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돈을 쏟아 부은 드라마가 망하자 오너가 회사 복도에 붙어 있는 드라마 포스터를 찢었다는 이야기, 어느 종편은 벌써부터 매각설이 증권가 정보지에 나오기 시작했다는 이야기, 어느 종편은 개국공신들을 전부 숙청할 것이라는 이야기…. 모두 종편과 관련해서 나오는 '괴담'들이다.
찢겨진 포스터는 "한 * 도' 라는 댓글이 있습니다.
00억 1000억.. 그동안 쌓아놓은게 얼만데~ 그 정도로 오도방정은... 조중동 체면이 있지... 체신들을 지키세요. 그 정도로 흔들 안하잖아요? 조중동이 어떤 조중동인데... 그 정도 껌값에 체면 구기지 말고 좀 더 뚝심을 보이세요.
1000억을 누구 코에 붙여요? 1조는 돼야 손해라고 하져!!! 회장님 뭐해여!! 좀 더 공격적인 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들은 얘기는 코리아나호텔(조선일보사 소유)에 걸려있는 대형 걸개를 당장 내려라고 소리를 쳤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