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엔 이미 사용중인 냄비들로 충분하고
이걸 어쩌나 고민하며 배송받은 그대로 상자채 열어보지도 않고 부엌 한 귀퉁이에 박혀 있은지 어언 두달
검색해보니 20만원 정도 하던데 반값에 장터에 내놓으면 팔릴까요?
에효~ 부피나 작아야 못본척이라도 하지요. ^^;;
저는 냄비가 필요한데 워낙 값이 비싸서 망설이던 중.
좋은 제품 저렴하게 내놓으시면 금방 팔릴 것 같은데요.
저에게까지 차례가 올지는 모르겠지만...ㅠㅜ
불필요한 걸 필요한 사람에게 저렴하게 양도하는 장터의 미덕을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