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편히 입을 추리닝 바지 좀 구매하려고 하는데 맨 배기스타일로 나오네요.
모델들이야 멋지지만 일반인들 보면 정말 똥싼 바지 같고 영 별로던데..
게다가 저는 하체비만이라 큰 궁댕이 더 커 보이고 굵은 허벅지 더 굵어 보이고 짧은 다리 더 짧아보일까봐 ㅠㅠㅠ
흑.. 몹쓸 바지들의 전성시대예요. 외출복은 스키니진에 이지웨어는 배기 바지에.. ㅠㅠ
동네에서 편히 입을 추리닝 바지 좀 구매하려고 하는데 맨 배기스타일로 나오네요.
모델들이야 멋지지만 일반인들 보면 정말 똥싼 바지 같고 영 별로던데..
게다가 저는 하체비만이라 큰 궁댕이 더 커 보이고 굵은 허벅지 더 굵어 보이고 짧은 다리 더 짧아보일까봐 ㅠㅠㅠ
흑.. 몹쓸 바지들의 전성시대예요. 외출복은 스키니진에 이지웨어는 배기 바지에.. ㅠㅠ
편해요 ㅎㅎ 무릎길이 오는 배기는 멋스럽던데요
발목까지 오는 배기는 도저히 못입겠더라구요 ㅎ
바지를 못사고 있어요.
전부 스키니 스타일....(이거 20대 아가씨가 입어도 안이쁜데...)
전 차라리 나팔바지처럼 폭이 넓은거 나왔으면...
그것도 안되면 일자바자라도..
정말....폭좁은 바지 정말 아니아니,,아니 되오 ㅠ.ㅠ
다리짧고 저처럼 골반 큰 사람한텐 최악이예요.
차라리 스키니를 입지요.
스키니고 배기고 입고 다니는 사람들 이쁜걸 못봤어요.
심지어 모델이 입어도 안 예쁘던데.
개취겠지만요 ㅠ
골반이랑 궁뎅이 작고 허벅지가 작데기처럼 말라야 어울리는 바지라서 저도 싫더만요...ㅠ
상체에 비해 하체가 튼실하지만
스키니 입어요.
단, 무조건 엉덩이를 가리는 길이의 상의와 함께...
근데 배기팬츠는 진짜 골반 큰 사람에겐 최악의 아이템이죠.
배기 바지가 편한가요?
저는 입어보니 걸을때마다 누가 가랭이를 잡아당기는것 같아
넘어질것 같드만요.
그리고 배기는 아무리 다리긴 사람이 입어도 이쁘게 안보여요.
똥싼것 같은 배기바지가 뭐가 이뻐요?? 배기싫지!!
개취인가봐요
전 바지는 스키니가 이쁘고 세련되보이거든요
옛날 일자청바지는 촌스러보이더라구요
제눈에는
스키니 이쁜 아가씨들은 꽤 보는데 한 번도 스키니 이쁜 사람 못봤다는 사람들은 대체 어디 산골 사는쥐;;
배기 팬츠는 모델들 입은 거 봐도 매력적이지 않습디다.
스키니가 첨엔 어떻게 입지 했는데, 한번 입다 보니 날씬해 보여서 예전 바지는 못 입겠어요.
일자도 아주 슬림하게 나온거 입게 되고...
애들이 입는 스타킹같은 스키니는 좀 그런데, 살짝 스키니는 정말 좋아요.
날씬해보이고 편하기까지 해요. 다들 이쁘다고 하는데요. (50대 초반이지만..)
동네언니가 배기바지 위에 폭스롱조끼에 어그를 신으니.... 눈치 없는 다른 언니가 하는 말...어머,산적같아요 ㅠㅠ
완전 깜놀한 바지에요.
어떤 아가씨가 입고 선 뒷모습을 봤는데 사람이 딱 이등분으로 보이는거에요. 엉덩이에 무슨 방석을 달고 서 있는 줄 알고 너무 놀라서 다시 한 번 쳐다보고 참 세상엔 여러가지 패션이 있구나 생각했어요.
늘씬한 아가씨가 아니면 무서운 바지라고 생각해요.
기저귀찬 애기들이나 입어야 귀여울까말까한....그 몹쓸바지
특히 남자들 입은 거 꼴불견이예요.
똥싼 바지
완전 배기팬츠는 안입어봤고
살짝 느낌만 나는 새미 배기팬츠 집에서 입는데
너무너무 편해요.
제가 입어본 바지중 가장 편하던데요.
이래서 입나보다 했어요.
전 엄청난 하체비만이라 스키니는 꿈도못꾸고 배기바지스탈로만입는데...전이게더날씬해보여서요ㅛ 편하기도하고..님들의견들으니..거울좀다시봐야겠어요
스키니는 이쁜데 배기바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마도 다리길고 골반작은 모델들을 위해 만든게 아닐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2240 | 해외에 있는 친구와 친구맺기요? 1 | 카카오톡 | 2012/04/05 | 929 |
92239 | 주변에 관심없는 친구 지인 꼬셔서 꼭 투표장에 델구 갑시다 8 | 정권갈아엎자.. | 2012/04/05 | 1,283 |
92238 | 임신중 쓴침 5 | ᆢ | 2012/04/05 | 1,492 |
92237 | 양떼 목장 가려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2 | 추천 | 2012/04/05 | 803 |
92236 | 제 이야기 점과 사주 14 | 글쎄 | 2012/04/05 | 3,597 |
92235 | 신호등 노란불일땐 꼭 서행하세요. 제발 ㅠㅠ 13 | 조마조마 | 2012/04/05 | 3,410 |
92234 | 스텐 궁중팬(웍) 24cm 어떨까요? 5 | 워ㅇ | 2012/04/05 | 1,951 |
92233 | 천정배의원에게도 희망이 보이는군요..화이팅. 14 | .. | 2012/04/05 | 2,235 |
92232 | 트위터 잘하는 법 | 시로오또 | 2012/04/05 | 1,169 |
92231 | 초거대 여당 만들어 줬더만, 선거때만 되면 깨갱? 1 | 참맛 | 2012/04/05 | 667 |
92230 | 투표를 잘 해야하는 이유 6 | 귀요미맘 | 2012/04/05 | 728 |
92229 | 순대 맛나게 찌는방법좀 알려주세요 4 | 토실토실몽 | 2012/04/05 | 3,466 |
92228 | 1년에 몇개월 쉬며 놀며 방학때 유럽엔 여교사천지 16 | ... | 2012/04/05 | 3,279 |
92227 | 많이 슬프고 서럽네요 5 | 에버그린1 | 2012/04/05 | 1,881 |
92226 | 대형마트에서 파는초밥 위생이 그렇게 안좋나요? 8 | DD | 2012/04/05 | 2,751 |
92225 | 점보고와서 찜찜해요 7 | 괜히갔어 | 2012/04/05 | 2,300 |
92224 | 전업주부. 나의 돈 관리 방법 27 | ㄴㄴ | 2012/04/05 | 10,915 |
92223 | 저는 대학 붙었을때도 별로 안 행복했고 결혼할때, 아기 낳았을때.. 9 | 에잇 | 2012/04/05 | 2,464 |
92222 | 조언구함)메르비랑 가바닉 사용 하신분들~~~ | 저질피부 | 2012/04/05 | 1,864 |
92221 | 삼색병꽃나무를 찾아요... 3 | 곰순이 | 2012/04/05 | 985 |
92220 | 오늘 대구에... 2 | 초록지붕앤 | 2012/04/05 | 861 |
92219 | 부재자 투표함 관련 민주당에 전화했더니 14 | 부정선거 | 2012/04/05 | 1,944 |
92218 | 강냉이를 직접 튀겨서 먹고 싶은데~~ 1 | 자두네 | 2012/04/05 | 1,279 |
92217 | 서울역에서 공항철도 이용해서 검암역으로 갈려면 어느정도 걸리나요.. 7 | 국립생물자원.. | 2012/04/05 | 5,059 |
92216 | 요즘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7 | ... | 2012/04/05 | 2,4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