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딸 어릴때부터 철저하게 관리하고 제가 검사하고
치과 정기적으로 검사하고..(첫아이라 무지 신경썼네요)
레진도 몇개 은니도 하나 우리딸 입에 투자한 돈도 만만치 않네요
근데 밑에 둘째놈
뺀질뺀질 지하고 싶은데로 하고자 하는 놈이라
그냥 저냥 조금 포기하는것도 있고
외출했다가 피곤하면 단거 먹고도 그냥 자는 횡포도 부리지만
오늘 이 빼러갔다가 치아가 참 깨끗하다는 소리를 들었네요ㅡ.ㅡ;;;
그래도 한두개는 상했을거라 레진을 각오했는데
이건뭐 관리한놈보다 안한놈이 더 깨끗하다니 뭐가 맞는건지
뜨아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