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점 : 모두다 민주화를 위해서 투쟁, 서민 지향적.
차이 : 김대중 - 김종필과 손을 잡고 보수적 색채도 포용했고 특히 경제에 관해서는 진정한 전문가.
출자총액제한으로 대기업 묶어놓고 벤처를 일으켜서 대기업 대기수요를 새로운 부가창출로 만듬
부동산 정책도 자유시장경쟁을 옹호해서 규제보다는 시장의 흐름이 가는대로 만들어서 집값도 올리고
그 영향으로 거래활성화, 건설업 고용 폭증, 그로인한 실업률 저하, 내수경기 부양.. 주식상승..
전세값 안정.. 지금 생각해보면 부자와 가난한자 공존하게 만들었음.. 이적단체에는 단호하게
대적했고...
노무현,박원순 - 정치프리즘으로 경제논리를 잡으려함..특히 노무현은 말과 행동이 전혀다름.
대기업 문어발식 확장에 어떤 제지도..벤처기업 육성과 인프라에도 별다른 관심..
사실 벤처기업에 대한 인큐베이팅을 포기해서..벤처인재가 모두다 대기업에 흡수..
건설은 규제위주로..결국 시장반격으로 망하고...
박원순은.. 시민단체의 마인드로 부동산이니 모든 정책사항 결정.. 거시적 정책이 전무..
특히 부동산은 분명히 망합니다.. 건설업이 전체 고용인구에 파급되는 효과가 20%가 넘어가는데..
가장 인구분포에서 하층민의 생존과 직결이 일용직..그 일용직 모두가 건설업 유관일 하는 사람들인데.
그냥 멍청한것임..
내수경기는 삼성 엘지의 수출 증대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사회 기저층의 인구가 노동을 해야하는데..
벤처도 죽고..막노동도 죽고.. 그냥 따스한 인간미의 소유자로 이것저것 쇼잉하다 끝날듯..
부동산 하락이..부자와 가난한자를 구분지어 행동하는 극단주의적 정치프리즘 정책이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자못 흥미로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