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막달인데 .. 지난주에 역아여서 고민이라는 글 올리고
댓글보고 힘내서 고양이 자세 열심히 했더니
어제 병원 다녀왔는데 자리 잡았대요...
고양이자세가 은근히 무릎도 아프고 너무 힘들었는데
아기 태동이 달라져서 가봤더니 머리가 아래로 자리 잡았네요
너무 기뻐서 아기가 크다는 소리는 귀에 들리지도 않고 ㅋ;
아기한테 너무 고마워서 기분 업되었네요...
여기 고민글 올렸으니.. 해결됐다는 글도 올리면
같은 고민이었던 분도 계셨는데 같이 좋아해주실거 같아서 들어왔네요 ^^
모두들 즐거운 봄날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