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이나 생각 나는대로 툭툭 내뱉고,
지난주에 어린 남자한테 상처 줘서 울게 만들더니~
쉽게 반말하고, 사회에서 저런 스타일 사람 정말 싫습니다.
혼자 보면서, 혼잣말 하면 욕하고 있네요.
아무 말이나 생각 나는대로 툭툭 내뱉고,
지난주에 어린 남자한테 상처 줘서 울게 만들더니~
쉽게 반말하고, 사회에서 저런 스타일 사람 정말 싫습니다.
혼자 보면서, 혼잣말 하면 욕하고 있네요.
여긴 지방이여서....
본방을 못보는데..
한번씩 케이블에서 볼때있거든요..
이번주도 농촌총각들 특집 이어 가는건가요?
그때 사과 농장 한다는 총각이 진짜..인기 폭발이던데..
그때 저도.. 천안 삼성 다닌다는 분..맞나요?
여자 1번..
쭈꾸미 잡는다는..그 젊은 총각..울린 아가씨 맞나요?
실컷 자기 하고 싶은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들 치고, 성격 뒤끝없고 화끈하다고 안하는 사람 없어요~
또라이 같아요. 너무 싫은 성격.
쿨한척..살짝 역겹고.ㅠㅠ
남자차안에서 울때 남자도 좀 짜증났던거 같던데.;;;;
나쁜 사람 같진 않았어요
유아스러운 면은 있지만 우는 모습 보니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순수하고 의리도 있어 보이던데
미성숙이...
그리고 그 38세 청년 소간지(?)
매력은 있지만 남편감으로선...ㅋㅋ
저는 남자 그 박지성 닮은 청년이 남편감으로 괜찮은 거 같던데
젊은 남녀가 같은 공간에서 자고 밥 먹고 정말 정 들 것 같아요
우리야 편집된 내용만 보지만
그들만의 많은 사연이 항상 있을 듯 싶네요
저는 여자 2호 같은분 성격이 감당이 안될것 같아요 농촌으로 시집가서 과연 적응을 할수 있을지 완전 도시여자같던데
저는 속은 여리다고 하면서 겉으로 강한척 말 툭툭 내뱉는 사람 정말 밥맛이에요.
본인이 여린 사람이면 그렇게 행동할 것이지, 왜 센척하는지?
맞아요. 그 툭툭 내뱉는 말과 행동에 대해 싫다고 반응하면, 자기 여린 마음에 상처 받았다고
저렇게 울어버리고, 삐져 버리고 아주 사람 피곤하게 만들어요.
저런 사람 한번 잘못 사귀면 남자든 여자든 아주 피곤하고, 사람 잡아요.
잠깐 봤는데
그녀가 자신감이 없어서
툭툭 뱉듯이 말하는걸로 보였어요
뒤끝 없다는 건 '자기가 당하고 나서' 잊어버리거나
혹은 그른 걸 옳다고 말해서 교정시키고도 곧 잘 지내는 걸 말하는 거지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말 다 내뱉는 걸 '뒤끝없다'라고 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남자3호가 아침에 자기 발로 차는거 기분나빴다고 돌려말할때도 헐했어요
사람을 발로 툭툭 차다니;;
자기는 생각안하고 속에서 나오는대로 말한다면서
상처 남들에게 주고 이런거 정말 별로에요
그 말듣고 다른 사람들이 상처받은건 어쩔건데요
물론 본인이야 난 그런 의도아니었다 미안해 하면 끝이겠지만
말을 너무 툭툭한다고 출연자들이 말할 정도니
저도 좀 그랬어요
남초 사이트 반응이랑 너무 틀리네요.
오히려 남자 3호 찌질하다고 욕하던데, 1호는 사귀면 오히려 더 좋은 여자라고 인기 좋던데요.
실제로 직장 동료라고 아는 사람 글 올라왔는데 첨엔 살이 너무 빠져서 몰라봤는데 (예전엔 뚱뚱했던듯)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그냥 맘이 떠났다 그럼 될걸
남자 3호도 만만치 않게 툭툭 내뱉는 말투로 이유를 대더군요.
그 전 영상보니 밤에 둘이 손잡고 산책도 하던데 여자 3호 관심있는거 아니
그리 오만하게 굴수 있는거지 내 보긴 그거 몰랐음 1호한테 그리 짜증도 안냈을거 같더군요.
오히려 맘 떠난거 다 확인하고 마지막에 여자 3호 진짜 좋은 사람이라고 얘기하는데 1호 괜찮은 여자구나 싶더군요.
그 상황에서 그렇게 말하기 쉽지 않아요. 더군다나 여자 3호 남자 3호 맘 자기꺼로 만들려고
행동하는거 보면서 남자를 잘 다룬다고 해야하나...보통내기가 아니던데.
저번 편에서도 남자 6호 울렸지만
잘못한거 확실하게 시인하고 반성하는 모습 좋았어요. 그러지 않았음 욕 대박 먹었을텐데
실수는 하지만 끝맺음은 그래도 깔끔하게 하는 성격이라 남초 사이트도 호감 느끼는 사람들 많더군요.
오히려 농촌 총각 특집인거 뻔히 알면서 치졸한 변명 대는 여자 4호가 어이없더군요.
그리 신중한 성격에 거리가 멀어서 안되면 도대체 왜 나온건지......TV출연이 목적인건지..
위의 ..님 동감^^
오히려 맘 떠난거 다 확인하고 마지막에 여자 3호 진짜 좋은 사람이라고 얘기하는데 1호 괜찮은 여자구나 싶더군요.
그 상황에서 그렇게 말하기 쉽지 않아요. 더군다나 여자 3호 남자 3호 맘 자기꺼로 만들려고
행동하는거 보면서 남자를 잘 다룬다고 해야하나...보통내기가 아니던데.
저번 편에서도 남자 6호 울렸지만
잘못한거 확실하게 시인하고 반성하는 모습 좋았어요. 그러지 않았음 욕 대박 먹었을텐데
실수는 하지만 끝맺음은 그래도 깔끔하게 하는 성격이라 남초 사이트도 호감 느끼는 사람들 많더군요.
오히려 농촌 총각 특집인거 뻔히 알면서 치졸한 변명 대는 여자 4호가 어이없더군요.
그리 신중한 성격에 거리가 멀어서 안되면 도대체 왜 나온건지......TV출연이 목적인건지22222222222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9504 | 여드름 치료 병원이나 한의원추천.... 3 | 두아이엄마 | 2012/04/23 | 964 |
99503 | 정년까지 일하기로 결심하신분 계신가요? 11 | 직장맘 | 2012/04/23 | 2,823 |
99502 | 기사/무섭게 떨어진 집값에 분노 폭발한 그들 8 | 서울경제 | 2012/04/23 | 3,487 |
99501 | 감사한 선생님께 작은 선물 2 | sun | 2012/04/23 | 1,075 |
99500 | 각질때문인지... 1 | 가려움 | 2012/04/23 | 731 |
99499 | 아이교육 동기부여 어떻게 하나요? 6 | 초등고학년 | 2012/04/23 | 1,790 |
99498 | 70대 노인 미끄러지셨다는데.. 괜찮나요? 8 | 노인 걱정 .. | 2012/04/23 | 1,316 |
99497 | 총선 후에 나온 나꼽살 들으셨나요? 2 | .. | 2012/04/23 | 1,072 |
99496 | 대인기피증세까지 보이는 여드름 여대생 제발 도와주세요!!!!! 30 | 대학생맘 | 2012/04/23 | 5,050 |
99495 | 93.9 진행자 바뀌었나요?(가요속으로) 5 | 레인보우 | 2012/04/23 | 1,219 |
99494 | 재건축에서 건설사 같은거 생각보다 그렇게 3 | ... | 2012/04/23 | 997 |
99493 | 빼고 보자 살 덜어내자 내장 지방 7 | 야채스프 | 2012/04/23 | 2,991 |
99492 | 20대 초반 무수리짓 1 | 친구란 이름.. | 2012/04/23 | 1,225 |
99491 | 집에서 쉬면 기가 빠지는듯한 느낌 있으신분 있으세요? 5 | 활기 | 2012/04/23 | 2,675 |
99490 | 생협 고추장 맛이 어때요? 5 | 진짜 | 2012/04/23 | 1,551 |
99489 | 질문)대기업 신입 사원이 퇴사하면 그 부서 담당자가 불이익을 당.. 7 | .. | 2012/04/23 | 2,117 |
99488 | 글 지웁니다 11 | .... | 2012/04/23 | 1,689 |
99487 | 얼어버린 채소들 3 | 황당 | 2012/04/23 | 4,410 |
99486 | 빵 이름좀 찾아주세요 4 | 이름이 뭐.. | 2012/04/23 | 975 |
99485 | 넓은 평수로 이사왔는데 전기요금이 덜 나오네요 13 | 거참 | 2012/04/23 | 3,541 |
99484 | 아파트 관리비 돌려받는 법 알려주세요~~ㅜ.ㅜ 5 | 뭐야,나만낸.. | 2012/04/23 | 2,189 |
99483 | 경리업무한다면 보실분 계시나요? 20 | Neep | 2012/04/23 | 4,369 |
99482 | 다른 나라에 몇 년씩 남편 혼자 가 있는 직업은 뭐가 있을까요?.. 17 | 호기심 죄송.. | 2012/04/23 | 3,610 |
99481 | 아이와 함께 음식만드는 책 어떤거 있나요? 4 | 책 | 2012/04/23 | 628 |
99480 | 개념과 예의가 부족한 신입사원, 가르칠까요 그냥 둘까요..? 2 | 어쩔까요.... | 2012/04/23 | 3,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