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일된아가데리고 예방접종하러갔어요.
그레서 체온재는데
앞에 다섯살쯤 되는 애 체온 재고 바로
귀에 넣으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소독도 안하세요?"
그랬더니
필요하면 하는데... 라며
마치 이정도는 괜찮다는 듯이... 말햇어요
결국 알콜로 소독하고
체온을 쟀어요.
뭐 체온재기전에
닦아 놓은건지 안 닦은건지는 알수없지만
방금 다른 환자 귀에서 바로 쓰는건 좀 아니지 않을까요?
글고 아직 백일도 안지난 애한테요.
80일된아가데리고 예방접종하러갔어요.
그레서 체온재는데
앞에 다섯살쯤 되는 애 체온 재고 바로
귀에 넣으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소독도 안하세요?"
그랬더니
필요하면 하는데... 라며
마치 이정도는 괜찮다는 듯이... 말햇어요
결국 알콜로 소독하고
체온을 쟀어요.
뭐 체온재기전에
닦아 놓은건지 안 닦은건지는 알수없지만
방금 다른 환자 귀에서 바로 쓰는건 좀 아니지 않을까요?
글고 아직 백일도 안지난 애한테요.
백일 아니라 그 이하 애도 그냥 재던데 별 일 없었어요.
저는 아이 데리고 다니던 엄마 입장이랍니다.
앞서 잰 아가 체온을 혹시 항문으로 쟀나요?
그렇담 몰라도, 귀로만 재는 체온계 소독하는 병원은 아직 못봤어요;;;
원글님 말씀대로, 소독하면 더 좋을 듯 합니다만, ...
원래 소독하는게 맞아요~
잘 지적 하신 듯 합니다.
흠~ 귀,코안쪽은 더럽습니다 그래서 세균배양검사시 두곳에 면봉을 넣어 검사하죠
원글님 입장은 당연하죠 요즘엔 적외선체온계많이 사용하더라구요
귀에 체온재기전 알콜솜으로 닦았으면 하는데
말못하고 속앓이해요
저도 이해해요
내과나 소아과 가서 귀체온계 재도 소독 잘 안하는거 같던데
원래 해야되는 거였군요...
우리 동네 소아과에서는 한명 재고 꼭 알콜솜으로 닦던데요.
원칙적으로 해야죠.
요즘은 이마에 대는 체온계도 같이 쓰더군요.
우리 동네 소아과 이비인후과 전부 다 알콜로 닦아요
사실 1회용 커버예요. 한번 재고 버리고 새커버 끼워서 재어야하는데 아까우니 그냥재는거요.
말씀 잘하셨어요
원래 하는 겁니다.
커버를 매 환자마다 바꿔야 하는 거고요.
안 하는 게 더럽고 비위생적인 거지요.
그 비용 얼마나 아낀다고 기본적인 위생 관리도 안 하는 병원들이 의외로 꽤 많지요.
괜찮다고 여기는 엄마들이 위 댓글에 보일 정도니 뭐...--;
저나 남편은 소아과 갈때마다 요구합니다.
이젠 알아서 먼저 바꿔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