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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도 집에 들어오지 않았던 딸 글 올리신분..

어디 조회수 : 1,776
작성일 : 2012-03-24 19:50:28

그분은 어디 계신가요..

올리신글도 못찾겠구요.

쩡으로 시작하는 이름이신것 같은데..

 

딸이 애를 많이 먹이는것 같더라구요.

저도 한숨이 나서요.  중3딸아이구요.

 

정말 애먹고 키우고 있습니다.

 

담배피고, 술마시고, 욕지꺼리에.. 싸움에..

대화는 절대 통하지도 않고..

 

정말 암담하지만, 상담을 통해 희망의

끈이라도 잡고 삽니다.

 

제 속을 아실분들은, 이런 일을 현재 겪고 계신분들..

 

그래도 다독이고 살고 있습니다만,  맘속에 병이 깊어감을 느낌니다.

IP : 1.251.xxx.1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글이요?
    '12.3.24 7:53 PM (59.86.xxx.217)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22464&page=1&searchType=sear...

  • 2. 이런
    '12.3.24 8:09 PM (119.149.xxx.232)

    원글님 윗에 미친글 기분 나빠 하지마세요.
    세월이 약이랍니다.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따님이 하루 빨리 제자리로 돌아오기 바래요.

  • 3. 쪙녕
    '12.4.14 10:09 AM (175.117.xxx.239)

    제가 올린글이구요 울딸도 지금 2주째 학교안가고 있습니다 다행인건 술은 먹어본거같은데 흡연을 하거나
    저한테 욕을하지는않아요 학교도 가고싶어하는데 공부못해서 창피해서 가기싫대요
    어제 그러네요 그러니 억지로 보내지도 못하고 그냥 암소리안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님 속새까만거 이해가갑니다 자주 상의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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