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은근 신경쓰입니다.
그래서 이런 허접한 질문 올립니다.
미용실 다녀와야 할까요?
첨엔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은근 신경쓰입니다.
그래서 이런 허접한 질문 올립니다.
미용실 다녀와야 할까요?
ㅎㅎ
그냥 적당히 단정하고 깔끔하게 하고 가면 좋은데...
너무 튀게 하고 가는것도 눈에 띄여서 그닥 좋을건 없을텐데요..
뭐 머리 자를때가 됐다든지 해서 이왕 나가는김에 미용실도 들리는것도 아니라면
굳이 가실 필요는 없어요
근데 아이가 초1 입학했나봐요 ㅎ 고민이 귀여우셈
전 그냥 집에서 드라이하고 가려구요.
원글님은 머리하셔요,이런날 기분전환하니..언제하나요.?
전 작년에 잔뜩 꾸미고 갔는데 다들 편한 복장으로 와서 민망했어요...
영 지저분한가요??그냥 집에서 해결이 안될정도로?그러면 미용실가서 드라이 한번 받는것도 나쁘지는 않지만....아이가 인자 초1 되셨나보네요 정말...귀여운 고민 맞으셈...^^
머리 잘 못만지시는분이시면 미장원에서 머리 살짝 다듬으시고 드라이 하고 가셔도 좋죠. ^^
대단한 82님들!!!
아니 어떻게 알았쥐???
네 .. 저 초등 1학년 엄마 맞습니다..
제 스스로는 스타일이 해결 안되네요.. 좀 자르기도 할겸 다녀와야겠네요. 얼른.
답글들 감사합니다.
중요합니다.
아이 모임이 만들어지기도 하거든요.
저는 그 모임이 11년째 유지되고 있거든요.
이쁘게 하고 가세요.
샘이 아이랑 엄마를 매치해서 보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