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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에서 구입한 사과

사과 조회수 : 3,821
작성일 : 2012-03-17 18:18:33

엘***님 사과 기대에 차서  구입했는데

사과가 푸석하고 쓴맛이 나네요

저만 그런건지...

예전에 시켜먹던 맛만 기대해서 그런건지 이번엔 실망스러운데 구입하신 분들은 어떤가요

IP : 221.147.xxx.14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7 6:19 PM (61.105.xxx.12)

    헉... 저 바로 위에 글 쓴사람인데... 저 오늘 받았는데 완전 아삭하고 맛있어서 위에 글도 썼는데

    거의 동시에 쓴 글인데 ㅜ ㅜ 진짜 복불복인가요!

  • 2. ...
    '12.3.17 6:43 PM (114.207.xxx.201)

    저도 정말 꾸준히 스분 거 사먹고 있는데, 이번 사과만 좀 맛이 없어서 집에서 인기가 없네요. 그래도 그냥 먹고 있답니다.

  • 3. 제가
    '12.3.17 6:44 PM (121.146.xxx.216)

    제가 이렇게 쓰기가 좀 그렇긴한대
    엘레**사과는 100번 시켜도 실망ㅅ하지않아요..
    100번까지는 아니고 장터 몇년동안
    수십회 이상 시켜먹고 선물도 했는대
    단 한번의 클레임도 없었어요 맛으로는
    한번 배송중 깨지는 일은 있었지만..

  • 4. 제가
    '12.3.17 6:44 PM (121.146.xxx.216)

    복불복을 피할수 있는 농산물이 적어도 그 집 사과입니다

  • 5. 지난주
    '12.3.17 6:47 PM (112.154.xxx.75)

    저도 지난주에 구입했는데, 배송중 멍은 들었지만 맛도 좋고 단단해요.
    저도 작년부터 꾸준히 구입하고 있는데 늘 괜찮아요.
    한번 흠사과를 사봤는데, 그건 푸석하더라구요.
    흠사과가 아니라면 연락하셔서 반품하세요.

  • 6. 82,82
    '12.3.17 6:47 PM (59.5.xxx.193)

    제가 유일하게 82장터에서
    3년째 시키는 물품?
    한결 같은데...물론 어제 받은 것도 맛있구요

  • 7. 도이
    '12.3.17 6:51 PM (211.246.xxx.123)

    저는 좋았어요
    아이들이 하나씩 들고먹기도좋고
    깨끗하게 씻어서 한개씩들고 먹어요

  • 8. 처음으로
    '12.3.17 6:53 PM (121.157.xxx.159)

    시켰는데 아삭하니 맛있던데요?
    흠사과 아니고 꼬마사과

  • 9. 사과
    '12.3.17 7:01 PM (112.151.xxx.79)

    저도 며칠전에 왔는데 아삭하고 맛있는데요?

  • 10. @@
    '12.3.17 7:02 PM (119.64.xxx.240)

    저도 몇년째 그분께 먹고 있는데 맛있던데...지금 베란다엔 흠사과 있는데 하나씩 먹을때마다 맛있구요 (멍든것도 있고 하나는 썩어서 버림) 설날때 선물로 드린분들께 칭찬 많이 받았어요!
    저 절대로 그분과 관련없는 사람이예요!!

    저는 사과시키면 그분께만 사야겠다고 항상 다짐하거든요.

  • 11. ...
    '12.3.17 7:06 PM (112.168.xxx.151)

    저도 한 5번 정도 시켰는데 늘 맛있었어요..
    단단하고 아삭하고..달콤하고..

  • 12. 저두단골
    '12.3.17 7:12 PM (218.158.xxx.108)

    엘***님, 처***님
    두집사과 여러번씩 시켜먹어봤지만 실망한적 한번도 없어요
    올때마다
    싱싱하고 맛있는데,,
    사과가 잘못갔거나
    원글님은 입맛이 다른가 보네요

  • 13. 장터
    '12.3.17 7:20 PM (222.114.xxx.7)

    후기는 장터에~
    장터에 글 올릴 레벨이 안되시나요?

  • 14. ....
    '12.3.17 8:02 PM (180.66.xxx.128)

    판매자님께 문의해보세요

  • 15. 사과 맛있는 철 지났어요
    '12.3.17 8:21 PM (221.140.xxx.76)

    갈무리가 잘 된 건 아직도 아삭한데요
    대부분 푸석해요
    저도 얼음골사과 반상자 그냥 뒷베란다에 뒀다가
    거의 푸석해서 X됐어요

  • 16. 공감
    '12.3.17 8:46 PM (222.109.xxx.209)

    음...요즘 사과가 제철이 아니고 보관된 사과 판매하는거잖아요.
    요새 시중에 판매되는 사과치고 엘레..님처럼 맛있는사과 드물어요.
    전 농약이 조금이라도 들어간 사과는 목이 가려워서 먹으면 금방 표가나는데...엘레..님사과는 믿고 먹는답니다.

  • 17. 사과즙
    '12.3.17 9:01 PM (1.237.xxx.78)

    저도 그 분 사과 즐겨먹네요 만족해요 아삭한게 우선이라서..
    사과즙도 몇 번 먹었는데 맛은 괜찮은데 그 파우치때문인가 뒷맛이 뭐랄까
    비닐맛? 플라스틱맛? 그런게 느껴져서 좀 그래요
    고 부분이 아쉽네요

  • 18.
    '12.3.17 9:17 PM (110.10.xxx.141)

    저도 지난번엔 꼬마사과 시켜서 먹는중인데
    맛있는데요.
    이번에 엄마첫기일이라
    하나로에서 크고 비싼 사과샀는데
    애들이 하나같이 왜 푸석거리고 맛없냐고ᆞᆢ
    엘레강스님 사과가 훨씬 아삭거리고 달더라구요.

  • 19. ..
    '12.3.17 9:20 PM (119.202.xxx.124)

    지금 사과들이 언제 수확한건지 아세요?
    무려 작년 가을에 딴 것들이 저장되었다 나오는겁니다.
    몇달만 더 기다리면 올해 사과가 나오죠.
    시기적으로 사과가 푸석하고 맛없는 시기죠.
    가을에 맛보는 그런 사과 기대하고 주문하심 어느 사과라도 다 실망하실거에요.

  • 20. 저도
    '12.3.17 9:23 PM (218.153.xxx.90) - 삭제된댓글

    실망이예요. 이번건.. 아마 정품 사지않고 못난이 시켜서 그런것같아요. 다음부턴 못난이는 안살려구요. 모양뿐아니라 맛도 떨어져요.

  • 21. ..
    '12.3.17 10:33 PM (175.112.xxx.115)

    판매자에게 연락해 보세요.
    후기도 제대로 올리시구요.
    저도 실패한적 없는 집이긴 하지만
    농산물 특성상 그런일이 있을 수 있어요.
    100에 100이 다 성공일수는 없겠지요..
    저장을 어찌 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단단한 사과라고 파시는건데
    푸석한 사과가 오고 쓴맛이 나면 당연히 말씀 하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 22. ,,
    '12.3.18 10:44 AM (125.187.xxx.4)

    푸석한사과와 단단한사과가 섞여 있네요...요번제품은 여느때랑은 다르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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