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럴수도 있죠
'12.3.24 1:52 PM
(1.251.xxx.58)
전 김용민씨 맨날 목소리만 듣다가
사진 보고....실망 했어요...김구라 필이 나더라구요.
그래도 외모가 그 정도면 못생긴건 아니네요...ㅋㅋ
2. ㅋㅋㅋㅋㅋ
'12.3.24 1:54 PM
(175.193.xxx.148)
지난번 글 기억나요 "끊지마!" ㅎㅎㅎㅎㅎㅎ
3. 빛좋은토요일
'12.3.24 1:54 PM
(115.126.xxx.16)
아. 이런~
보통 목소리 좋으면 외모도 괜찮던데;; 아쉽네요.
끊지마!!! 정말 재밌어서 원글님 얼른 연애하시길 고대했는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 너무 싫다 아니면 몇번 더 만나보세요.
되도록 어두운 곳에서;;;ㅎㅎㅎㅎㅎ
4. ㅎㅎ
'12.3.24 1:59 PM
(121.182.xxx.209)
기대하고 후기 기다렸는데...앙~어쩐대요?
정은이 닮았으면 인물은 괜찮은것 같은데...설마 몸매는 아니겠죠?
5. 나룬
'12.3.24 2:02 PM
(182.211.xxx.33)
그 외모면 울림통이 좋을만도 하네요
6. 김정은 정도면....
'12.3.24 2:03 PM
(116.127.xxx.28)
곰돌이 푸처럼...텔레토비처럼 초큼 귀요미상 아니던가요? ㅎㅎ
전 그런 스탈 좋아하는데.말이죠. (헉...김정은을 좋아한다는 건 절대루 아님.......ㅡ,.ㅜ 전 공산당이 시져요!!...좌빨 아니라요!!)
7. ..
'12.3.24 2:04 PM
(1.225.xxx.16)
얼굴이 김정은이면 용서, 몸매가 김정은이면 멈칫!!
8. 사실
'12.3.24 2:06 PM
(14.52.xxx.59)
김일성은 인물이 좋아요
저 어릴때 혹난 도깨비로 배우다가 실제 사진보고 너무 인자해보여서 깜놀 ㅎㅎㅎ
저렇게 한사람의 카리스마로 사람들을 통치한다는게 가능한 외모더라구요
그게 아랫대로 내려오면서 좀 오종종해지기는 하지만 ㅎ
김정은급도 살빼고 키크면 뭐 ㅠㅠ
그리고 보통 몸통이 좋아야 목소리도 좋아요 ㅠ
9. ,,,,,
'12.3.24 2:08 PM
(119.71.xxx.179)
ㅋㅋ맞아요. 목소리 좋은 남자들 좀 풍채가 있지요~
10. ㅎㅎㅎ
'12.3.24 2:14 PM
(121.131.xxx.64)
저번 글에 초치는것 같아 리플 안달았는데..
전화목소리 좋은 남자치고 외모 멀쩡한 남자 잘 없어요...ㅡ.ㅡ
선볼때 몇번 당한 뒤론 목소리 좋으면 무섭기까지 합니다 ㅎㅎㅎㅎ
근데 김일성 살이 쪄서 그렇지 살만 좀 빼면 인물은 괜찮은거 아닌가요?ㅋ
11. ...
'12.3.24 2:15 PM
(218.52.xxx.103)
작성자명 이모티콘 보고 눈치 챘어요 ㅎㅎㅎ
12. 김일성
'12.3.24 2:18 PM
(58.126.xxx.184)
인물 좋은데..
13. 헉
'12.3.24 2:19 PM
(121.151.xxx.146)
원글님 선본남자가 혹시 울남편 ㅋㅋㅋ
울남편도 생긴것은 완전 김정일입니다
그리고 목소리는 완전 좋죠 ㅎㅎ
14. 저도
'12.3.24 2:37 PM
(211.234.xxx.61)
저도 초치는 것 같아서 리플 안 달았던... ㅎㅎ
제 주변에 목소리 좋은 남자 널렸는데 외모 뭐 그저 그래요.
그래도 이 정도면 보통은 하는 것 같은 게, 목소리는 좋은데 진짜 외모 별로이거나 퉁퉁한 타입도 많이 봤거든요. 특히, 목소리가 아주~ 힘있고 울림이 좋았던 쪽은 퉁퉁했던 비율이 높았어요.
잘생긴 사람이 목소리 좋은(혹은 괜찮은 축에 드는) 경우는 자주 있어도(다 가진 자들 ㅎㅎ) 목소리 좋은 사람이 꼭 외모도 좋지는 않은 듯.
15. 으흐흐흐
'12.3.24 2:42 PM
(121.130.xxx.78)
은근 기대했는데
왜 내가 다 허무한거지 흑
16. 그 할아버지
'12.3.24 2:51 PM
(124.49.xxx.117)
김일성도 목소리가 기가 막히게 좋았어요. 그래서 전에 한국 티비에서 절대 육성 안 내보냈다는 얘기도 있었어요. 믿거나 말거나... 그리고 김정은 정도면 최악은 아니지 않나요? 나름 복스럽던데..(죄송)
17. 팜므 파탄
'12.3.24 2:55 PM
(112.161.xxx.76)
끊지마 남이 앞으로 북의 대세 김정은을 닮았군요^^
그래도 쥐 닮은 것 보다는 낫지 않나요?
만남은 자제하고 전화 통화위주로 데이트하시면 어떨지?????
18. 나쁘지않네요
'12.3.24 2:55 PM
(180.69.xxx.241)
꼭 세번은 만나보세요~
19. ...
'12.3.24 3:27 PM
(121.145.xxx.172)
진짜 꼭 한번 더 만나보세요
언니같은 맘으로 댓글다네요^^
20. ㅋㅋㅋㅋ
'12.3.24 3:44 PM
(122.37.xxx.113)
어머니의 억지로 좋게 말씀하시는 게 더 웃겨요. 여자 어른분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모든 남자를 '그만하면 잘생겼다'라고 보기 위해 애쓰시는듯.. ㅋㅋㅋ 그렇게 키워서 우리나라 남자들이 다 '나 정도면 잘생겼지' 생각하는지도 모르지만. 미남이 아닐때 하는 말이 그건 거 같아요, 남자가 그렇게 생김 됐지~ 남자답게 생겼지~ 그런거 ㅋㅋㅋㅋ 아... 산산이 부서져버린 목소리여. 근데 대화 같은 건 어땠나요? 그게 더 중요할듯 ^^
21. ....
'12.3.24 4:33 PM
(211.208.xxx.97)
전 닮았다고 할 때 혹시 '옥동자?' 했는데.
김정은..이라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사실 김정은이 객관적으로 못생긴 얼굴은 아니잖아요.
살만 빼면 괜찮을 것 같아요.
22. ..........
'12.3.24 4:41 PM
(58.232.xxx.93)
저 정말 장난치는거 아닌데 ...
김정은이면 나쁜거 아니예요.
체중이 많이 나가서 문제인것이지 특별히 모난 구석이 있는게 아니잖아요.
더 깊게 이야기하면 읽으시는 다른 분들이 상처받으시니까 못하겠고
얼굴에 모난구석없이 유전적으로 해결될 수 없는 문제가 아니라면 김정은이면 나쁘지 않아요.
첫 선에서 나쁘지 않은것도 괜찮은거랍니다.
23. 내남편
'12.3.24 5:28 PM
(211.215.xxx.219)
그나마 목소리라도 좋으니 다행이시네요.
제 남편은 김정은 판박이예요.
목소리는 쇳소리 나요 ..
그래도 사랑하니까 행복합니다.
24. ..
'12.3.24 6:05 PM
(123.212.xxx.137)
김정일도 아니고
김일성 김정은이면 괜찮죠 ㅋ
25. øøø
'12.3.24 6:58 PM
(84.48.xxx.131)
김정은 김일성 잘생긴거 맞는데요 ㅎㅎ
풍채좋은 남자를 별로라 하시나봐요
26. .....
'12.3.24 9:49 PM
(119.207.xxx.112)
ㅋㅋ 전화로 대화 자주 하시라는 조기 윗님의 말씀을 지지합니다.
27. ㅋㅋㅋ
'12.3.24 10:10 PM
(211.222.xxx.136)
김일성 젊었을 때 사진을 보세요. 잘생겼단 소리 나올거에요.ㅎㅎ
근데 이런 댓글 달았다고 사찰 들어오는 건 아니겠죠?-_-
28. 삼세번..
'12.3.24 10:54 PM
(211.246.xxx.56)
만나보세요...
글구 후기도..ㅎㅎ부탁
29. 꼬꼬댁
'12.3.24 11:04 PM
(112.159.xxx.116)
그래요. 더 만나보세요.
제 친구같은 경우 선을 봤는데(선이면 나이가 좀 있다고 봐도 되겠죠)
남자가 좀 너무 앞질러 가는 것같아서.. 좀 튕겼대요.
전에는 그래도 자주 연락오고 그랬으니까 으래 하던대로 한거죠.
근데 남자도 3번 정도 연락하다가 뚱하니까 안해요.
근데 그 일 있고 5개월 정도 지났는데.. 지금도 그 남자이야기만 해요.
성실한 것 하나는 마음에 들었다면서..아쉬운거죠.
그래서 이젠 누구를 만나도 마음에 안들어도.. 10번은 만나볼꺼래요.
밀당이 안되고 미니까 안돌아온다고.. 느낀게 많은가봐요..
님도................. 몇번 더 보시면 어떠실지~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ㅋㅋ 감사해요~
30. 저는
'12.3.25 12:27 AM
(211.207.xxx.145)
정일이 닮았다는 줄 알고 탄식했는데 정독해보니...그나마 낫네요.
31. ㅋㅋㅋㅋ
'12.3.25 2:40 AM
(124.51.xxx.157)
김정은이란 말에 이밤에 빵터져서 크게웃었네요 ㅋ
목소리에좋단글에 외모에대한 반전이있을거란 생각은했는데, 생각이상이네요 ㅋ
32. 부티관상
'12.3.25 7:33 AM
(121.134.xxx.187)
아닌가요?
뭐 돈많고 잘사는 관상
시아버님이 완전 김일성하고 똑같이 생기셨는데 자수성가하셔서 부유하십니다 ^^;;
옛날같으면 잡혀 갈 소리 ㅋㅋㅋㅋㅋ
시아버님 보면서 음 돈복붙는 관상이구나 했는데...
반면 친정아버지는 샤프하고 옛날 영화배우 스타일의 또다른 잘생긴 용모셨는데 재복없으심다 ^^;;;
33. ㅋㅋ
'12.3.25 10:17 AM
(203.236.xxx.130)
저도 아주 먼~~옛날에 얼굴 보지 않은 채
목소리로만 몇 번 통화해서 반한 남자가 있었는데
막상 얼굴 보고 왕 실망...
ㅋㅋㅋ
목소리가 정말 성우같이 좋았는데...
그 분의 풍채는 정말 남달랐죠!
34. 마음이
'12.3.25 1:13 PM
(222.233.xxx.161)
그렇게 외모가 빠지는 건 아닌데 원글님이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었던거 같네요
35. 어쩔..
'12.3.25 1:55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김정은이 못생긴건 아닌데 급 살을 찌워서 김일성 필이 나게 하려고 애쓴느낌이에요.
성격이 나쁘지 않다면 다이어트를 시키심이....ㅎㅎ
36. 그의미소
'12.3.25 2:25 PM
(59.19.xxx.159)
김일성 살이 쪄서 그렇지 잘생긴 얼굴이예요.^^
또 누가 아나요? 살 빠지면 엄청 멋있어질지...
너무 실망하지말고 생각 한번 잘해봐요. 외모에 가린 그사람의 장점이 아까울수 있쟎아요.
37. 콜비츠
'12.3.28 3:43 PM
(119.193.xxx.179)
신랑은 느끼한 목소리에 느끼하게 생겼더만요, 만나보니.
본인은 김성주 닮았다고 하는데, 전 홍금보닮은 것 같어요 ㅎㅎ
목소리가 좋으니 만나보심이 어때요?
저도 김일성은 잘 생겼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