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계약할때 후로 몇년동안 계약서 안쓰고 계속 그대로 냈거든요.
중간에 보증금이랑 월세를 조금 조정했는데(저희가 더 낸건 아니고 보증금을 좀 올리고 월세를 내림)
그분이 외국에 계셔서 계약서를 안썼어요~
근데 이번에 들어오셔서 계약서를 쓰자시면서 월세를 올리신다네요.
사실 요새 하는 일을 그만둘까..생각하던 차라.. 올리시면 저희 더 못할 것 같다고 했는데요.
저희 일 정리하려면 시간이 필요한데 그동안은 세를 올려서 드려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기존에 내던대로 내다가 나가는게 맞나요?
상가 사던지 해야지 몇년간 그나마 월세 올려달란 소리가 없어서 버텼던 것 같네요.
갑자기 그 소리 들으니 스트레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