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 팥시루떡 유혹을 못 참고 흑~
어제 받았는데 그걸 3쪽이나 폭풍 흡입
아..어쩔꺼야....이걸 ㅠㅠ
먹어보라고 같이 보내주신 흑임자쑥떡도 진짜 맛나더라구요.
2키로라고 해서 어마 어마 할줄 알았는데
그닥 많지도 않고...지가 무게에 대한 감이 없어서 ^^;;
엄마 몇개 챙겨드리고 어제 흡입하고
아들 간식으로 몇개 잘라 놓고 오니....
몇개 없네~ 아까비 ㅋㅋ
언니도 맛 보라고 몇개 갖다 주고 싶고....
혼자된 오빠도 아침 대용으로 먹으라고 사 주고 싶고
아..돈도 없는데 ㅋㅋ ㅋㅋ
떡 열량 높겠죠??? 흑...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