를 말살했기 때문인 것이죠.
리더가 한 일의 사이즈보다 중요한 것이, 리더가 중요시 여기는 '가치'라는 것...
탈북자 북송 문제는 '가치'의 문제죠.
자유와 인권이라는 가치로 바라봐야 할...
이에 대한 아무 언급도, 반응도 없는 이들... 과연, 리더 자질 있을까요?
그들이 수호하고 싶은 것은 북한의 체제인데... 이들이 리더가 되면 대한민국은 어떻게 될까요???
최상위의 가치에는 아무 관심이 없고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주한미군철수·한미동맹해체만 주장하는 통합진보당이 총선승리 후 이행한다는 약속들을 살펴보니...
“살사댄스 추겠다(심상정)”
“보라색 염색하겠다(유시민)”
“뽀글이파마 하고 춤추겠다(이정희)”
“망사스타킹 얼굴에 쓰겠다(노회찬)”
무슨 생각으로 사는 걸까요?
정치를 이렇게 한 없이 가볍고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추락시키는 장본인들의 언사가 참 가관입니다.
이 약속들을 이행하고 뉴스에 출연들하시면 나라망신 제대로겠네요.
일말의 진지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고, 폭력적인데다가 저급하까지한,
딱 나꼼수 수준의 정치인들... ...
대리만족, 스트레스 해소라는 아주 저급한 수준의 감동에 속아서 나라맡겼다가는 아주 큰 일 나겠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