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이제 좀 크다 보니...이걸 보면서 아이 어렸을때 생각이 나서 눈물이 대책없이 흐르네요.
이런걸 잊고 사는게 아닐까 싶고. 뭐가 중요한지 잊고 산다 싶고.
더 재미있게 잘 살아야겠다 싶고.
웃으면서 보다가 엉엉 울면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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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잊고 사는게 아닐까 싶고. 뭐가 중요한지 잊고 산다 싶고.
더 재미있게 잘 살아야겠다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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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감정표현 완전 풍부하네요 ㅎㅎㅎㅎㅎ
한편으로는 저렇게 이뻐하고 키워도 나중에 쿨하게 독립하고 독립시키는거 보면 좀 신기해요.
우리나라 정서엔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이런 게 남아있어서 (너무 멀리갔네요 ㅋㅋ)
그러게요.. 저도 웃다가 울다가...흑
애들이 바라는 건 그리 큰 게 아닌데 바쁘다고 못해주고...
한편으론 저 천사같이 이쁜 딸이 사춘기 오면 대들고 말 안듣고
나중엔 남자친구 사귄다하고... 저 애도 다 그러겠죠?
저렇게 이쁘기만 했던 시절은 참 짧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