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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자신이 바보스러워서 스스로 머리 쥐어 박았어요~ㅡㅡㅋ

아침부터 생쑈 합니다 조회수 : 1,306
작성일 : 2012-03-17 12:03:47

아이파크 쇼핑몰에서 제가 전의 배송지를 바꾸지지 않고 물건을 주문해서 결제 했는데;;;(애들 킥보드라 목빠져라 기다리는중임다)

세상에 배송추적을 해보겠다고 딸아이가 들어갔는데 전의 이사가기전 주소로 되어 있는거 있죠??

전화번호도 019로 되어 있고 ㅡㅡ;;(현재는 010쓰고 있고요)

와 이거..황당해서..

배송업체 부터 발송지 업체 몽땅다 전화하고 30분이상을 핸드폰 붙들고 있어도 절대로 전화 받지 않아서 머리 쥐어박고 난리...,ㅡㅡㅋ

전에 딸아이 빤쥬도 그쪽으로 보내서 결국 흐지 부지 없어져 버려서 만원어치 떡사먹었다 치지만 ..

이건 그래도 10만원짜리라 ㅋㅋㅋㅋ(두개해서)

그와중에 늦잠자고 잠 덜깬 눈 비비고 배송지 보고 경악하고 충격받은 제 추레 모습에 딸아이가 진정하라고 커피 타줘서 간신

히 자신에게 화가난 저를 달래고 상담원과 전화걸어서 해결했어요.

다행이도 기사 아저씨 배송전이여서 일단락 되었어요 ㅡㅡ;;

그 킥보드가 좀 크기가 큰거여서 저도 타보고 싶었거든요^^

날씨도 좋고 애들하고 같이타보려고했건만 에이~담주나 오겠네요~

그리운 한진 택배아저씨 화요일까진 볼수 있겠죠 ????

바로 가서 인터파크 회원정보수정 해야겠어요~ 하도 가입한 쇼핑몰이 많다보니 다 수정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봐요 ~(분명 저번 빤쮸 사건때 기본 정부 수정 한걸로 알고 있었는데 ,,,,,)

IP : 112.152.xxx.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eutronstar
    '12.3.17 12:07 PM (123.213.xxx.153)

    ㅎㅎㅎㅎ담부턴 꼭 확인 해보시고 확인 눌러주세요. 저도 지마켓 휴대전화가 016으로 돼 잇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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