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으며 학교 이야기를 나누는데 오늘은 a라는 친구가 화장실 다녀오는데
"너 뭐냐?" 하길래
저희 아이가 " 그러는 너는 뭐냐?" 그랬더니 다짜고짜 뺨을 때리더래요
그래서 선생님께 이야기를 했고 그 아이는 혼났다고 하더군요
선생님이 그 아이를 혼냈으니 모르는 척 해야 겠지요?
낼 총회 끝나고 조용히 선생님께 이야기를 꺼내면 너무 오버인가요?
저녁을 먹으며 학교 이야기를 나누는데 오늘은 a라는 친구가 화장실 다녀오는데
"너 뭐냐?" 하길래
저희 아이가 " 그러는 너는 뭐냐?" 그랬더니 다짜고짜 뺨을 때리더래요
그래서 선생님께 이야기를 했고 그 아이는 혼났다고 하더군요
선생님이 그 아이를 혼냈으니 모르는 척 해야 겠지요?
낼 총회 끝나고 조용히 선생님께 이야기를 꺼내면 너무 오버인가요?
몇학년인지.
그리고 그 상황이 진짜 그대로인지, 목격자는 없는지...등등에 따라서 다릅니다.
사건 정황이 정확해야해요. 단지 위의 사실 그대로라면
총회때 얘기를 하셔야지요. 강경하지만 부드럽고 완곡하게 얘기를 하셔야할듯.사실이라면.
울 아이 반에 영재성이 있는 아이가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 아이가 갑자기 아이들 뺨을 때린다네요.
울 아이도 두번 맞았는데...
병인것 같아서 그 뒤로는 조심하라고 아이한테 너무 가까이 하지 말라고 일러두었네요.
혹 그 아이도 병적인 것은 아닌지요?
또 그런일이 생기면 엄마가 만나서 주의를 주는것도 괜찮아요
요즘 애들이 정말 대책없는 경우도 많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