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알바비를 달라고 했나봐요.
전 바깥에 있어서리..
그러니까
남편이.....그래
알바비 줄테니 점심값내라....그랬어요.
그러니 아들이 급당황해서
아니...농담이예요...
그러다가 좀있다는
점심은 그렇다치고
저녁하고 숙박비는 어쩔래? 하니
아이 아빠는...농담을 너무 진담으로 받아들이신다....ㅋㅋㅋ
ㅋㅋ재밌어요..초등아들 데리고 농담하면서 청소하는 분위기 아기자기하게 느껴지네요..글구 저도 담에 써먹어야지~~~^^
ㅋㅋㅋ아버님 엑셀에 정리해서 청구하실 기세 ㅋㅋㅋㅋㅋㅋ
저 일상의 훈훈한 이야기들 정말 좋아해요~
마음이 따스해지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