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도 자주 거르고 하는 걸 보니 폐경이 될 때가 된거같아요.(40대 후반)
무얼 준비해야할까요?
병원에 가서 검진을 하고 약을 처방받아야 좋은건지요.
아님...
그냥 폐경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살아가는게 좋을까요?
산부인과에 가는게 귀찮기도 하구..(정확히 병원이라는 것 자체가..)
꼭 호르몬제를 맞아서 연장을 할 필요가 있을까...싶기도 하구 말이지요.
그냥 순리대로 때가 됐으니 받아들이자...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그럼 건강에 안 좋은건지 조차 잘 모르겠어요..
만약 폐경이 되면
어떤 변화가 오는 지 그것도 궁금하고 걱정도 돼요.
이런 저런 준비를 하고 있거나
맞이하고 있으신 분들 계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