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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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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타샤 튜더라는 분이 아동용 그림책을 내신 것 같은데

책 사다가 조회수 : 1,862
작성일 : 2012-03-21 12:13:24

책 광고 배너에서 까지 '한국의 타샤 튜더 ㅇㅇㅇ'라는 이름을 내걸고 있는데

타샤 튜더 작가 팬으로서 그냥 좀 기분이 별로네요.

이분이 원래 유명한 작가로 세계적인 입지를 다진 분으로 알고 있는데

버몬트에 정원 꾸미고 손수 다 만들어 생활하는게 또 다른 분야로 유명세를 타는 것 아닌지요.

 

자연주의 살림살이 주창하면서 '내가 한국의 타샤 튜더요.'하는 건 뭐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아동 그림책에서 까지 그 타이틀을 써야하나 모르겠네요.

그림은 어차피 다른 작가가 그린 것이고

중간에 흰 옷에 특유의 머리로 보자기 들고 있는 본인이 엄마로 등장하는 삽화까지 있던데

그냥 썩 유쾌하진 않네요.

 

오해한 점이 있다면 죄송하고요.

 

 

IP : 125.131.xxx.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도
    '12.3.21 12:15 PM (27.115.xxx.132)

    한국에 타샤튜더가 어디 한둘이어야지요..
    누굴까요/.

  • 2. 성북동
    '12.3.21 12:38 PM (59.5.xxx.130)

    효재 샵 가보고 놀랐어요.. 너무 가격 거품이 심해서요... 마케팅의 승리라고 봐요. 전..

  • 3. 설마?
    '12.3.21 2:07 PM (221.138.xxx.62)

    이효재 말인가요?

  • 4. 우물에서숭늉날까
    '12.3.21 5:03 PM (121.125.xxx.192)

    나참 최소한 나이 60은 넘기고 갖다 붙이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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