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난히 자주 마주치는 학교엄마

잠꾸러기왕비 조회수 : 1,198
작성일 : 2012-03-25 04:07:05

제가 일을 하고 있어서 애들 학교 총회에 거의 못갔어요.

그러다가 작년에 큰애 학교 총회에 갔는데 한 엄마하고 인사하게 됐고

첫느낌이 참 좋았어요.

많은 말을 나누고 할 시간이 없었는데도 참 좋은 사람...좋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 다음 학교에서도 보고요..

학교행사에서야 당연히 볼거라고 생각하고 기대하고 만나는데..

이엄마랑 전혀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두번이나 만나고요..

오늘 또 먼 지역에 있는 백화점에서 또 딱 만난거예요..

어머머 이게 무슨 인연일까요???

다른 엄마들은 그렇게 우연히라도 안만나지던데..

이 엄마랑은 전혀 전혀 생각지 않은 곳에서 자꾸 만나네요..

IP : 175.124.xxx.8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418 한심한 20대야 7 에라이~ 2012/04/06 1,469
    91417 이기자..그리고 우리가 이기고있다.. .. 2012/04/06 470
    91416 걸어다니면서들을mp3다운영어추천 영어배우는아.. 2012/04/06 515
    91415 방사능 위협 유일한 대안, 녹색당 4 11번 2012/04/06 578
    91414 초등6학년 이상 핸드폰 없는 자녀있나요? 8 햇살 2012/04/06 1,246
    91413 장진수 "참여정부, 사찰 감추려 문건 파기? MB정부때.. 세우실 2012/04/06 730
    91412 이나영도 가발이에여? 3 2012/04/06 6,011
    91411 자유 선진당은 없어져야 할 정당 아닌가요? 7 자유선진당 2012/04/06 840
    91410 스르륵자게에 유명한 고소한고래밥님이 만화 올리셨습니다. 3 2012/04/06 984
    91409 헝거게임 초등5학년이 보기에 mornin.. 2012/04/06 736
    91408 MBC 김재철 사장 "내게도 소중한 도덕적 가치 있다&.. 13 단풍별 2012/04/06 1,419
    91407 4월 9일 김어준 주진우 부산대 가네요. 12 2012/04/06 1,706
    91406 코스트코 후회 58 에고 2012/04/06 18,356
    91405 내가 박근혜라고 해도 대구는 절대 발전 안시킨다. 8 전쟁이야 2012/04/06 1,160
    91404 초등5학년에게 스맛폰 사주는건 자랑할껀 아닌듯한데 6 못사줘서 .. 2012/04/06 1,107
    91403 카카오톡 질문이에요 3 친구목록 2012/04/06 824
    91402 매직파마후 2달쯤 지났는데,, 다시 매직 볼륨이나,, 파마해도 .. 1 파마 2012/04/06 6,372
    91401 해피코리아에서 지난 방송다시보기 2 다시보기 2012/04/06 13,996
    91400 나이 들면 없던 멀미가 생기나요 3 울렁울렁 2012/04/06 2,661
    91399 민간인사찰 언론장악 범죄집단수장 이명박은 하야하라 13 이명박은 하.. 2012/04/06 672
    91398 봉주 11,12,13 몽땅 올라 온다는 희소식에 양념~ 24 참맛 2012/04/06 2,240
    91397 안양7동 점프어린이집 보내시는분 계세요? 알고싶어요 2012/04/06 875
    91396 소화아동병원,세브란스갈때 6 2012/04/06 1,199
    91395 아들의 여친 71 다른 생각 .. 2012/04/06 22,120
    91394 관타나모 이라크 포로 성폭행 사진 링크 걸어주실 분 13 쫄지마 2012/04/06 8,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