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독] 라면담합, 삼양식품 자진신고 과징금 '0원'
1. 럽진
'12.3.22 3:04 PM (122.38.xxx.4)아하 ㅋㅋㅋㅋㅋㅋ
아 농심ㅋㅋㅋ샘통2. 삼양최고야 ㅋㅋㅋ
'12.3.22 3:14 PM (211.210.xxx.25)넝심아 박정희랑 삼양죽이기 기억나냐?
닭장물이 야권한테 정권 못 맞긴다는데
우리국민들 닭그네한테 못맡기지
이명박과 짝짜궁 닭
혹은 치마입은 이명박
이제 새대가리당은 끝났지
넝심도 끝난거고
쥐잡는일만 남앗지
삼양은 국민라면
넝심은 쥐바기라면3. 김씨
'12.3.22 3:23 PM (132.3.xxx.68)일단 농심 고소하네요
4. 동이마미
'12.3.22 3:23 PM (115.140.xxx.36)왠지 삼양이 처음부터 계획한 게 아닐까라는...
5. 삼양이
'12.3.22 3:24 PM (61.43.xxx.42)홧팅!!!
6. 우와
'12.3.22 3:29 PM (203.152.xxx.189)근 삼십년만의 보복인건가요?
공업용 우지란게 정확히 뭔지도
모르고 다들 삼양이 나쁜짓 했다고
하니 암꺼도 모르고 농심 갈아탔었지만
이십년전부터 전 삼양만 먹었어요
제 입에 농심이 안맞아선
여튼 과징금 꼬숩네요ㅎ7. 농심
'12.3.22 3:31 PM (110.70.xxx.113)안녕~
영원히...8. .....
'12.3.22 3:46 PM (125.134.xxx.196)아이고 꼬셔~
삼양 화이팅9. ......
'12.3.22 3:55 PM (221.148.xxx.91)어느순간, 삼양은 마치 민족기업이 된 듯 한 느낌을 여기서 많이 받게되네요
삼양 역시도 소비자를 기만하고, 담합을 한 나쁜 기업이에요
담합관련 먼저 신고를 하면, 과징금을 면제해주는 편법을 이용하여, 국내 여러기업들이 꼼수를 늘 부리죠
그것도 다시 담합을 하고 몇년후에는 다른 기업이 순번대로 신고를 하여, 회피하는 방식,,,
언제부터 삼양이 국민기업었는지, 재벌들 처럼 경영권을 세습하려는 모습을 보건데 차이가 별반 없어 보입니다.
농심은 저번 촛불때부터 그랬다 치고, 저놈이 싫다고, 이놈을 무조건 옹호하는건 아닌 듯 해요10. ..
'12.3.22 4:12 PM (1.212.xxx.227)저도 삼양라면으로 돌아선지 꾀 됐지만
이번 사건은 좀 우려되긴 하네요.
이런 상황이라면 삼양이 라면업계에서 왕따될것 같아요.11. ^^
'12.3.22 4:22 PM (115.140.xxx.66)ㅎㅎㅎ
당한거에 비하면 보복이라고 하기엔 미흡하네요. 삼양 언제나 팬입니다.12. 잘했다!
'12.3.22 4:31 PM (155.230.xxx.35)어찌되었건 간에
비록 지금까지는 담합행위에 가담했어도
신고하고 더 이상 담합을 못하게 했으니
백만번 잘한 일이죠.
삼양을 비난하시는 분들,
그럼 모두 다 입 닦고 담합이 없었다고 해야
올바른 일일까요.
추징금 물게 되었으니 국세 늘어 좋고
담합은 불가하게 되었으니 더 좋고
농심 등 몇 회사에게만 안 좋고
모두가 좋은 일인 거에요.13. 보름달
'12.3.22 5:02 PM (115.143.xxx.75)왜 농심을 욕하지요??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삼양이 잘 하는 건 또 뭔가요?14. ,,,,
'12.3.22 5:03 PM (112.154.xxx.49)어쨌거나 농심이 꼬신건 사실!!
15. 저는
'12.3.22 5:11 PM (112.163.xxx.192)삼양 후계자가 엉망이란 소리도 들었고 해서
삼양을 응원할 생각 별로 없지만,
일단 과징금 액수가 다르네요. 농심 천억, 삼양 백억.
담합 과정도 농심이 주범이고.....
적어도 담합의 책임은 농심에게 가장 크게 있는 것만은 사실이네요.16. ^^
'12.3.22 5:54 PM (122.128.xxx.49)삼양 화팅입니다 ㅋㅋㅋㅋ
17. ........
'12.3.22 6:27 PM (112.148.xxx.242)넝시미가 싫지만 삼양이도 마찬가지.
담합에 편법증여에 그들은 잘한게 뭐가 있는지...
신라면 안먹고 빨간 라면 사먹었지만 이젠 그것도 안먹을라오.18. 옹따
'12.3.22 7:42 PM (175.223.xxx.154)어 방금 TV 뉴스애 나오던데..삼양도 농심다음음으로 많은 과징금 부과됐던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9725 | 강아지 키우는 분들 집에서 미용할수 있나요?? 17 | dma | 2012/04/24 | 10,149 |
99724 | 금보라 아들들 다 우월한 훈남들이네요 2 | ,,,,, | 2012/04/24 | 5,528 |
99723 | 짜증 1 | 밥퍼 | 2012/04/24 | 519 |
99722 | 아프다니까 남편이 약을 사 줬는데요.. 3 | 고맙다 남편.. | 2012/04/24 | 665 |
99721 | 나이들어서 바뀐 생각 1 | .... | 2012/04/24 | 837 |
99720 |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가 아픈데 왜그럴까요? 4 | 궁금 | 2012/04/24 | 13,093 |
99719 | 나일롱 팬티 ㅠㅠ 9 | ㅠㅠ | 2012/04/24 | 1,827 |
99718 | 예전 미스코리아 장윤정씨 은퇴했나요? 4 | 보고싶네 | 2012/04/24 | 7,549 |
99717 | 김여사 동영상이요. 그거 남편이 왜 올렸나요? 12 | 끔찍하다 | 2012/04/24 | 3,543 |
99716 | 단호박 전기압력밥솥에 찌려고 하는데요 5 | asd | 2012/04/24 | 2,621 |
99715 | 양배추 채칼 사용할때요? 1 | 채칼? | 2012/04/24 | 917 |
99714 | 시댁 식구 밖에 모르는 남편..어떻게 해야 할까요? 9 | 조언 | 2012/04/24 | 3,130 |
99713 | 너무 못 나온 사진요.. 4 | 증명사진 | 2012/04/24 | 995 |
99712 | 중환자실에 계신 아버지 (연명치료.....) 28 | 고민 | 2012/04/24 | 35,500 |
99711 | 제주 올레투어 여행사 문의 | 패랭이 | 2012/04/24 | 2,389 |
99710 | 제주 올레투어 여행사 문의 | 패랭이 | 2012/04/24 | 1,324 |
99709 | 잘못걸려오는 전화때문에 괴로워요 ㅜㅜ 3 | 오홍 | 2012/04/24 | 1,050 |
99708 | 운전 안 하길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4 | 아휴...... | 2012/04/24 | 1,394 |
99707 | 도로를 철문으로 막아버렸습니다. 9 | 내 땅!! | 2012/04/24 | 2,497 |
99706 | 짜증내며 유치원보내니 맘이안좋네요 ㅜㅜ 4 | ㅡㅡ | 2012/04/24 | 825 |
99705 | 4월 2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 세우실 | 2012/04/24 | 627 |
99704 | 벌써부터 모기와의 전쟁 1 | 꿀물 | 2012/04/24 | 535 |
99703 | 효과좋은 무좀약좀 알려주세요.. 3 | ... | 2012/04/24 | 2,643 |
99702 | 6000정도 어디에 맡겨야 그나마 나을까요? 7 | 비상금 | 2012/04/24 | 1,656 |
99701 | 시댁과 멀리 살면 시댁 스트레스에서 조금은 해방되나요? 11 | 큐큐 | 2012/04/24 | 8,4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