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 받을때마다 세상 좋아진걸 느껴요..
빨리 와봤자 오늘 저녁이나 내일 아침일줄 알았는데..ㅎ
1. ㅋㅋㅋㅋ
'12.4.24 11:44 AM (210.206.xxx.79)아침에 주문하면 오후에 받아요.
정말 편한 세상입니다...^^2. 공감
'12.4.24 11:49 AM (110.10.xxx.180)저는 정오쯤 주문했던 책을 그 날 오후에 받기도 했답니다.
정말 좋은 세상이에요.3. ..........
'12.4.24 11:54 AM (121.178.xxx.30)다른나라물건도 깨지지 않고 오는게 저는 더 신기해요
4. ..
'12.4.24 12:01 PM (147.46.xxx.47)원글님께 드리는 말씀은 아니고..무조ㄱ건 빨리빨리 지양해야할거같아요.
그닥 좋은것만은 아닌거같아서요.기다리는 소박한 기쁨도 있는거잖아요^^5. ...
'12.4.24 12:06 PM (112.155.xxx.72)그 빠른 서비스 뒤에 얼마나 많은 저임금 노동의 눈물이 숨어 있을까요.
다함께 잘 사는 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6. .....
'12.4.24 12:08 PM (203.248.xxx.65)수많은 노동력 착취로 택배를 받는것...
22222222222222222
대기업이 제공하는 30분배달, 하루 배달
그런 노동조건에서 죽어나는 건 서민인 근로자 들입니다.
유럽이나 서구 선진국이 우리보다 멍청해서 여러 불편함을 감수하고 사는 것 아니예요.7. ㅠ_ㅠ
'12.4.24 12:09 PM (112.169.xxx.246)무한도전 택배 배송편 보고 깜짝놀란 다음으로는 배송기사님께 꼬박꼬박 감사하다고 음료수라도 하나씩 챙겨드리려고 노력하고있어요..
8. .........
'12.4.24 12:17 PM (180.211.xxx.155)서울은 당일날 오기도 하나봐요? 전 경남인데 한번은 24시간도 안되서 와서 깜짝 놀란적 있는데 대부분 이틀안엔 와요
9. 노동력 착취
'12.4.24 12:30 PM (122.54.xxx.7)노동력 착취3333. 서구 선진국이 우리보다 멍청해서 여러 불편함을 감수하고 사는 것 아니예요.
10. ...
'12.4.24 12:32 PM (121.170.xxx.230)물 시킬때 제일 미안하고,,,책 빌려볼때 또 눈치 보이고...
저도 집에 있는 음료수 대접해요...참 좋아하세요11. dada
'12.4.24 1:10 PM (113.76.xxx.85)외국살다보니(특히 중국) 우리나라의 신속함이 정말 그립습니다, 은행에가도 1~2시간이 기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