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곰팡이가 생기길래 제가 락스로 청소를 다 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 그자리에 또 있어요
신기하게 생겼던 곳에 또 생기고 그렇네요
곰팡이는 절대로 안 지워지나요?
매번 청소해야 하나요?
저희 화장실은 늘 촉촉한데...
다른 집 화장실에 가보면 바짝 마른 느낌이 있어요
그건 어떻게 하면 되나요?
샤워하고 나면 습기 꽉 차는데...
어떻게 없애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화장실에 곰팡이가 생기길래 제가 락스로 청소를 다 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 그자리에 또 있어요
신기하게 생겼던 곳에 또 생기고 그렇네요
곰팡이는 절대로 안 지워지나요?
매번 청소해야 하나요?
저희 화장실은 늘 촉촉한데...
다른 집 화장실에 가보면 바짝 마른 느낌이 있어요
그건 어떻게 하면 되나요?
샤워하고 나면 습기 꽉 차는데...
어떻게 없애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물기를 닦아내고 환기에 신경써야죠.
곰팡이 땜에 따로 신경쓰는건 없구요. 화장실 사용안할땐 항상 문은 활짝 열어 둡니다.
시간 지나면 바닥 물기가 저절로 없어지던데요.
락스가 머물도록 휴지나 키친타올로 묻혀 하룻잠재우는 식으로 지우는게 효율적이고
물기는 마른걸레로 구석구석 닦아 문열어두는 식말고는 생각이 안네요.
가장 좋은게 사용안하면 늘 빠짝말라있더군요.ㅡ,.ㅡ 사용안하면.....
화장실 샤워 자주 하면서 문 닫아 놓고 환기 안시키면
곰팡이 천국이 돼요.
저희집 화장실이 창문이 없고
아침저녁 식구들이 샤워를 하고 뽀얗게 김이 서린 상태에서 문을 닫아놓으니
이삼일 신경 안쓰면 곰팡이가 잔뜩 생겨있어요.
근래에 뒤늦게 깨달아 사용하지 않을때 내내 욕실문을 열어놓으니 낮엔 겨우 물기가 마릅니다.
앉아서 살살 하라고 해도 남자들이 진짜 말 안들어요.
남자들 나가고 보면 세탁기며 변기며 벽이며 완전 물투성이.......ㅠㅠ
저흰 완전 바짝 마른 화장실을 써요.
청소한지 얼마 안됐는데 손님이 와서 보시곤 어떻게 건식화장실을 유지하냐고 물은 적이 있을 정도로요.
화장실 눅눅한 집 가면 대부분 약간의 걸레 냄새 같은 게 나요. 참 깔끔한 집인데 그러더군요. (반면 우리집은 더러운데...--::) 그 냄새 없애려고 방향제 둔 집은 진짜 머리 아프고 죽음이죠.
저흰 환풍기 돌리고 평소엔 문 열어놓아요.
샤워 후엔 유리창 물기 미는 고무달린 거 있죠? 마트에서 3M 꺼 샀는데 그걸로 벽에 있는 물기부터 싹 훑어 줘요. (이건 환기 안되는 안방 화장실만 해요. 거실 화장실은 환기 잘되서 필요없구요.)
샤워 후 한동안은 환풍기 돌려요.
암튼 화장실 건조하게 해야지 안방 화장실 눅눅하면 그 습기가 바로 옆 장롱까지 옮겨서 옷에 곰팡이 엄청 나요. 혹시 제습기 있으면 그거라도 잠깐 돌려보세요.
길다란거 있쟎아요.
그걸로 샤워하고 욕실 바닥을 긁어서 물기를 빼요.
생각보다 성가시지 않아요.
샤워하고 난 수건으로 세면대를 대충 닦구요.
그러면 반건식정도는 되더라구요.
저희는 항상 선풍기를 틀어놓습니다.
일년 365일 선풍기 가동이죠
항상 문 열어놓고요 식구가 적어 그런지 젖어 있을 새가 없어요
너무 거슬리면 실리콘 사다가 다시 덧발라보세요
락스원액 키친타올에 뭍혀서 곰팡이 난 곳에 반나절 붙여놓으시고요
화장실문 언제나 열어놓습니다.
그럼 생기긴해도 텀이 많이 길어지고 잘 생기지도 않아요.
화장실문 자주 열어 환기 환기시키세요.. 이게 정답입니다..안그러면 청소해도 또 생깁니다
저희집은 365일 선풍기가 나와있어요..
화장실 청소하고나서 선풍기 한시간 정도 틀어놓고 환기 시킨다고 틀어놓고
비오고 난뒤나 꿉꿉할때 장농문 열어서 선풍기 틀어서 말리고
부엌도 청소후 선풍기 돌려서 말리고
신발장도 열어놓고 선풍기 틀어서 말리고...
하여간
선풍기가 가장 일을 많이 하는 집에 우리집이네요....
평소에 화장실문 안 닫습니다.
환풍기 따로 안돌려도 잘 말라요..
항상 문 열어둡니다~
우리집 화장실 문 닫으면 저한테 죽어요
항상 열어놓습니다
우리집 똥괭이들때매 한 이틀 화장실 문을 닫아뒀더니 단밖에 곰팡이 피더군요.
항상 열어놔야해요.
전 샤워하고 나오면 제습기 좀 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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