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전세를 주었는데...그분들이 2번 연장하시고..
나가시는 기간을 편하게 해주십사하여 그리 해드렸어요...4년하고도 10개월 더 사셨어요...
물론 나중에 2달전에 말씀하셨지만 강남지역아파트 거래가 요번 1,2월에 쉽지 않아서
대출까지 해드려 집을 빼드려야 했답니다..
하지만 그분이 대출받은 이자를 주시겠다...하였지만 그 기간이 한 보름정도이니 생각보다 많이는 안나와서 안받았어요..
나중에 관리비정산이랑..등등 서로 많이 배려하면서 기분좋은 통화를 하였고..
그중에 제가 그간 사시는동안 수선충당금이랑 그런거 저희가 드려야한다고했는데..
그분들이 받을필요가 없다는겁니다..
한사코 괜찮다고...그래서 그럼 이사가시는곳에 택배로라도 선물을 보내려 주소를 여쭤보는데 안알려주시고..
마음이 많이 불편하네요..한달에 2만원돈이 나가던데..그럼 거의 50개월이면 백만원돈인데...
아무래도 전화ㅣ해서 반이라도 받으셔야한다 해야할까요?
이사나가시면서 청소까지 너무 완벽히 하시고...블라인드새로한거..등도 너무 좋은걸로 교체하신거..번호키..
다 놓고 가셨어요..
죄송해 죽겠는데...어떻게 표현해야할까요?
당연히 드려야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