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가를 침대에서 따로 재우는데 그게 안좋은걸까요?
1. ^^
'12.3.23 5:13 PM (180.66.xxx.151)아니오. 오히려 좋은 습관 같은데요.
아기방이 따로 있는 게 아니고 같은 방에서 자고 침대에서 따로 재우시는 거잖아요.
안고 자 버릇하면 떨어지는 연습하는 게 또 힘들답니다.
처음부터 떨어져 자는 습관 들이는 게 전 좋다고 생각해요.
전 그렇게 못했더니 7살 큰애랑 4살 둘째랑 아직도 같은 방에서 뒹굴뒹굴.. 밤에 정말 여러 번 깨게 되서 잔 건지 안 잔건지 구분 안 갈 때 많고, 정말 피곤해요.
손가락 많이 빠는 건 치발기 사주시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어른들 말씀에 흔들리지 마세요.
그 분들은 그 분들 시대에 아이 키우던 기준으로 말씀하시는 거거든요. ㅎㅎ2. ..
'12.3.23 5:15 PM (1.225.xxx.113)안 데리고 자서 손가락 빠는거 아니에요.
엄마가 데리고 잤는데도 손가락 빠는 애는 어떻게 설명한데요?
제 조카도 집에 데려온 날부터 딴 방에 따로재워 키웠는데 멀쩡하게 잘커서 초등학교 다닙니다.3. ㅇㅇ
'12.3.23 5:29 PM (110.14.xxx.148)저도 신생아때부터 따로 재웠어요.
단점은 엄마품을 그리 그리워하지 않아요. 커보니 그게 아쉬워요.4. ^^
'12.3.23 5:47 PM (123.212.xxx.170)저도 울딸이랑 같은 이불에서 자본건.... 신생아때 두달 이 전부예요..
30개월에 다른방에서 따로 재웠구요.
손 빨지 않았구요... 엄마품 그리워 하거나 하는것보다.... 안기는걸 워낙 좋아해서...아기때도
잘 안아줬었어요... 9살인데.. 여전히 잘 안기고...
바닥보다는 무릎에 앉고 그러네요....
둘다 숙면을 취할수 있음 된거 아닐까요?5. 손빠는거
'12.3.23 5:59 PM (1.245.xxx.111)애기는 원래 빠는욕구가 강하다는데 그 버릇이 아직 남아있는거 아닐까요? 모유수유 갑자기중단하거나 아님 윗님 말대로 이날 때되니까 간지러워서?
6. ...
'12.3.23 11:21 PM (121.161.xxx.90)어른들 말씀이야 옛날식으로 생각하고 하시는 말씀이구요.
우리는 우리대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0643 | 김선아씨 이쁘네요 3 | 상큼 | 2012/05/24 | 1,837 |
110642 | 아파트 보일러 온수전용으로만 해도 되죠? 3 | 보일러 | 2012/05/24 | 3,224 |
110641 | 35층 아파트인데 34층에 당첨됐네요..ㅠ 33 | 허걱 | 2012/05/24 | 16,593 |
110640 | 이거 단순 입병인가요....? 1 | 클로이 | 2012/05/24 | 976 |
110639 | 위임장을 받아 명도 소송을 시작할 수 있을지요? | 명도소송 | 2012/05/24 | 1,595 |
110638 | 양파 저렴한곳~~ 6 | 양파 | 2012/05/24 | 1,239 |
110637 | se song 장군이... 1 | .... | 2012/05/24 | 629 |
110636 | 친정엄마 재활병원 좀.. 3 | 재활 | 2012/05/24 | 1,695 |
110635 | 재처리 첩년 ㅈㅁㅈ 남편 13 | 기가막혀 | 2012/05/24 | 14,098 |
110634 | 노트북 화면이 깨졌어요... 2 | cass | 2012/05/24 | 827 |
110633 | 손있는날과 없는날 2 | 이사비용 | 2012/05/24 | 1,256 |
110632 | 채소값이 다 비싼데.... 10 | 햇볕쬐자. | 2012/05/24 | 2,230 |
110631 | 만혼일때 지참금은 얼마나.....?? 11 | ㅠㅠ | 2012/05/24 | 2,550 |
110630 | 아이가 너무 버릇없게 행동해서 혼을 냈어요... 5 | 아이 | 2012/05/24 | 1,642 |
110629 | 무한도전은 정말 끝난걸까요? 11 | 무한도전 | 2012/05/24 | 2,603 |
110628 | 3박4일 정도, 동남아여행, 어디가 제일 싼가요? 2 | 궁금 | 2012/05/24 | 1,637 |
110627 | 무식한 질문 하나 할께요.. 영어.. 5 | .. | 2012/05/24 | 984 |
110626 | 스마트폰으로 바꿨는데 너무 비싸게 샀어요 2 | 하이팬 | 2012/05/24 | 1,275 |
110625 | 보기만 해도 식욕이 솟네요. | 센티멘붕 | 2012/05/24 | 676 |
110624 | 라비엔코 백, 30대 후반에게 어떨까요? 1 | ... | 2012/05/24 | 699 |
110623 | 삶의 목표가 먹는것인 남편 15 | 돼지 | 2012/05/24 | 2,836 |
110622 | 누브라 사용해보신분 후기좀~ 5 | 궁금 | 2012/05/24 | 2,054 |
110621 | 시어버터 세안좀 알려주세요 4 | 시어버터 | 2012/05/24 | 1,695 |
110620 | 친구 남편의 막말~~ 6 | 나쁜 | 2012/05/24 | 2,438 |
110619 | 처음 간장물, 완전히 식힌후에 부었는데...끓인걸 한김나간후 바.. 4 | 마늘쫑 간장.. | 2012/05/24 | 1,0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