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에 청견오렌지 드셔보신분 어떤가요?

아기엄마 조회수 : 1,356
작성일 : 2012-03-24 17:53:09

얼마전에 꼬마한라봉 샀는데 넘 셔서 먹느라 고생했는데요,

3주 정도 후숙하니까 그나마 좀 낫긴한데 꼬마라 그런지 넘 시더라구요.

 

청견오렌지는 어떤가요?

 

후기가 없어서..

맛있을 것 같은데 드셔본 분 계신가요?

IP : 1.252.xxx.1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2.3.24 6:06 PM (119.202.xxx.124)

    그저께 청견 5키로 받아서 잘 먹고 있어요.
    판매자 닉네임이 뭐였더라. 무주심???? 암튼 단어가 넘 어려워요.
    못난이 노지 5키로 샀어요.
    표면이 약간 거칠고 얼룩이 약간 있기도 하지만 맛은 좋아요.
    과육은 연하고 달고 물도 많고 맛있네요. 신맛 별로 없고 많이 달아요.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쿠킹맘님도 청견 올리셨던데 쿠킹맘님 올리신 사진은 얼룩이 너무 많더군요.
    가격은 쿠킹맘님이 더 싸구요.
    쿠킹맘님 물건은 먹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많이들 사시는 것 보니 믿을만한 판매자 같기도 하구요.
    요즘 청견이 제법 나오는지
    대형 홈쇼핑에도 검색하니 나오더군요.
    좋은 물건을 원하심 그쪽으로 구매하셔요.
    그쪽은 하우스라 물건이 깨끗하고 좋아보이더군요.

  • 2. ..
    '12.3.24 6:08 PM (113.10.xxx.28)

    귤하고 달라서 안먹게 되더라구요. 까먹기도 힘들고.

  • 3. 저도요
    '12.3.24 6:19 PM (1.177.xxx.157)

    쿠킹맘님거 사먹었었는데 맛있었어요

  • 4. ...
    '12.3.24 6:27 PM (218.236.xxx.183)

    전 한라봉 사서 너무 실망이라 ...

  • 5. 힘내요
    '12.3.24 6:50 PM (121.54.xxx.208)

    무주심님꺼 샀는데 일부는 달지만 많이 시더군요...계속 상온에 두는데도 단맛보다는 신맛이 좀 더 나는거 같아요. 예전에 사먹었을때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다시 주문했거든요...물도 많고 단거는 진짜는 맛나요.. 하지마 한라봉 생각하심 안되요.. 일단 손으로 까기는 넘 힘들구요.. 칼로 잘라서 껍질 까셔야 해요...오렌지보다 까기 더 힘든거 같아요...

  • 6. ..
    '12.3.24 6:59 PM (125.187.xxx.4)

    무주심님꺼 사서 먹었는데 신것과 단게 섞여 있어서 넘신건 먹기가,,,
    오늘은 쿠킹맘님꺼 주문햇네요,,맛잇는 청견이길 기대합니다

  • 7. 흐음
    '12.3.24 7:12 PM (1.177.xxx.54)

    초록마을꺼 맛있어요.
    청견이 아니라 무슨 향으로 끝났는데 이벤트할때 좀 가격이 다운되었을때 사서 먹었는데 참 달고 맛있었어요

  • 8. 아기엄마
    '12.3.24 8:01 PM (1.252.xxx.130)

    아~ 그렇군요. 오렌지처럼 칼로 까야 하는 거면 안사야겠어요. 애 간단히 간식으로 싸다니고 하려고 했거든요. 시기도 하다니, 그냥 내년 귤 나오면 먹어야겠어요.

  • 9. 요즘
    '12.3.24 8:40 PM (124.49.xxx.117)

    맛 있는 건 천혜향 인데요. 귤 맛있는 해에 한라봉이 맛이 없다더니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 10. 푸르르
    '12.3.24 9:11 PM (14.50.xxx.17)

    저도 쿠킹맘 청견 맛있었어요~^^

  • 11. 저도
    '12.3.25 11:20 AM (119.203.xxx.3)

    장터 청견 샀는데 아이들이 시다고 난리.
    단맛보다 신맛이 너무 강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963 마트에서 cj에서 나온 떡볶이 샀는데 맛있더라구요 9 2012/03/24 2,258
85962 넝쿨째 보면서 눈물이..장용씨 넘 연기잘하세요. 43 흑흑 2012/03/24 9,237
85961 폐경이행기라뇨 13 나이사십에 2012/03/24 5,003
85960 공짜 베이킹 강좌 신청하고 왔어요 :) 빵순이 2012/03/24 759
85959 멕시코 식당이 어떤가요???/ 2 별달별 2012/03/24 937
85958 아랫동서가 7 너무 속상해.. 2012/03/24 2,689
85957 분당 정자동의 늘푸른 초등학교 아시는분 계시나요? 4 700 2012/03/24 4,286
85956 배기팬츠는 왜 유행인걸까요.. 16 -_- 2012/03/24 4,198
85955 성적 올렸다고 춤춰주는 엄마 106 하하하 2012/03/24 10,753
85954 넝쿨째 넘 답답해요. ㅠㅠ 10 2012/03/24 3,078
85953 수술 잘 해주신 교수님 선물 하나만 추천 해 주세요~ 8 나비 2012/03/24 1,483
85952 방금 뉴스를 보니 세계은행총재에 한국인출신인 김용 다트머스대총장.. 20 오바마 김용.. 2012/03/24 2,565
85951 제가 잘못한건지 봐주세요(시댁관련) 15 소요산 2012/03/24 3,499
85950 식당하는분 계세요? 일인당 3만원하는 한정식집 정도면 11 한정식 2012/03/24 2,528
85949 안쓰는 전선,USB들 그냥 쓰레기 봉투에 넣으면 되나요? 1 ㅇㅇ 2012/03/24 889
85948 특수한 상황이면 학교에서 부탁도 4 들어주나요?.. 2012/03/24 765
85947 아주 오래전영화인데요, '꽃지' 라는 영화 아시는분,,?? 4 @@ 2012/03/24 910
85946 미나리 뿌리채 있는거 어디 가야 살 수 있나요? 3 도와주세요 2012/03/24 922
85945 쑥 캘 수 있을지 6 궁금이 2012/03/24 1,249
85944 같은반 엄마가 넘 불편해 하네요. 17 도움이 필요.. 2012/03/24 13,036
85943 아침에도 집에 들어오지 않았던 딸 글 올리신분.. 3 어디 2012/03/24 1,650
85942 한라봉이 너무 맛이 없는데 버리는 수밖에 없을까요 13 슬프다 2012/03/24 2,606
85941 일본 북해도 여행..날씨 문의합니다.. 5 숙이네 2012/03/24 9,102
85940 곰솥 큰 거 15리터나 20리터짜리 1 가격 2012/03/24 1,283
85939 명동 타지 가려고 하는데요 2 된다!! 2012/03/24 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