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아하는 홈쇼핑쇼호스트있으세요?
않아요..
1. ㅎ
'12.3.18 3:50 AM (124.51.xxx.54)시간때우기용으로 얼마전부터 홈쇼핑에 심취했는데요
사람보는 눈은 다 비슷비슷한가봐요.
저도 정윤정씨 처음부터 호감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주얼리, 슈즈, 거들까지 채널돌리다
보이면 반가운마음에 늘 꼼꼼히 시청하고있네요.ㅋㅋ
비주얼이나 성량등이 다 괜찮아요 왠지 이분 말은 다 진실하게 들린다니까요~
유난희씨는 화려하긴 엄청화려한데 발성이 거슬려요.
그리고 딴에는 자연스레한다고 하는데 제가보기엔 준비부족처럼 보이는면도 있네요.2. ㅎ
'12.3.18 3:52 AM (124.51.xxx.54)참~ 저 118000원이란 거금주고 트랜치코드 한벌 샀어요.
옷은 그냥 마음에 들긴하는데 가난한 자취녀입장에선 너무 고가란 생각에 환불할까말까 고민중이예요..쩝-_-3. .....
'12.3.18 4:21 AM (58.232.xxx.93)전 보다가 ...
광고하는 상품 자기도 샀다고 이야기하는 쇼핑호스트들 보면 좀 더 상품 공부를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안샀겠지만 패션관련, 화장품관련 광고를 보면 코트는 색상별로 사고 신발도 색상별로 사고 다 샀다고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하는데 쇼핑호스트 너무 많아요.
월급이 많다고 해도 자기가 파는 상품을 색상별로 다 샀다고 하니...4. ..
'12.3.18 6:37 AM (211.211.xxx.85)홈쇼핑 안보는데 홈페이지 들어가면 방송도 올려서 참고 하려고 몇번 보는데
대체적으로 목소리가 쨍쨍 소리가 난다고 할까요? 귀가 아픈데
관심가는 화장품 사려고 클릭했는데 듣기가 다른 사람보다 편안하다 싶었는데
그사람이 원글님이 말씀하신 그 여자분 맞네요. GS샵에 있는.5. 저는
'12.3.18 8:11 AM (114.206.xxx.199)김선희씨가 일반인 몸매라 좋아요.
날씬하지 않아서 혼자 친밀감 느끼고 위로 받는 기분이죠.6. ............
'12.3.18 10:19 AM (61.83.xxx.126)김선희씨 예전엔 참 날씬했었는데 요즘 보니 후덕한 몸매가 되셨더군요(실제보면 날씬한정도겠지요?)
그리고 유난희씨는 발성,호흡이 정말 거슬려요. 말하는 사이사이 숨쉬는 소리가 많이
거슬리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