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 파는 반찬이랑 국들..드셔보신 분들 계신가요?
동네 반찬집은 너무 조미료 맛이 강한데..
가끔 사먹는걸로 장터 반찬 어떤지요??
장터에서 파는 반찬이랑 국들..드셔보신 분들 계신가요?
동네 반찬집은 너무 조미료 맛이 강한데..
가끔 사먹는걸로 장터 반찬 어떤지요??
장터 가끔 이용하는데
한분은 확실히 안넣어요
먹으면 몸에 두드러기가 나서 바로 알거든요
딴분은...
안넣는 분이 어느분이신지..
혹시 친정어머니가 만드시는 반찬 그분이신지요?
저 가끔 추어탕 사먹어요
서울식처럼 걸쭉하지 않고 배추된장국?같이
깔끔해서 저는 물론 우리애들도 잘 먹어요
친정엄마 그분아니고
젓갈도 직접 담아 김치하신다는 분이요
제가 조미료알러지가 있어 외식도 신경쓰이는 편인데
둥이맘님 김치 정말 좋아요
추어탕은 방아를 못먹어서 빼고 고추 마늘만 넣어 먹는데 시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