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시간에 불꺼진 사무실에서 조용히 듣고 있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르 흐르네요...
20대 쓰라린 이별을 하고 반복해서 들으면서 눈물흘렸었는데..
40대 초반에 듣는 음악 느낌이 또 다르네요..
뜨거운 차 한잔 앞에 놓고 계속해서 듣고 싶은 하루입니다..
점심 시간에 불꺼진 사무실에서 조용히 듣고 있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르 흐르네요...
20대 쓰라린 이별을 하고 반복해서 들으면서 눈물흘렸었는데..
40대 초반에 듣는 음악 느낌이 또 다르네요..
뜨거운 차 한잔 앞에 놓고 계속해서 듣고 싶은 하루입니다..
오늘같은날 바람이 분다.
정말 딱이죠
이소라 노래는 이소라만 불러야한다고 생각해요
목소리만으로도 많은이야기를 하는 가수
전 이소라 노래는 그 쓸쓸함과 외로움이 매력인거 같아요
나이가 들수록 더 와 닿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