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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5세인 시모님이 생활이 막막하시다네요.

... 조회수 : 13,354
작성일 : 2012-03-23 17:44:34

이번에 공동명의건물 정리하면서 시모님 몫이 4억에서 5억 사이 입니다.(빠듯한 5억?)

그전에는 관리하는 건물에서 기거하셨기때문에 이번에 저 돈으로 집도 구하셔야 하는 형편이네요.

앞으로 어떻게 생활해야 할지 막막하시다네요.

 

시어머님은 직장생활은 처녀시절에 은행원2~3년 다니시고,

평생 전업만 하시다가 시아버님 돌아가신뒤에 건물관리만 해오셨어요.

그 건물을 이번에 은행빚이 감당이 안되서 팔게 된거죠.

한번 베이비시터일을 하셨는데 힘드시다고 일한 일수보다 더 오래 병원을 다니셨습니다.

특별히 사회활동을 통해 돈을 버실 생각은 없으신 듯 하구요.

 

 

저 돈으로 주택하나 구하셔서 주택연금이라도 받으시라고 해야할지,

서울 주변 수도권에 가격 맞는 건물 하나 구하셔서 월세받으면서 사시라고 해야할지,

안되면 저희 탓 하시면서 생활비 책임지라고 하실 분이라 조언 드리기가 신중해지네요.

그렇다고 마음대로 하시라고 손 놓고 보기는 그렇고요.

IP : 168.248.xxx.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3 5:50 PM (14.33.xxx.86)

    실버타운 추천하시고 보증금 내고 잔액은 은행에 예치해서 이자로 생활하시도록...
    너무 보증금 쎈데 하지 마시고 적당한걸로...

  • 2. ...
    '12.3.23 5:54 PM (218.236.xxx.183)

    친구도 많고 혼자서도 잘 지내실 분이시면 2억미만으로 빌라든 소형아파트든 구입하셔서
    사시고 남은돈 은행에 넣고 일부는 원금에서 빼서 쓰고 일부는 이자 받아서
    생활비로 쓰시는것도 추천해요...

  • 3. ...
    '12.3.23 5:56 PM (14.33.xxx.86)

    다시보니 실버타운 들어가시기는 너무 젊으시네요.

  • 4. ..
    '12.3.23 5:57 PM (119.202.xxx.124)

    서울이신가요?
    지방이면 1억 미만으로도 혼자살 아파트 전세 가능한뎅....
    집 싼거 전세 얻어서 사시고
    나머지는 은행 정기예금으로 넣어두시면 이자만 가지고도 생활 가능하실 듯 한데요.
    모자라면 원금 조금씩 깨서 쓰시구요.
    5억이면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한데요.

  • 5. ~~
    '12.3.23 5:59 PM (114.203.xxx.168) - 삭제된댓글

    1~2억 선에서 거주 마련하시고 (이왕이면 자가가 좋겠죠..) 나머지는 은행에 예금을 하던지 넣어 두시고 매달 100만원 정도 생활비 쓰신다 생각하면 얼추 될것 같은데요.. 아직 젊으시니까 틈틈이 소일거리로 용돈벌이도 하시고요..

  • 6.
    '12.3.23 6:00 PM (211.114.xxx.77)

    집을 연금금액만큼 되는걸 구입해서 주택연금 받으셔도 되고.
    저렴한 주택구해서 나머지를 연금식으로 생활하셔도 될것 같은데요.
    생활이 안될 금액은 아닌것 같은데요.

  • 7. ...
    '12.3.23 6:06 PM (168.248.xxx.1)

    시아버님 국민연금을 승계받으셔서 월40만정도 나오시는데, 이걸 다 실비보험료로 넣으신다네요.
    적어도 병원비 걱정은 없을거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듭니다.
    눈치를 보아하니 생활비를 달라고 하실거 같네요. 얼마를 드려야 할련지..에효 ㅜ.ㅜ
    저희는 아이없는 40살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 8. 그냥
    '12.3.23 6:07 PM (1.251.xxx.58)

    같이 살자는 말 같은데...
    조금 외곽으로 가면 충분히 집 살수 있는 돈일텐데요?
    아니면 저돈을 완전 집사서,,은행에 역모기지론?그거 하면 될거고.

  • 9. ...
    '12.3.23 6:15 PM (218.236.xxx.183)

    세 받는것도 젊어야지 연세드신 분들은 그것도 힘들어요.
    큰 돈도 아니고 그 돈으로 뭘 사서 세 받는다는 생각은 안하시는게 나아요...

  • 10. 저라면
    '12.3.23 6:26 PM (110.14.xxx.78)

    2억짜리 자가 매입해서 거주하고
    2억5천에서 3억 현금있다면 월 150만원씩 생활비로 하면 일년에 1700만원.
    10년이면 1억7천. 앞으로 대충 20년 사실 수 있겠네요.
    그러고도 자기 집 한 채는 남으니까 나중에 돈 모자르면 자기집을 팔고 전세로 가서 돈 융통하면 되겠어요.

  • 11. ...
    '12.3.23 6:29 PM (168.248.xxx.1)

    당장이야 150으로 생활이 되시더라도 원금 까먹으면서 생활하시면,
    지금 물가 오르는 추세로 봐선 10년뒤면 반토막이하의 수준일듯 해서요.
    연금쪽은 물가가 지금처럼 오르면 아무소용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월세받는쪽으로 가닥을 잡고 싶은데 이게 또 요새 인구감소다해서 수도권은 공동화현상이나 외쿡인들로 채워질듯 해서 힘들거 같기도 하고, 고민이 깊어집니다요.

  • 12. ㄴㄴ
    '12.3.23 6:30 PM (110.14.xxx.78)

    네에..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어머님이 아니라 젊은 우리들도 고민이죠.
    월급은 안오르고 물가는 오를테고, 직장마저 일찍 퇴직하면......
    제 고민 먼저 해야 할 듯.

  • 13. ...
    '12.3.23 6:36 PM (168.248.xxx.1)

    자식은 저희 혼자입니다.
    남편이 외동은 아닌데요. 사정이 있어서 저희 혼자 모셔야 합니다.
    그런데 3억정도의 은행이자가 얼마나 나오죠?
    아파트17평 재산세 빼고 은행이자에서 세금(16%?) 하면 생활비 나올려나요?

  • 14. ...
    '12.3.23 6:43 PM (218.236.xxx.183)

    3억이면 우량저축은행 분산하면 1년에 천만원정도 나옵니다.

  • 15. ...
    '12.3.23 7:09 PM (211.109.xxx.13)

    4억짜리 주택 사시고 주택연금받으시면 되지 않나요?
    주택연금 만65세부터 해당되니까...
    그럼 돌아가실때까지 주택연금으로 생활하시는거니까

    주택연금으로 한번 알아보세요..

  • 16. .....................
    '12.3.23 7:29 PM (112.148.xxx.103)

    주택연금에 한표더합니다....
    어차피 그돈으로 주거해결하면서 평생 혼자 앞가림 못하세요.
    그냥 지금 부동산 가격올라있을때 10원이라도 더 받으실 수 있도록 주택사서 연금으로 돌리세요.

  • 17. ...
    '12.3.23 7:37 PM (218.236.xxx.183)

    주택연금... 그 돈으로 집사서 생활비 안나오구요.
    집값 떨어지면 나오다가 중지될 수도 있어요.
    돌아가실 때까지 평생 나온다는 보장 없는걸로 알아요.
    법적으로 문제 없다고 얼마전에 기사 나왔어요.

  • 18. 이해가..
    '12.3.23 7:55 PM (218.234.xxx.27)

    일단 인천쪽 교통 안좋은 지역 아파트는 5억이면 30평짜리 2개는 삽니다. 수도권 전세값이 올라가다보니 2억 5천짜리 아파트도 전세가 1억 ~1억 2천씩 해요.
    제가 시어머니 입장이면 30평짜리 아파트 2채 구매해서 둘다 월세를 줍니다. 보증금 4000에 50~60 정도 받으실 수 있을 거에요. 두채의 보증금 합하면 약 8000, 아파트 근처 신축빌라 20평형대 8000이면 전세 구하실 수 있고 100~120만원 가지고 생활하시면서 틈틈히 자식들 명절 때 용돈 받으시면 생활 될 거 같은데요?
    - 어디에 2억 5천 내외의 아파트 있냐고 하시면, 검단2지구나 검암역 근처에도 있어요. 특히 검암역은 서울까지 공항철도로 30분이면 가기 때문에 전세가도 높아요. (아파트 매매가는 2억 7천 정도이고 전세는 1억 5천 이상)
    - 대출 하나도 안받고도 월 생활비나 본인 거주하실 공간 나올 거 같아요.

  • 19. 상담
    '12.3.23 8:15 PM (218.152.xxx.189)

    1억에서 2억정도 되는 아파트 전세 얻으시고

    3억은,,
    은행에 가셔서 펀드상담하는곳에 가시면
    1억 예치시 월 47만원정도 나오는 상품이 있어요

    3억이면140정도 나오니까 연금하고 보태서 생활하시면 될거 같아요
    원금손실도 없고 그대신 10년간 유지하시되
    현금이 많이 필요하면 50프로는 찿아쓰실수 있어요

  • 20. 어우
    '12.3.23 9:05 PM (211.207.xxx.145)

    4억5천에 연금 40으로도 막막하시다니.
    우리도 물가 이렇게 오르면 막막하네요.

  • 21. 000
    '12.3.23 9:37 PM (118.47.xxx.205)

    제가 인천사는데 지역 나름이겠지만 소형아파트 9천~1억선입니다.연수동 역세권 입니다.

    급매로 8900~ 9500만원선에서 5채 정도 사고 (18평) 500에 50정도로 월세 놓습니다.
    --30평대는 아파트마다 편차가 있지만 2억2~5천 선인데 2000에70정도 받는데 보증금과 월세가 높아서 그런지 공실기간이 길더라구요.

    2500~3000만원 정도 남는 금액에서 1000만원 정도 취득세등 세금 ,복비 비용하고,
    1500만원이 남는다면 보증금 2000만원 더해서 목돈 예비금액으로 저축 합니다.
    4채는 월세 놓고 한채는 어머님이 거주하십니다.


    아파트 다섯채 매매시 같은 단지 아파트에서 구입하는것 추천하구요.

    어머니 앞으로 주택 임대사업자 내고 관리는 아드님이나 며느님이 해주셔야 하고요.
    월세 밀리는 일이 있기때문에 아드님이 부동산 관련이나 세입자 관련은 어머니와 아드님이 같이 하셔야됩니다.

    다가구는 아파트보다 공실이 많아 비추이고요. 근린상가 건물 사면 1층 상가 때문에 부가세까지 내야해서.
    주택임대 사업은 부가세 면세. 임대사업자 등록시 여러가지 혜택도 있지만 의료보험 종합소득세 국민연금 올라갑니다. 65세 이상이시니 국민연금은 안내시겠네요.

    임대사업자관련, 세금관련 문의는 부동산에 물어보아도 잘 모릅니다. 세무사무실에 상담하시거나, 인터넷에 많이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매입시 부동산에서 추천하는 법무사 비추이고 발품파셔서 견적내시면 30까지 건당 네고 가능합니다. 물론 복비도 여러채 하니까 조정하시구요.



    저도 짧은 지식이지만 혼자계신 어머니 재산 관리해드리고 있어서요 . 관리가 대단한게 아니라 세금이라도 제때 내고 세무관련용어는 어머니가 어려워 하시기 때문에 모든 관공서엔 어머니 성함이라도 제 연락처로 기재되어있습니다.

    물론 부동산 경기가 좋진 않지만 이 방법을 추천하는 이유는 현금으로 가지고 계시면 어머님이 혼자시기 때문에 돈 관련해서 나쁜 사람들이 붙을수 밖에 없고 투자관련 유혹 또는 높은 이자를 미끼로 노후자금을 날릴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65세이셔도 남자친구분이 있거나 생겼을때 재산을 탐하는 사기꾼들이 작정하고 털려고 할 수 있습니다. 제 주변에 실제로 그런일이 많이 있어서 자식들이 신경 쓰셔야되요.

    이왕이면 자식분들 모두 지분을 넣어 등기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어머니가 찬성하실때, 자식들이 어머니 돈을 넘보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전제가 붙습니다.

  • 22. 혹시
    '12.3.24 12:41 AM (112.158.xxx.196)

    어머니몫이라고 하시는 것으로봐서
    원글님 남편분 몫을 뺀 어머님 상속분을 말하시는것이라면
    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일단 아버님 유산이니 어머님 사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해드리는 것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어머님 사후에 배분을 하면 어떨런지요?

    아니시라면 죄송합니다....

  • 23. 동감
    '12.3.24 12:51 AM (58.238.xxx.22)

    위에 000 님 의견 적극추전합니다.

  • 24. //
    '12.3.24 1:22 AM (121.163.xxx.20)

    ...공감됩니다.

  • 25. 에효~~~
    '12.3.24 1:23 AM (211.63.xxx.199)

    아직 40초반인 저도 남일 같지 않게 느껴지네요. 65세 중반이후엔 생계를 어찌 꾸려가야할지.
    노후자금 5억이면 적은돈이 아닌데 직장없이 이 5억을 까먹지 않고 잘 굴려서 생계를 유지한다는게 참 어려운일이네요.
    분산투자를 하기엔 작은돈이겠지만 그래도 전 분산투자를 권합니다.
    1억으로 살집 구하시고 2억은 아파트나 오피스텔 사셔서 월세 받으시고, 나머지 2억은 은행에 예치하셔서 이자 받으시고요.
    그래야 좀 안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모시고 살진 않아도 어쨌든 곁에 있는 자식이 재산관리를 잘 해드려야 시어머니의 노후가 편하겠네요.

  • 26. ...
    '12.3.24 1:53 AM (110.10.xxx.147)

    가능하면 000님 의견이 좋은데 어머님이 원하시는것은 따로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27. ...
    '12.3.24 9:08 AM (59.31.xxx.70)

    저도 000님 의견에 관심이 가네요.

  • 28. ^^
    '12.3.24 10:22 AM (121.88.xxx.98)

    저도 OOO님 글 잘 읽었습니다~

  • 29. 저도 000님의견
    '12.3.24 11:17 AM (222.121.xxx.183)

    저도 000님 의견처럼 말씀 드리려고 했어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굳이 연수동 아니어도 인천쪽에 그 정도 되는 집들 많구요.
    저는 차라리 계양구가 어떤가 싶네요.. 공항철도 뚫리면서 서구 검암역, 계양역 부근.. 그리고 인천 지하철 계양구쪽이면 서울 다니기도 편하거든요..
    저는 작년에 대구도 살았는데 대구도 그 정도 시세에 살 수 있어요..
    저희도 시어머니 살고 계신 건물 팔리면 그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같은 단지에 30평대 20평대 같이 있으면 30평대에 살면서 20평대 세 주는걸루요..

  • 30. 보험부터 체크한번 해보세요
    '12.3.24 12:31 PM (175.197.xxx.109)

    보험이 40만원이라니 너무 많으시네요. 질병이나 상해쪽으로 보장성은 그렇에 많이 들어갈리가 없지 않나요.
    어르신들 내용잘 모르고 들어주시는 경우가 많아서..실비도 손해보험이시면 2개 가입하셔도 1/2씩 보장되는건 아시죠..
    중복보장은 아닌지 종신보험은 아닌지.. 내용한번 꼼꼼히 따져서 리모델링 하세요.
    아파트는 노후가 문제인데..저는 어머님 사실 작은 아파트1억+@, 교통좋은 작은 월세 아파트1억+@,
    새마을금고 비과세나 기업은행 채권(예금자 보호가 됩니다)등 5000만원씩 분산을 2.5~3억 이런식으로 할 것 같아요
    보험 20만원으로 리모델링 한다 치면,
    연금20만원, 월세50~60만원, 예금이자 세후4%로 잡아도80~100만원, 150~180정도 되면 평소 생활비는 되지 않을까요..

  • 31. 보험부터 체크한번 해보세요
    '12.3.24 12:59 PM (175.197.xxx.109)

    아니면 속편하게 최근 5년정도로 가격 좀 떨어져 있는 2억정도 하는 신축빌라 하나 사서 거주하시고(관리비 없으니)
    3억으로 예금, 채권, 우량주나 펀드로 적절히 분산하셔서 이자100+@만원, 연금20만원으로 생활하시면..관리하기는 더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관리비없으면 120+@정도로도 한분 사시는데 문제없지 않을까요?
    한달 용돈은 10만원씩만 드려도 될꺼 같은데요..어짜피 생신이나 명절때 또 용돈 드릴테니...
    제가 너무 서민입장에서 말씀드리는건 아닌가 싶지만요 ^^;

  • 32. 어휴...
    '12.3.24 5:31 PM (112.119.xxx.113)

    5억이나 있으시다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아버님 더이상 일 못하시겠다는데, 당장 어쩌나 싶네요.. ㅠ.ㅜ
    도움되는 댓글은 커녕, 묻어서 한슴 쉬고 가서 죄송합니다. ㅜ.ㅜ

  • 33. 지란
    '12.3.24 6:08 PM (59.17.xxx.211)

    000님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 34. 정보..
    '12.3.27 12:38 PM (175.119.xxx.91)

    묻어서 000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35. 저도
    '12.4.2 10:52 PM (220.127.xxx.20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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