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료보험혜택받은 거 토해내야 하나요?(컴대기)

의료비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12-03-23 13:45:10

몇 달전에 체육관에서 애 둘이 장난치다가 한 애가 다쳐서

골절치료받고 보험처리하고 했는데

의료보험공단에서 확인전화가 왔다고 하네요

병원비 중 의료보험으로 처리됐던 부분을

경우에 따라서는 의료보험공단에 내야 한다고..

어떻게 하다 다친거냐구요.

체육관에서 애 둘이 장난치다 다친건데

그럴 경우 체육관과 가해자쪽이 그 비용을 전부

내놓아야 한답니다.

이럴 수도 있는건가요?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려요~~

IP : 221.159.xxx.1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3.23 1:49 PM (211.237.xxx.51)

    상해이므로 원칙적으론 보험이 적용되진 않아요.
    근데 이렇게 확인전화가 오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죠 보통은
    님의 경우는 확인전화로 피해자가 확인을 해줬으니
    환급청구가 들어올지도 모르겟네요. (병원측에)
    그리고 다시 환자에게 구상 들어가겠죠..

  • 2. 아니요
    '12.3.23 2:13 PM (122.153.xxx.11)

    장난치다가 다친게 확실하면 의료보험 적용됩니다.
    혹시나 폭력에 의한 가해가 있었는지 확인한것일겁니다.
    그러면 공단에서 가해자에게 의료보험(건강보험)이 아닌 일반처리(100%본인부담)했을때의 비용을 구상권청구해서 받을려고 하는것입니다.
    만약 가해자가 있고 합의금을 받았다면 다친측에서 돈을 내야 하고요...

  • 3. 상해
    '12.3.23 2:18 PM (112.160.xxx.37)

    가해자가 있는경우는 보험적용이 안됩니다.
    보상받을수 있는 가해가 있는데 보험회사에서 대줄 이유가 없다는거죠....
    아마 환급들어올거에요
    가해자분에게 치료비를 받았을거 아닙니까...그걸로 해결하라 이거죠

  • 4. ..
    '12.3.23 2:39 PM (110.14.xxx.164)

    상해는 보험 안되요 그래서 가해자로부터 보상이 안되는경우 피해자가 혼자 다친걸로 하고 치료 받더군요

  • 5. 양파
    '12.3.23 7:54 PM (59.23.xxx.86)

    저도 피해자 입장으로 상해 때문에 치료 받은 적 있었는데요
    일단 치료비는 의료보험 혜택 받아서 제가 결제했고요
    나중에 공단에서 전화왔어요. 전 상해에 의한 거라 했고요
    그럼 공단 측에서 그 가해자에게 보험 받은 금액을 청구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아마 다친 아이쪽에서는 따로 환급하고 이런 건 없을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654 김용민후보와 관련한 논란에 대한 노원지역 시민사회단체 성명서 15 무크 2012/04/06 1,917
91653 핸드폰판매점 회선3개월 유지하면 수당이 얼마나 나오나요? 5 한숨 2012/04/06 1,435
91652 송파구 문정동쪽에 한글학원 ?? 1 서울 2012/04/06 954
91651 건축학 개론은 남자 영화입니다. 6 하얀고양이 2012/04/06 2,004
91650 오일풀링에 대한 치과의사와의 대화 6 나라 2012/04/06 7,928
91649 30대후반 비키니입으시는지요.. 12 .. 2012/04/06 2,693
91648 민주당이랑 진보신당이랑 통합 안한건가요? 6 근데요 2012/04/06 734
91647 [펌]"김희철 무소속 후보가 돌아올 수 있는 길은 사퇴.. 21 인피닛불꽃 2012/04/06 1,430
91646 이번주 요리선생님 말투 2 최요비 2012/04/06 1,463
91645 컴퓨터 공유기 설치 도와주세요.. 6 파~ 2012/04/06 1,150
91644 [질문]도자기컵도 방사능.. 2 어지러워 2012/04/06 1,823
91643 흑설탕이 돌덩어리가 됬어요..ㅠㅠ 10 내 설탕.ㅠ.. 2012/04/06 1,854
91642 김용민에게 돈보다 중요한 건 없습니다. 13 사퇴없음 2012/04/06 1,710
91641 왼쪽 아들의 여친을 보고 1 2 2012/04/06 1,184
91640 '나꼼수' 김어준, "김용민 많이 울었지만 사퇴는 없다.. 11 무크 2012/04/06 1,819
91639 고등학생 스케링 해도되나요? 4 치과 2012/04/06 1,362
91638 새누리당이 알려주네요 1 알려준데로 2012/04/06 622
91637 새머리당 은평구 사무실에 전화했네요 3 새대가리싫어.. 2012/04/06 1,174
91636 "이재오, '토론회 녹화' 편집해 달라고 강짜".. 3 세우실 2012/04/06 1,105
91635 <동아> 선거법 위반도 칭찬하는 뻔뻔함의 극치 1 그랜드슬램 2012/04/06 543
91634 오 아나운서, 이혼시 재산분할 1 재산분할 바.. 2012/04/06 3,972
91633 40대..011고수하고,2G폰 쓰고 있는게 답답해 보일까요? 19 휴대폰 2012/04/06 2,030
91632 남편외박 1 질문 2012/04/06 1,386
91631 저녁 사준다고 나오라고 했는데... 1 애주가 남편.. 2012/04/06 793
91630 이해찬 트위터 6 무크 2012/04/06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