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센티짜리 암인데 간을 무려 3분지 일이나 짤라냈다네요.
인근 전원주택으로 이사가서 직접 채소길러 먹고 채식위주로 관리하나봐요.
맑은 공기, 깨끗한 먹거리 덕분인지 드라마에서도 힘들어보이지 않네요.
수법스님으로 나오죠.
저번주에 김준과 월아의 결혼에 대해 처음엔 월아에게 반대하잖아요.
노예는 아이를 낳아도 자손대대로 노예로 살아가야한다고,
그래서 김준을 어릴때부터 승려로 키울라고 했는데
......
월아라는 아이가 하도 원하니
......
스님도 그냥 허락하심
그 대목이 찡했습니다.
어차피 김준은 이미 노군장으로 승려를 할수없는 몸이니,
개인적으로 최씨 집안의 딸인 송이라는 인물에 흥미가 가서 나중에 김준과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보시는분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