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321033652154
국민참여재판을 했나본데. 어찌되었던 죽은 엄마한테 미안할수록 더더더
열심히 살아주길 바랍니다.
그나마 그것이 엄마한테 할수 있는 마지막 효도가 아닐까 싶어요.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321033652154
국민참여재판을 했나본데. 어찌되었던 죽은 엄마한테 미안할수록 더더더
열심히 살아주길 바랍니다.
그나마 그것이 엄마한테 할수 있는 마지막 효도가 아닐까 싶어요.
제가 그 엄마라면 저도 자식이 있으니까요 그 엄마라면요,,,
제 아이가 저를 그리 했어도 제 아이가 열심히 앞으로 잘 살았음 해요, 그냥 용서하고 아이가 처벌 안받았음
하는게 엄마 맘일 것 같아요, 그 엄마도 비뚤어진 자식 사랑을 했더라도 설령 그랬더라도 아이를 사랑했을것이고 그 엄마도 아이가 처벌받지 않고 잘 살길
저 하늘에서 간절히 바랄것 같아요,
불특정인격장애가 뭔가요?
저 아이에게 필요한 건 형벌이 아닌 치유의 시간인 것 같아요.
제발 마음 잘 치유받아서 남은 긴긴 인생 죄책감이나 반성의 틀에 갇혀 더 괴롭지 말고,
다 털고 잘 딛고 일어서길 바랍니다.
아...맘이 안좋네요.
정신치료는 병행안되나요?무작ㅈㅇ 징역만 살게하는게....
과연 그게 옳은일인지......
사흘동안 잠도 안재우고 밥도 안 맥이고 체벌을 했다죠.
그 학생은 죽음의 공포를 느끼지 않았을까요?
3년 너무 과하네요...심신미약으로 인한 무죄라고 봅니다.
형을 살아야 죄값을 치뤘다는 생각에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해지지 않을까요
불쌍합니다. 세상이 미쳤나봐요.
3년 너무 과하네요...심신미약으로 인한 무죄라고 봅니다.
22222222222222
아이가 너무 가엾어요. 그 애 아빠는 왜 자기 혼자 빠져나갔을까 원망스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