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김장 할 일은 없어서 꽃소금만 1KG 짜리 매번 구입해서 반찬할때 써요.
국, 찌개, 나물무침 같은거 하실때 천일염을 빻아서 넣으시나요?
한번도 구입해본적이 없는데.. 검색하다보니.. 요리 잘 하시는 분들.. 천일염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시던데.. 저두 한번 사볼까 싶어서요.. 근데.. 마트가니 10KG씩 포장되어 팔아서....
음식 맛이 다른가요?
혹시 천일염 쓰시는 분들 어디서 구입해야하는지도 좀 알려주세요^^
집에서 김장 할 일은 없어서 꽃소금만 1KG 짜리 매번 구입해서 반찬할때 써요.
국, 찌개, 나물무침 같은거 하실때 천일염을 빻아서 넣으시나요?
한번도 구입해본적이 없는데.. 검색하다보니.. 요리 잘 하시는 분들.. 천일염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시던데.. 저두 한번 사볼까 싶어서요.. 근데.. 마트가니 10KG씩 포장되어 팔아서....
음식 맛이 다른가요?
혹시 천일염 쓰시는 분들 어디서 구입해야하는지도 좀 알려주세요^^
전 묵은 토판염 빻아서 써요..
소금이 달고 맛있어서 어디에 써도 맛난것같아요.
꽃소금은 써본적이 없어 비교가 어렵네요.
가끔 레시피에 굵은소금 넣어라고 하는게 있떠라구요. 콩나물국도 새우젓넣고 마지막 간은 굵은소금.
이럴때 쓰려고 몇년전에 젤로 작은봉지 하나 사서 쓰고 있어요. 정말 가끔만 써요.
30kg 짜리 사다가 몇년동안 간수 빼서 써요.
프리님 맛소금도 만들고, 국/찌개 처럼 뜨거운 국물에는 그냥 넣고,
나물 무칠때는 소금갈이에 갈아 쓰거나 천연맛소금으로,,
배추 절이고 등등
김장 하고나면 팍 줄어 드네요.
나물요리엔 굵은소금 볶은 후 빻아서 사용하고 국 끓일땐 굵은소금 볶은거 그냥 사용하구요..
요리 못하지만
천일염 넣는 것이 더 맛있어요.
저도 꽃소금만 넣다가
이젠 천일염으로 쓰는데
국물이나 찌개는 그냥 넣어요. 어차피 뜨거운 물에 녹으니까요.
천일염으로 간했을때 국물도 더 시원하고 더 입에 달라붙었어요.
(순전히 제 입맛인지 몰라도)
나물도 천일염으로 무쳤을 때 더 맛나요. 왠지
전 천일염은 절이거나 그런 요리할때,
일반적인 요리엔 시판하는 볶은 소금 써요..
소금을 집에서 볶으면 무지 안좋아져요..
불순물이 날라가고 중금속이 사리지는 그런 효과는 보통 800도 이상에서만 일어나고
그 이하로 볶으면 뭐 별 소용이 없어요..
유해한 성분이 나오기도 한다니까 차라리 시판볶은소금이 낫겠죠..
오래 목은 천일염은 그냥 빻아서 요리에 쓰기도 해요.
그게 볶는 것보다 낫다고 하더라구요..
천일염빻아서나온거있어요.맛소금처럼요.국이나찌개.나물무칠때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