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본이요..
정말 여름에 그때.. 목넘김 부드러운맥주는 처음이었어요..
같은시기에.. 체코로 여행간.. 지인이.. 어디 유럽맥주를 일본맥주랑 비교하냐면서..
본인이 갔던 유럽의 체코맥주가.. 낫다고.. 얼마나.. 그러는지..
물론 그분은.. 일본맥주 마시진 못했구요 ..
그뒤로.. 저도.. 유럽갈 기회가 생겨서..
현지인 말들어보니.. 3대맥주가.. 체코 벨기에 독일 이라고 하더군요..
체코는 못가보고.. 벨기에..에서.. 마실기회가 있었는데.. 전혀 생각못하고 있다가 .. 나중에서야.. 못마셔본 후회가 들어서..
독일에서 미친듯이 마셨는데요.. 우리나라보다야.. 맥주맛이 낫긴한데..
일본에 비하면.. 전혀.. 50프로에도 못따라올 수준인거예요 ...
목넘김이 부드럽긴한데.. 일본에 비하면.. 덜부드러운 느낌이랄까..
그래서 제가 간.. 그 호프집이 이상한가 싶어서.. 곳곳 돌아다니면서 맥주.. 마셔봤는데.. 다 비슷하더라구요 ..
결론은.. 일본맥주가 최고라고 생각됐는데..
나름대로의 결론이.. 일본은.. 어느가게에나 드럼통안에 매뉴얼대로 맥주 온도를 정확하게 지켜서.. 나오기 때문에..
어딜가나 맥주를 시켜도 맛났던거같고..
독일은 잘모르겠네요..
혹시.. 일본이나 유럽쪽 맥주 모두 마셔본.. 분들.. 어디가 괜찮았나요 ??
궁금하네요...
ps. 아 제가 말한건 캔맥주나 병맥주는.. 아니구요 모두 생맥주..마셔보구.. 말한거예요 ..
일본에서도.. 캔맥주나 병맥주는.. 절대로 생맥주 못따라가죠.. 맛이 틀린데..
사실 캔맥주나 병맥주는 한국에서도 마트가면 구할수 있겠죠.. 유럽이나.. 일본산해서..
생맥주 맛을 비교했을때 어느나라가 괜찮으셨는지 궁금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