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좋고
대청소를 해야 해서 카페트 등 먼지를 털려고 하는데...
아랫집에 혹시라도 먼지가 들어갈까봐 ..걱정이 됩니다.
(저희집 아래집이 좀 예민한 편이라..당장 쫓아 올수도 있거든요 ^^;;; 개인적인 생각은 큰 문제가 없을거 같은데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른걸 많이 느끼는 요즈음 입니다.)
털기전에 미리 아랫집에 양해를 구하는것이 좋을지
아니면 이정도는 큰 문제가 없을지...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날도 좋고
대청소를 해야 해서 카페트 등 먼지를 털려고 하는데...
아랫집에 혹시라도 먼지가 들어갈까봐 ..걱정이 됩니다.
(저희집 아래집이 좀 예민한 편이라..당장 쫓아 올수도 있거든요 ^^;;; 개인적인 생각은 큰 문제가 없을거 같은데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른걸 많이 느끼는 요즈음 입니다.)
털기전에 미리 아랫집에 양해를 구하는것이 좋을지
아니면 이정도는 큰 문제가 없을지...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82분위기상,대부분 털지 말라고 할거에요.
더욱이 아랫집이 민감하다면 더 그렇겠죠.
그래서 전 침구청소기를 샀어요^^
큰 문제예요 !
님 집 화장실에서 터세요. 화장실 바닥에 물 좀 뿌려놓고요.
제 윗집도 매일매일 뭘 터는데, 5년째 살면서 아주 .. ...... ....@#*$&@#%&@*($#...
저는 예민하지 않은데도 그게 싫어요.
내 집 창문을 내 맘대로 못열어두는거잖아요.
아랫집 양해 구한다고 해도, 그 아랫집 또 그 아랫집, 님 집 양쪽 옆집의 아랫집들은 어쩌시려고요...........
요즘은 베란다에서 침구 털지 않는게 매너임당...
그런방법도 있네요~
그런데 실은 사람이 없는지 저희가 알수가 없어서요... ^^:
정말 털때마다 전화를 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이전에 다른일로 바로 쫓아와서 한소리를 들었더니...기분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이불 터는 순간 아랫층은 공습경보 입니다.
제가 4년을 그리 살았네요.
윗집 이불 털면 베란다로 달리기 ㅠㅠ
예민한 사람들이 아니라고 해도 창밖에 이불 터는 거 좋아하는 사람 없어요.
게다가 카펫이라면 정말 하루종일 바닥에 깔려있는 거 아닌가요? 먼지 엄청 날려요.
날씨 좋은 날 윗층에서 그거 털면 먼지들이 진짜 수북하게 날리는 게 다 보여요.
내 집 깨끗하게 하자고 아랫집에 먼지 들어가게 할 수 없죠.
베란다에서 장독 같은거 열어놓는 집도 많고요.
그거 털다가 죽는사람도 있답니다.
그거 민폐입니다.
아랫집 장독뚜껑 열어놓은 상황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그 아랫집은요?
윗집에서 이불 매일 터는 사람 안 겪어보셨죠?
의견 감사합니다
터는 입장만 생각하고 아랫집 입장이 되어서 깊이 생각은 못해 본것 같아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파트 규약에 털지말라고 써있을거에요.
세탁기 이불케어에 넣고 돌려도 깨끗해요.
털고 싶으시면 욕실 이용하셔도 되고 롤러로 된 찍찍이 하나 사서 밀면 좋아요.
오히려 터는 것보다 룰러 하나 사서 날마다 밀어주면 먼지같은 게 더 많이 제거되더군요.
털어봤자 기본적인 먼지만 오히려 더 날리고 털다가 글쓴분 집 안으로도 들어오는 먼지량도
만만치 않아요.
룰러로 밀어준 다음에 최종적으로 욕실 가서 털어주면 딱 좋습니다. 욕실에 먼지도 덜 날리고요.
오늘 오전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화분에 물다주고 베라다 청소도 하고
문쫘악 다 열어놓고 좀 쉬고 있는데 윗집에서 이불 있는거 다 털더라는..;;
창문닫으면서 저도모르게 욕나왔네요
제입에도 다 들어갔겠죠
7-8채는 털던데 휴..................
보면 적나라하게 보여요.. 이불먼지만 있는게 아니라 사람에게서 떨어져나간 각질,
머리카락, 말라 붙은 음식물 (밥풀 봤네요) 개 키우면 개털 등등.. 윗집서 싫다고 털어내는
것들이 일부 들어오고 방충망에 붙어요. 그런 개매너 정말 정말 싫어요.
딴얘기 인데요.. 가스렌인지 후드에 대고 담배 피기도 하나봐요.
엘리베이터에 그러지 말라고 써 붙여뒀던데...왜들 그러는지
저번 위기탈출에서는 이불털다 떨어져 죽는경우나왔고 봄에는 아파트에서 경고방송이라도 해야겠네요 하지말라고해도 꼭 하는사람들있으니..
털면 안되죠.
아랫집으로 다 들어가거나 아랫집 방충망에 다 붙어도.
저도 매일 털어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인데요.
침구 청소기 샀어요.
그건 민폐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9886 | 광주광역시 분들~~이사 도와 주세요~~ 7 | 헬프미~~~.. | 2012/03/31 | 1,078 |
89885 | 초3 수학 문제 질문드려요~ 8 | 돌핀 | 2012/03/31 | 905 |
89884 | 제가 착불로 택배받는방법 8 | 대문글읽고 | 2012/03/31 | 2,902 |
89883 | 발리여행 급해요 ~ 4 | ... | 2012/03/31 | 1,305 |
89882 | 청와대 “모른다” 일관… “검찰서 판단” 떠넘겨 5 | 세우실 | 2012/03/31 | 722 |
89881 | 송파구에서 1 | 영어학원 | 2012/03/31 | 606 |
89880 | 연근의 기공? 구멍이 더러운것 같은데..그냥먹어도 되는지요? 5 | 연근 | 2012/03/31 | 3,404 |
89879 | 글읽으러 들어왔는데... 2 | .. | 2012/03/31 | 525 |
89878 | [절약팁] 시골사람들만 실천할수 있는 절약팁이에요 5 | 새똥님존경합.. | 2012/03/31 | 3,282 |
89877 | 지금 태국 방콕인데요 노트북인터넸은 되는데 카카오톡이 안되네요 .. | 카카오톡 | 2012/03/31 | 685 |
89876 | 경추 베개 사용하시는 분? 괜찮은가요? 3 | ..... | 2012/03/31 | 3,868 |
89875 | 뻔뻔하게 또 기회를 달라는군요.. 8 | .. | 2012/03/31 | 2,061 |
89874 | 줄넘기하는 분들 있으세요? 5 | bobby | 2012/03/31 | 1,601 |
89873 | 요새 82 때문에 산것들.....있으시죠?? 31 | ..... | 2012/03/31 | 10,542 |
89872 | 당찬 작은거인 박선숙의원.. | .. | 2012/03/31 | 546 |
89871 | 상봉 코스트코에 키플링 백팩 있나요 1 | 코스트코 | 2012/03/31 | 752 |
89870 | MBC인기가요. 서현~~ 6 | 팔랑엄마 | 2012/03/31 | 2,425 |
89869 | 다나한 효용크림 좋나요?? | 코발트블루2.. | 2012/03/31 | 1,251 |
89868 | 안토니오 바흐는 어느정도 급인가요? 1 | 현대악기 | 2012/03/31 | 1,463 |
89867 | 토요일3시에 피아노친다고 경비실에서 연락왔어요 68 | ***** | 2012/03/31 | 17,861 |
89866 | [펌]박근혜 비방으로 경찰서 출두조사 받았습니다 5 | 닥치고정치 | 2012/03/31 | 1,372 |
89865 | -노무현의 편지- 2 | 고양이하트 | 2012/03/31 | 615 |
89864 | 박영선 “박근혜도 사찰문건 같이 활용한 듯” 8 | 참맛 | 2012/03/31 | 1,417 |
89863 | 발등 인대 -병원 추천해주세요~~ | .. | 2012/03/31 | 1,249 |
89862 | 유모차 선물 할건데..100만원 넘는거..해줘야 되나요? 19 | ??????.. | 2012/03/31 | 3,3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