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 다 되어서 첫 아이 임신했어요..
병원은 담주 예약해 놓았는데 한 6-7주 된것 같아요..
테스트기로 임신 확인한 후부터 속이 너무 울렁거려서 제대로 생활할 수가 없네요.
밥생각 해도 울렁거려서 밥은 못먹고 있구요..
빵이나 면 먹었었는데.. 이제 그런것도 땡기지 않네요..
새콤한것만 먹을 수 있을것 같고..
직장인인데 계속 울렁거려서 일을 제대로 할 수가 없어요.
토할 정도는 아니고 그냥 속이 꾸준히 울렁거리는 정도인데.. 이게 입덧인가요?
좀 가라앉히는 방법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