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전 서울시장 재임시절 민간자본 투자로 만들어진 세빛둥둥섬은 서울시 SH공사가 29.9%의 투자지분을 갖고 있어 "시민의 혈세가 둥둥 떠다닌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는 상황
세빛둥둥섬의 전면 개장이 계속 지연되고 있는 건 둔치와 연결된 도교 변경 공사와 시설을 운영할 운영사 선정이 늦어지고 있어서다.
당초 물 위에 뜨는 부교로 만들어진 도교가 홍수기에는 철거할 수밖에 없어 연중 50일 이상을 개장할 수 없게 되자 시와 ㈜플로섬 측은 도교를 강바닥에 고정하는 잠수교 같은 고정식으로 변경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서울국토관리청에 공사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6개월째 허가가 나지 않고 있다.
서울국토관리청 관계자는 "흐르는 한강에 고정시설을 설치하면 안정상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부유물이 걸리면서 수해도 유발할 수 있다"면서 "고정식은 받아들일 수 없고 부유식으로 검토하라는 것이 서울국토관리청의 공식 입장"이라고 말했다.
당초 물 위에 뜨는 부교로 만들어진 도교가 홍수기에는 철거할 수밖에 없어 연중 50일 이상을 개장할 수 없게 되자 시와 ㈜플로섬 측은 도교를 강바닥에 고정하는 잠수교 같은 고정식으로 변경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서울국토관리청에 공사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6개월째 허가가 나지 않고 있다.
서울국토관리청 관계자는 "흐르는 한강에 고정시설을 설치하면 안정상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부유물이 걸리면서 수해도 유발할 수 있다"면서 "고정식은 받아들일 수 없고 부유식으로 검토하라는 것이 서울국토관리청의 공식 입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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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갔어,
어디갔어,,
오세훈이 어디갔어,,
군데군데, 하나하나 문제점이 없는데가 없고,
1년내내 쓰지못하는,
보기만 좋은 시설,
한강에 떡하니 지어놓고,,
어디로 튀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