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몇개월 살다가 직장 때문에 집을 내놓았는데 집이 안나가서 이제는 어쩔수 없이 집을 그냥 두고 이사를 가야하는데요 대답 좀 부탁드려요
계약자인 남편만 주소를 그대로 두고 아이들과 저는 이사갈 집 주소로 전입신고 가능한가요? 전학문제가 있어서요
그리고 빈집에 짐을 얼마나 두고 가야하나요?
살림이 많이 없어서 거의 다 가져가고 아이들 안 쓰는 장난감 상자랑 수납박스 4개정도 선풍기 밥통 액자 한개 ..
몇가지만 두어도 괜찮나요?
부동산 한군데에 열쇠를 맡기고 집 좀 빼달라고는 했는데 그분은 여기저기 부동산에 열쇠 복사해서 맡기라는데
어떤게 좋은지... 부탁도 잘 못하는 저인지라 부동산 찾아가는 것도 뻘줌하게만 느껴지네요
마음이 심란해요요
어떻게 하는게 지혜로운지 저 같은 경우 있으신분 지혜 좀 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