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헉...
'12.3.21 12:26 PM
(58.123.xxx.132)
저도 되요 라고 쓴 적이 있는 거 같아요. 몰라서 그랬어요~~~~ ^^;;
무조건 돼, 돼요 라니 이렇게 간단한 걸 왜 헷갈렸는지... 감사합니다.
2. 비슷한 걸로
'12.3.21 12:30 PM
(221.139.xxx.79)
'뵈요' 라는 말도 없습니다. '뵈어요' 혹은 '봬요' 입니다.
3. 원글
'12.3.21 12:32 PM
(182.216.xxx.2)
고맙습니다. 남이야 어떻게 쓰든 왜 난리냐 성질도 이상하다고 욕 먹을 줄 알았는데...ㅠㅠ
다른 건 모르겠는데 정말 되랑 돼는 너무나 많은 분들이 잘못 적으셔서....
보고 있으면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요 결국 참지 못하고
국어 문법도 제대로 몰라 설명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이런 글을 적었네요 ㅠㅠ
틀린 부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4. ...
'12.3.21 12:32 PM
(118.223.xxx.110)
틀리고 싶지 않으면 축약을 되도록이면 쓰지 않으면 되지요.
5. --
'12.3.21 12:36 PM
(116.122.xxx.193)
저도 애매한건 그냥 늘여서 써요 ㅠ 배울 생각은 안하고;;
다르다와 틀리다는 단순한 맞춤법 차이가 아니라 나와 다른건 틀린거야 라고 오래도록 이어진 사고방식 덕분이죠;; 고치기 쉽지 않을것 같아요..
6. ㅡㅡ
'12.3.21 12:36 PM
(125.187.xxx.175)
요즘 너무 틀리게 쓰는 분들이 많아 일일이 알려드릴 수도 없었는데...^^
7. ㅇㅇ
'12.3.21 12:37 PM
(211.237.xxx.51)
저도 되요 때문에 미치겠어요..
저야말로 쓸때마다 헷갈리는데
자꾸 돼요가 이상해보이고 되요가 맞는것 같으니 큰일 ㅠㅠ
8. 하 와 해
'12.3.21 12:38 PM
(121.133.xxx.105)
되,,,,는 하
돼......는 해 를 붙여서 말이 되는것이라고 합니다
돼요..... 해요...는 되지만 하요 는 아니지요..
되지만,,,,,, 하지만 은 되지만 해지만 은 아니지요
9. ㅋㅋ
'12.3.21 12:38 P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이게 제일헷갈려요..캄솨^^
10. -;;
'12.3.21 12:39 PM
(173.163.xxx.101)
-
삭제된댓글
이거 저 정말 헷갈리는데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돼, 돼요로 무조건 끝내란 말씀이시죠.
근데 '되다'는 또 괜찮네요.. 이거 정말 헷갈려요.
11. 그리구
'12.3.21 12:49 PM
(218.158.xxx.108)
제발 "다리가 얇다" ,"허벅지가 두껍다"
이런 말좀 안썼으면..
종이냐..ㅋㅋ
12. 원글
'12.3.21 12:49 PM
(182.216.xxx.2)
질문요님... 안되다가 맞고요, 되다는 되다이고 '요'가 붙으면 돼요 되는거 맞습니다..... 왜 그런지는 저도 곡절을 모르겠네요 ㅠㅠ 그냥 그게 맞다는 것밖에 몰라서 ㅠㅠ
13. ..
'12.3.21 12:49 PM
(121.172.xxx.83)
이런건 찬성요..ㅎㅎ
14. ...
'12.3.21 12:52 PM
(175.112.xxx.103)
어를 붙여서...안되어다 이상하니 안되다. 되어다 이상하니 되다, 되어요 말되니 돼다...
전 이것보다 데가 헷갈려요.ㅜㅜ
15. ~~
'12.3.21 12:52 PM
(125.187.xxx.175)
돼요=되어요의 줄임말이잖아요.
헷갈리시면 돼(또는 되)가 들어갈 자리를 '되어'로 바꿔보세요.
그래서 말이 되면 '돼'가 맞는거고 어색하면 '되'인거죠.
밥 먹어도 돼요? = 밥 먹어도 되어요? (0)
진행이 되다 말다 해 - 진행이 되어다 말다 해 (x)
16. jk
'12.3.21 12:58 PM
(115.138.xxx.67)
너님들....
사치품이라는 단어나 똑바로 쓰시죠??????
골빈 된장녀들처럼 아무거나 비싸기만 하면 명품이라고 씨부리지나 마시고...
17. 뽈뽈이
'12.3.21 1:03 PM
(211.224.xxx.119)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헷갈렸던 부분이었어요.^^
18. 원글
'12.3.21 1:06 PM
(182.216.xxx.2)
jk님. 저는 사치품 하나도 없고 우리 사회의 심한 허영 풍조(?)를 늘 걱정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말씀은 사치품 얘기하는 글에다가 하세요. 왜 상관도 없는 글에다가 뜬금없는 시비를 거시나요?
기분나쁘게....
19. ,,,
'12.3.21 1:11 PM
(61.101.xxx.62)
원글님 미친개는 무시하세요.
jk저게 원래 수학문제 풀어달라는 글 올라오면 쉬운데요? 댓글 달고는 정작 풀이는 하나 달아주지 않아요.
쉬우면 금방 다다다 풀어주면 되지 왜 정작 풀어주지는 않으면서 쉽다 하는건지.
그럼 그런 쓰잘데기 없는 댓글을 저 인간이 왜 쓰냐... 글 쓴 원글 무시하면서 기분나쁘라고.
그러니 자게의 골빈 싸이코 소리를 듣죠.
20. ...
'12.3.21 1:11 PM
(125.240.xxx.2)
유용한글 ... 요즘은 왜이리 헷갈리는게 많은지...감사합니다.
21. ...
'12.3.21 1:12 PM
(203.226.xxx.4)
맞춤법 모르는 jk 또 나댄다... 요즘 82 물 흐려지면서 우쭈쭈 해 주는 사람 많아지니 앞뒤 못 가리는 듯. 이 글 쓴 님이나 답글님들이나 사치품 좋아하는 사람인지 아닌지 알지도 못하면서 웬 설교질에 욕질??
약 좀 먹길... 갈수록 천지분간 못하고 날뛰면서 82에 도움 주려고 여기 오는 거라는 헛소리 지껄이지 말고. 사실은 외롭고 친구 없어서 여기 오는 거면서. 남아 있고 싶으면 정신 좀 차리란 말임. 여기서마저 나가라고 하면 이불 뒤집어쓰고 눈물 뚝뚝 흘릴 녀석이...
22. 음
'12.3.21 1:12 PM
(121.55.xxx.124)
글쿤요.저 쓸때마다 헷갈렸는데 감사합니다.
윗댓글분 봬요 갈쳐주신분도 감사해요.맨날 뵈요 이렇게 썼었던것 같네요.
23. 이건
'12.3.21 1:14 PM
(211.224.xxx.193)
쓸데없는 짓거리가 아닌데요. 바른 맞춤법을 위해 고민하는건데 이런거에 왜 발끈하는건지?
24. 저도
'12.3.21 1:15 PM
(61.35.xxx.163)
되요"가 맞는것 같고, 돼요"는 틀린것 같은, ;;;;
너무 헷갈렸는데 감사합니다.
그리고
왠지, 웬지
왠,웬도 어떤거 맞는지 헷갈려요
25. 저 궁금
'12.3.21 1:17 PM
(14.47.xxx.13)
안된데 ,안됀데
뭐가 맞나요??
26. ...
'12.3.21 1:20 PM
(118.223.xxx.110)
안된데 ---> 안된대(안된다고 해)
27. ..
'12.3.21 1:27 PM
(220.123.xxx.213)
저 위에 ㅇㅇ님 너무 공감합니다..저도 항상 그러는데..ㅎ
28. ...
'12.3.21 1:29 PM
(203.226.xxx.4)
왠지 웬지-
왠지가 맞고요.
한 글자만 쓸 때는 웬, 이 맞습니다.
지, 가 붙을 때만 왠으로 생각하심 돼요. 그 외에는 다 웬 일이냐, 웬 놈이냐, 이게 웬 거냐... 이렇게 쓰심 맞죠.
윗님/ 둘 다 틀렸고^^;;;; 안된'대'가 맞습니다.
무언가를 어찌했'다'고 한다- 하는 건 'ㅏ' 를 살려서 '대'가 맞고요.
뭐뭐 하'더'라- 하는 건 'ㅓ'를 살려서 '데'가 맞아요. 다시 말하면, 내가 직접 본 것만 '데'가 맞습니다. 꽃이 요 앞에 많이 피었데~? 이 때만요.
남이 해 준 얘기를 전할 때는 무조건 '대'이고 이걸 훨~씬 많이 쓰니까 잘 기억하심 돼요.
29. whgdmsskf
'12.3.21 1:33 PM
(115.138.xxx.2)
되요~ 돼요~ 로 써야 할지 많이 헷갈려했는데.. 감사합니다.
30. ...
'12.3.21 1:34 PM
(203.226.xxx.4)
던 과 든/
이건요... 과거만 '던'이고 나머지는 '든'이에요.
사랑했던 사람, 이지 사랑했든 사람, 아니지요.
그 외에
먹든 말든, 하든 말든, 이런 거 다~~~~ '든' 입니다.
이거랑 연관해서 진짜 많이 틀리시는 거... '과연 그렇게 할는지' 이게 맞아요. '할런지' 아니구요. 던이 아니고 든인 것처럼 이것도 '는'이 맞답니다...
31. ...
'12.3.21 1:35 PM
(180.230.xxx.22)
제가 제일 헷갈려하는건데 이런글 정말 좋아요
32. ..
'12.3.21 1:35 PM
(59.0.xxx.43)
아주 좋은글입니다^^
심각한글에 맞춤법 바로 지적받으면 뻘쭘하겠지만 (저도 한번 받아 봤거든요 ㅋㅋ)
82에서 틀린글자에 민감하니깐 저도 정말 조심하게돼요(맞나요?ㅋ)
쓴글 다시 확인하게돼고(이게맞나요?꼭되가 맞는것같고)
저도 틀린글자보이면 딱눈에 거슬이는편인데 한번도 지적하지않았어요
너무 야박한거 같아서...
오늘아침에올라온글 풍진박살을 지적해주고 싶었는데 미치겠어서ㅋ
첫댓글이라 그렇고 저아니라도 다른사람들이 할것같아서 참았어요^^
제가 다녀본 게시판중 익명이라서 그런지 82쿡이맞춤법지적이
제일많은것같아요 그거 읽는사람도 좀뻘줌하지만 좋은현상인거 같아요
아뭏든 되 돼 너무어려워요
33. ..
'12.3.21 1:42 PM
(59.0.xxx.43)
벌써 또틀렸네여 ㅋㅋ 아무튼 감사합니다 아무튼이 맞군요
34. 한글사랑
'12.3.21 1:42 PM
(183.88.xxx.39)
-
삭제된댓글
'요'를 끝에 붙여주니까 헷갈려하는데 생략할 수 있으니까
돼요가 결국은 돼 이지요.
원글의 설명처럼 '되'로 끝나는 문장은 없고, '돼'로만 끝날 수 있어요.
아니 아니 아니돼요 라고 쓰는게 맞나요?
아니되요가 많이 보여서 헷갈려요.
요즘은 얘기를 예기라고 쓰는사람들이 많이보여요.
35. 한글사랑
'12.3.21 1:44 PM
(183.88.xxx.39)
-
삭제된댓글
안돼를 아니되어 로 늘렸나보네요.
36. ..
'12.3.21 1:46 PM
(59.0.xxx.43)
제가 구세대라서 표기법바뀌기전 아뭏든세대라서요 ~~
37. 헷갈려
'12.3.21 1:46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되 돼........
항상 헷갈리는 맞춤법의 블랙홀ㅋㅋ
38. 초승달님
'12.3.21 1:57 PM
(124.54.xxx.85)
저도 잘몰라서 자주 틀리거든요.
감사합니다.
39. 난제
'12.3.21 2:07 PM
(222.110.xxx.4)
정말 노력은 하는데 너무 어려워요.
40. wask
'12.3.21 2:09 PM
(111.65.xxx.145)
wjwkddy
41. 날이 갈수록
'12.3.21 2:45 PM
(175.116.xxx.200)
헛갈리는 맞춤법이 더욱 늘어나고 있어요 글쓰기가 무서울 정도로 .. 자꾸 지적하고 고쳐주세요
봐도 잊고 또 잊고 그럽니다 ^^;;
42. 안된대
'12.3.21 2:56 PM
(175.209.xxx.135)
걔가 안된대...
남이 한 말 전할때는 무조건 '안된대' 로 쓰라는 것 명심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43. 원글
'12.3.21 3:11 PM
(182.216.xxx.2)
뒤늦게 추가해서 누가 보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빼먹은 게 있네요. '되죠'
'되죠'는 되로 끝나는 거 맞습니다. 과거형으로 쓰면 '되었죠' 나 '됐죠' 고요
44. ⓧ쪽바리쥐
'12.3.21 3:25 PM
(119.82.xxx.147)
이런 글은 자주 올라올수록 좋아요. 고맙습니다. (^^)(__)(^^)
45. ...
'12.3.21 5:00 PM
(121.168.xxx.43)
저장하고픈 글입니다. ^^
46. 민트커피
'12.3.21 7:08 PM
(211.178.xxx.130)
아이들에게도 자주 가르쳐 주세요, 제발.
자기소개서에 맞춤법 대박으로 틀리게 써 오는 사람, 뽑기 싫거든요.
47. 우와
'12.3.21 8:50 PM
(14.32.xxx.230)
웬, 왠 쓰면서 헷갈렸는게 정말 고맙습니다
48. 않, 안
'12.3.21 10:23 PM
(180.230.xxx.83)
저는 이게 너무 헷갈려요~
49. 그러게말예요
'12.3.21 10:42 PM
(121.164.xxx.20)
자꾸 잊어먹어서...ㅎㅎ
그득하다,가득하다를 그윽하다고 늘 쓰시는 분도 계시는데...
내용이 너무나 좋은 글임에도 그윽..보면 그분 팬임에도 불구하고 좀 그렇더라구요 ㅎㅎ
50. 아싸라비아
'12.3.21 11:07 PM
(119.67.xxx.200)
다 읽고 났는데도 헛갈려요...
헷갈리다가 맞나요 헛갈리다 맞나요?
51. ...
'12.3.22 12:24 AM
(118.47.xxx.102)
59.0.xxx.43 님
82에서 틀린글자에 민감하니깐 저도 정말 조심하게돼요(맞나요?ㅋ)
쓴글 다시 확인하게돼고(이게맞나요?꼭되가 맞는것같고)
윗줄의 (조심하게돼요)는 맞는거 같고
아랫줄의 (확인하게돼고)는 확인하게 되고가 맞는거 같습니다.
정확히는 모르나 저역시 가끔 헛갈리는 건데 제가 확인해보는 방법은
돼요는 되어요의 줄임말이라 되+ㅓ를 합해서 돼요가 되고
아래의 돼고는 되어고의 줄임말(되+ㅓ고)이라 치면 되어고라는 말은 없잖아요.
"돼" 자를 사용하실때는 되자 뒤에 어(ㅓ)를 붙여서 뒤에오는 글과 연결이 되나를
꼭 확인해보세요
윗님 헛갈리다,헷갈리다 다 맞습니다.
그리고 왠지와 웬지는
왠지는 왜인지(오늘은 왠지~ 할때)의 줄임말입니다.
왠지 빼고 모든말에 웬을 씁니다.
웬아이가 보았네, 웬거야? 이런 식으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저도 혹시 틀릴수 있으니 제말이 틀리면
지적해 주세요~
그렇지 않아요(O)
그렇지 안아요(X) 입니다.
52. ..
'12.3.22 1:19 AM
(59.0.xxx.43)
118.47.xxx.102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설명을 들어도 정말어려워요 ㅎㅎ그렇죠?저도 되고가 더 쫙달라붙는느낌이었어요 ㅋㅋ
다른댓글들도 설명을 들어도 또헷갈리고 그러네요
53. 전
'12.3.22 1:25 AM
(189.79.xxx.129)
항상 쓸때마다 깊이 고민합니다...
늘 헷갈렸는데 얼마전 거기에 많은 가르침을 주신 댓글이 많아서..복사해서 참고합니다.
날이 갈수록 국어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네요...왜 이러는지..
54. Tranquilo
'12.3.22 5:05 AM
(211.204.xxx.133)
뜻은 다르지만 '되요' 가 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1. 고되다, 힘들다 의 뜻으로 쓰이는 형용사 '되다' - "살이 더 붙으니 계단 오르는 게 참 되요."
2. 되, 말, 의 단위로 쓰는 경우 - "그거 되보다 작아보이는데?" "아뇨 이게 작아보여도 이래뵈도 되요"
되:
승(升)이라고도 한다. 모양은 정육면체 또는 직육면체이며, 나무 또는 쇠로 만든다. 보통 되라고 하면 10홉[合]을 말하는데, 이를 큰되[大升]라 하고, 이것의 반(半) 되는 분량 또는 그의 용기를 작은되[小升]라고 한다. 1되는 약 1.8ℓ이다. 한편, 되와 ℓ의 환산을 편리하게 하기 위하여 신되[新升]라 하여 1승=2ℓ 되는 것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한국 삼국시대부터 사용되어 온 단위라고 하나, 현재 도량형법(度量衡法)이 미터법으로 통일됨에 따라 이의 사용은 감소되고 있다.
55. ㅇㅇ
'12.3.22 6:21 AM
(223.33.xxx.238)
저도 어제 틀렸는데..
얼굴은 살짝 화끈거리지만..다들 좋은취지로 가르쳐주시려고 애를 써주셔서 참 고마운 글이네요~정말 이글엔 것도 틀렸냐고 빈정대고 무시하는 댓글이 단 한개도 안 달렸네요?정말 감사합니다^^
56. ..
'12.3.22 7:14 AM
(121.139.xxx.226)
기억력이 초단위라 볼때는 아하~ 하는데 또 며칠 지나면 이건가?? 저건가해져요.ㅜㅜ
저는 특정 단어를 틀리게 쓰시는 분 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혹시 다른 곳에서 실수할 수도 있는데 지적했다가 기분 상할까 말도 못하겠구요.
57. 위에안,않 혼동되는분
'12.3.22 7:41 AM
(60.197.xxx.4)
동사 앞에오면안 , 뒤에 오면 않 입니다.
안먹는다, 먹지 않는다.
안간다, 가지 않는다.
안본다, 보지 않는다.
58. 동감
'12.3.22 8:38 AM
(112.168.xxx.112)
제대로 쓰는 사람이 거의 없죠.
59. 까만안경
'12.3.22 8:56 AM
(211.193.xxx.238)
늘 헷갈렸는데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다...
60. 곰돌이
'12.3.22 9:07 AM
(121.190.xxx.72)
이래서 82 좋아요
많이 배웁니다
61. H.
'12.3.22 9:20 AM
(122.101.xxx.229)
국립국어원@urimal365Reply
‘되-’는 ‘되다’의 어간이고, ‘돼’는 어간 ‘되-’에 어미 ‘-어’가 결합해 축약된 말입니다. 이는 각각 ‘하-’와 ‘해’로 대체해 보면 쉽게 구분이 가능합니다. #맞춤법 RT 돼와되의구분별좀알려주세요
62. ...
'12.3.22 9:33 AM
(123.213.xxx.135)
매번 헷갈리는데 알려주셔서 다들 감사해요
63. 바른언어
'12.3.22 10:03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말, 글 참 어려워요.
모국어도 이리 헷갈리니 외국사람이 우리말 배울땐 어떨까..... ^^
저도 돼와 되를 혼동해서 쓸 적이 많았던것 같아요.
이렇게 지적없이 넘어가면 계속 잘못된 언어를 쓸 것이고
몇 몇 분들 반발하시더라도 계속 맞춤법은 지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적당할 땐 자존심이 상하지만 그럼으로해서 바른 말과 글이 정착이 되겠지요.
저는 파지와 파치를 확실히 구분해서 썼으면 좋겠던데.............
모두 파지라는 말을 쓰는데 파치라는 말을 쓰시는 분은 한 분도 없었어요.
64. 구세대
'12.3.22 10:14 AM
(61.76.xxx.120)
우리 옛어른들 맞춤법 지금하고 다르게 쓰신 글 보고 의아하면서도 이해하고 읽듯이
요즘세대도 앞세대의 약간 다른 표현은 이해 해주세요.^^
배우려고 노력 할게요.
노력하지 않으면 지금세대도 다가올 세대가 보면 많이 다를거에요.
65. 하..
'12.3.22 10:21 AM
(59.187.xxx.16)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요새 녹취를 하고 있는데 돼와 되가 너무 헷(?)갈려서 돼로 쓰다가 되로 쓰다가 일관성 없이 썼는데 참으로 요긴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66. 아들셋맘
'12.3.22 10:36 AM
(121.15.xxx.217)
저장합니다.
67. 원글님
'12.3.22 10:49 AM
(59.187.xxx.16)
뒤에 고가 왔을때도 돼인가요?
소돼고? 돼지되고? 헷살려요?
68. 흠흠
'12.3.22 10:52 AM
(112.149.xxx.82)
저장하옵니다
69. 여기저기
'12.3.22 11:03 AM
(112.186.xxx.217)
많이 배워 갑니다.^^
70. 이런 글
'12.3.22 11:08 AM
(203.236.xxx.130)
좋습니다. 다른 것도 또 올려주세요~
71. 이건
'12.3.22 11:12 AM
(211.199.xxx.67)
저도 많이 헷갈려서 쓰고 있는 방법인데요
'되'는 '하'로 '돼'는 '해'로 바꾸는거죠.
예) 이거 되요?돼요? -> 이거 하요? 해요? .... '하요?' 이상하죠? 그럼 정답은 해요->돼요.
되고? 돼고? -> 하고? 해고? ... '~해고?' 이상하죠? 그럼 되고가 정답.
이렇게요 ㅋㅋ
72. 그럼..
'12.3.22 11:46 AM
(175.209.xxx.99)
아~니..아니..아니~돼오!~~ 인거죠?..
73. 원글
'12.3.22 11:57 AM
(182.216.xxx.2)
아니 이런 허접한 글이 베스트에 오를 줄이야....
'원글님' 님 뒤에 고가 왔을 때는 되입니다. 소'되고' 돼지'되고'
그리고 위에 '그럼..'님! 제가 빼먹은 게 또 있었군요. 그렇게 끝맺을 경우에는 되가 맞습니다. 아니 되오~
그냥 제가 제목에 적었듯이 '되요' '~되' 라는 종결형만 확실히 없다고 생각하시는 게 낫겠네요
또 예외가 있을지 몰라서 걱정되네요^^
74. ..
'12.3.22 12:17 PM
(39.115.xxx.116)
하고, 해서 에 대입하면 쉬운것같아요
되고,돼서,됩니다,돼요,되니 등
75. ..
'12.3.22 12:18 PM
(1.224.xxx.14)
되요라고 저도 글 쓴 기억이 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장할께요^^
76. 함 봐주세요.
'12.3.22 12:27 PM
(59.187.xxx.16)
그니까 먼저 사람부터 되라. 사람이 먼저 되야 돼. 성인이! 한 사람의 먼저 독립된 사람이 되야 됀다.
글을 많이 읽어야 하겠어요. 헷갈리지 않게 ㅜㅜㅜ
77. ...
'12.3.22 12:52 PM
(118.223.xxx.110)
돼는 되어의 줄임말입니다. 윗 분. 사람부터 되어라이니깐 즉 사람부터 돼라,가 맞습니다. 독립된 사람이 돼야 된다. 이게 맞고요.
78. 아..
'12.3.22 5:29 PM
(59.187.xxx.16)
다 틀렸군요. 감사합니다
...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