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수같이 내리는 비에 후불제 공연비 지불하고 싶어요

[파업방송]

 

지금 인터넷 생방송 보고 있는데

현장에 있진 않지만서도

공연 함께 보았으므로

공연 본 값 지불하고 싶어요.

혹시 계좌 아시는 분 계신가요?

 

억수같이 내리는 비에

우산 씌워주는 사람이기 보다

함께 그 비를 맞아주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이자 동지라는 말이

참말 가슴에 와 닿네요.

 

정연주 전 사장 말씀도 가슴에 와 닿고,

해직된 분들 징계맞으신 분들

꼭 복직되고

참언론세상이 오는 날까지 투쟁 승리하길 기원해요.

 

[그러게요]

저도 계좌올라오면 보내드려야겠네요

[저도요]

계좌올라오면 보내드릴래요.
너무 감사하네요.

[ㅇㅇㅇ]

저도 동참합니다.

[복직복직]

집에서 편하게 본게 미안해요 저도 후불제 공연비 내고 싶어요~