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재밌더라구요.
근데 잠깐 미래예측으로 착각도 했는데,
정신 차리고!!
심리 테스트잖아요.
아주 황당하진 않는 것 같아요. 저는 열쇠를 들고 거북일 타고
다릴 건넌다 였는데
이걸 보고, 여태 저는 꽤 독립적이라 생각했는데 ,부부는 비스듬이 가야 된다는
배우자 등에 타고 인생 걸어 갈려는 그런 생각이 있었나로도 ... 되돌아 봅니다.
쓸다리 없이 심각했나?
그거 재밌더라구요.
근데 잠깐 미래예측으로 착각도 했는데,
정신 차리고!!
심리 테스트잖아요.
아주 황당하진 않는 것 같아요. 저는 열쇠를 들고 거북일 타고
다릴 건넌다 였는데
이걸 보고, 여태 저는 꽤 독립적이라 생각했는데 ,부부는 비스듬이 가야 된다는
배우자 등에 타고 인생 걸어 갈려는 그런 생각이 있었나로도 ... 되돌아 봅니다.
쓸다리 없이 심각했나?
그러네요, 심리 테스트...
어제 저녁에는 이 사실은 잊고...
저는 '내가 다리를 건너다 열쇠를 물에 빠뜨렸는데 거북이가 주워다 주었다'고 했었고요,
남편은'열쇠를 입에 문 거북이가 다리를 건너 나에게로 왔다' 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단순히 '뭐야? 둘다 상대편 덕분에 재물복이 있다는거?'하고 말았는데 ㅋㅋ
그게 아니라 우리는 둘다 상대편에게 고마워하는 심리를 가지고 있었나 봐요.
거북이를 안고 가면 모성애가 강한 사람이라고 던디
전 거북이님을 옆구리에 끼고 열쇠는 내 손에 들고 둥근 무지개 모양 다리를 건넌다 ......... 이건 뭐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