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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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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래 초등전교회장이 수백만원씩 학교에 내나요?

조회수 : 1,437
작성일 : 2012-03-18 22:54:41
아무리 영수증처리 받고 학교 발전 기금으로 낸다해도 놀랍네요. 댓글다신분들 수년 수십년전에도 300, 500, 800 정도 에서 냈다고하는데 사실일까요?
원글 쓰신분이 백만원 정도 생각 하는데 적다고 . . . 하는 분위기
IP : 218.51.xxx.2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8 11:52 PM (14.63.xxx.85)

    사람마다 다른거죠.
    같은 전교회장이라도 500만원 내는 사람도 있고 안하는 사람도 있고...
    안내도 부끄럽지않고, 내도 학교에서 더 해주느 것도 없고...
    종교단체에 기부 많이 하시는 분들은 학교에도 그정도 하셔도 좋을것 같은데요.

  • 2. 분위기마다
    '12.3.18 11:56 PM (218.39.xxx.188)

    다른거죠. 교장샘이 원하는 경우, 관례가 있을 때, 본인이 내고플때 큰돈이 안나가더라도 소소하게는 나가는 것 같았어요. 저희아이학교는 물품으로 받아요. 학기초에 교장선생님이 말씀하셔서 알았어요.

  • 3. ...
    '12.3.19 12:30 AM (121.151.xxx.192)

    예전에 지인 아들이 전교회장되서 학교에 피아노기증해야되는데 집안이 넘 가난해서 힘들어한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그런데 저희학교는 그런거없거든요...

    발전기금내더라도 그런거액은 아니듯(학교1년발전기금이 100만원정도밖에 안되는학교


    결론은 학교따라 다르고 교장샘 따라 다른다는 말씀

  • 4. ...
    '12.3.19 12:40 AM (114.205.xxx.63)

    가까운 지인인데
    지금 고등학생인 아들이 6학년때 전교회장되자
    시아버지께서(아이의 친할아버지)
    학교에 천만원 내셨어요. 이건 자의죠.
    같은 초등학교 작년 전교부회장이였는데 할당액이 50만원이라 냈구요.
    서울 강남입니다.
    이외 소소한 돈은 많이 듭니다.

  • 5. cheminex
    '12.3.19 10:55 AM (114.206.xxx.13)

    알아서 관례대로 냅니다....그외 학교에 행사있으면 소소하게 들어갑니다...
    엄마가 아이 욕 안먹게 하려면 올 한해 열심히 하셔야 할겁니다....여러모로....
    반회장도 아니고 전교회장인데....올 한해는 열심히 일하고 욕도 엄청먹는다라고 생각하셔요....
    아이가 회장이지 엄마가 회장이냐 라고 반문하시겠지만...엄마가 회장 맞습니다.....
    이상은 재작년 전교회장엄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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