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렐...어떤게 촌스럽지 않고 예쁜가요?

.... 조회수 : 4,069
작성일 : 2012-03-27 13:12:31
육십대 엄마가 쓰실거예요. 코렐이 그닥 예쁘진 않지만 가볍고 잘 안깨지고 막쓰기 좋은거 같아서 사려고 하거든요. 어데서 사야 싼지 알려주세요. 인터넷으로 한번 주문한적이 있었는데 백화점서 보고 온 거랑 틀려 보여서 반품했거든요? 뒷바닥에 기스도 많고 뭔가 주문해 놓으니 조명발이 없어서 그런지 촌스럽고 이상하더라구요. 그게 인터넷으로 산 거라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서 그런건지. 다른거 다 인터넷으로 잘만 사서 쓰는데 그릇은 이상하게 의심이 가네요. 그때 샀던게 백화점용 코렐 허브였거든요? 마트용 허브(유러피안 허브) 말고요

인터넷, 시장, 홈쇼핑, 백화점 세일 어떻게 사는게 싼지, 어떤 제품이 예쁘지 정보 좀 주세요. 
IP : 211.224.xxx.19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7 1:14 PM (1.225.xxx.32)

    코렐 총판인 [월드키친] 사이트에 가시면 코렐 전제품을 볼 수 있어요.,
    가서 골라보세요.

  • 2.
    '12.3.27 1:14 PM (14.52.xxx.59)

    코렐 무지 싫어하고 요새는 무늬가 커지는게 추세인지 정신까지 없더라구요
    근데 남대문시장 ,일명 도깨비하고 숭례문 지하상가 가니까 예쁜거 많더라구요
    아메리칸 컨츄리풍으로 집이랑 나무 있는것도 있고,,하얀색아니고 베이지빛 나는것들도 있구요
    한번 가서 실물보고 사세요

  • 3. 지온마미
    '12.3.27 1:16 PM (175.115.xxx.20)

    저는 코렐은 무늬없는게 제일 이쁜것 같아요.

  • 4. ...
    '12.3.27 1:18 PM (1.238.xxx.28)

    핸디크래프트, 스윗플라워, 스타라이트 전 이렇게가 예쁘더라구요.
    백합도 예쁜거 같은데, 무늬가 너무 크면..좀 질릴거 같기도 하고~

  • 5. 저는
    '12.3.27 1:20 PM (125.132.xxx.60)

    전 플럼 사용하고 있고, 친정은 프리티플로라 사드렸는데 둘 다 요란스럽지 않고 잔잔하니 괜찮아요. 무늬 한 번 찾아보세요.

  • 6. 코렐좋아요
    '12.3.27 1:31 PM (115.126.xxx.16)

    빈티지코렐이라고 검색사이트에서 검색해보세요.
    한국에서 유통되지 않는 라인들이 있는데
    마트나 백화점 코렐보다 더 은은하고 예쁜게 많아요.

  • 7. 플럼
    '12.3.27 1:35 PM (175.116.xxx.120)

    플럼 추천이용.. 10년전 결혼할 때 샀는데 지금 봐도 이뻐요...
    단순 무늬가 오래도록 질리지 않네요..
    엄마는 허브 쓰시는데 약간 심심하긴 하지만..초록이라 무난하네요..

  • 8. 귀부인
    '12.3.27 1:49 PM (116.33.xxx.18)

    60대 어머님이 쓰실거면 백합요...

    공순이님 표현대로 과하지 않고 은은해요...

  • 9. 백합
    '12.3.27 2:06 PM (123.111.xxx.244)

    연세 있으신 어머님께서 쓰실 거면 백합이 가장 나을 것 같아요.
    꽃무늬가 크다지만 색이 진하지 않고 은은해서 괜찮거든요.
    제가 지금 평소에 가족끼리 식사할 때 백합 쓰는데
    질리지도 않고 잘 쓰고 있어요.

  • 10. 덜렁이
    '12.3.27 3:19 PM (211.234.xxx.56)

    유러피언 허브가 혹시 노란 꽃 아닌가요 안개꽃 비슷하게...
    그거 백화점용 맞는데요. 제가 백화점에서 샀는데요.
    백화점 판매용이라고 하던데요.

  • 11. 00
    '12.3.27 3:33 PM (222.108.xxx.68)

    전 핸드크래프트 쓰는데요.
    엄마랑 코렐 구경하러 갔다가 다른건 다 코렐 같이 보여도
    이건 좀 덜해서 괜찮다 하시길래..ㅎㅎ
    깔끔해서 예뻐요.

  • 12. ...
    '12.3.27 3:34 PM (182.208.xxx.23)

    허브가 백화점용은 따로 있나 보네요. 댓글 보면서 처음 안 사실;; 저도 10년도 더 전에 백화점에서 허브 시리즈 사서 지금까지도 안 질리고 쓰고 있어요. 그래도 전 요즘엔 그릇은 깔끔한 게 제일 예뻐보여서 또 코렐을 산다면 민무늬 살 것 같아요.

  • 13. 아우야
    '12.3.29 5:18 PM (168.126.xxx.27)

    프리티 플로라 추천해요
    백화점에서 파는데 백화점도 전화해보고 가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보니까 좀 오래된 건 모든 곳에 팔지는 않더라고요
    허브랑 유러피안허브도 둘다 백화점에서 팔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314 인천에서 쓰레기 수거차에 아이 치어죽은거 아세요? 3 당근 2012/03/27 1,791
88313 아까부터 왜 괜히 짜증나고 신경질이 나는가 했더니.. 3 ... 2012/03/27 1,683
88312 경주 1박2일 일정좀 봐주세요^^ 벚꽃 언제필까요~ 3 호도리 2012/03/27 991
88311 강남 교통상황 최악이네요.. 7 바느질하는 .. 2012/03/27 1,910
88310 저렴이 후라이팬좀 봐주셔요..두개 같은건지요? 행복온라인 2012/03/27 615
88309 스마트폰.. 와이파이는 무료?? 5 스맛 2012/03/27 1,769
88308 임신이랑 직장이랑 고민되요 6 걱정 2012/03/27 1,171
88307 모자 매일쓰고다니는것 이상해보일까여? 16 궁금 2012/03/27 5,523
88306 인보증 2 문의 2012/03/27 2,829
88305 아이가 하교길에 모르는 아이에게 맞았습니다. 6 가슴아파 ㅜ.. 2012/03/27 1,382
88304 서울시, 카메라로 노숙인 마음의 문 열어 外 세우실 2012/03/27 882
88303 빨래를 처음 삶는데 세제 수증기 맡기가 괴롭네요. 5 에효 2012/03/27 1,264
88302 행복을 올까요?라는 질문의 댓글이 여운이 깊네요 5 아마님 댓글.. 2012/03/27 902
88301 갤럭시S2 LTE 인데요(급질요 please~) 4 안스마트 2012/03/27 1,078
88300 아이가 학교에서 급우에게 뺨을 맞고 왔는데... 6 ,,, 2012/03/27 2,088
88299 아이가 이럴때 어떻게 하는 게 좋아요? 5 ㅎㅎ 2012/03/27 922
88298 4개월만 단기로 지내려면, 어떤식의 거처 구하는게 젤좋나요?? 4 .. 2012/03/27 901
88297 일하는 엄마들!! 다들 화이팅!! 1 화이팅 2012/03/27 681
88296 요즘 세상에 청약저축 필요없죠? 2 청약 2012/03/27 4,671
88295 감자 싹 생긴거요..이거 자르고 먹어도 되나요? 8 .. 2012/03/27 8,773
88294 하수오 사먹고 싶어요. 2 잘될거야 2012/03/27 1,515
88293 “교양 프로그램에 김윤옥 여사 미화 장면 넣으라 지시” 2 샬랄라 2012/03/27 734
88292 급질) 지금 속초 날씨 어떤가요? ??? 2012/03/27 540
88291 고혈압 고지 안하고 실비보험 들었을경우요.. 6 묻어가요 2012/03/27 3,204
88290 코감기약안먹고낫는방법없을까요 ... 2012/03/27 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